금연일기 2144일째
금연일기 2144일째 10월 10일 토요일.
금연 21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행을 못가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오늘은 운동을 아침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덕분에 내 기분도 더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왔다. 주말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여전히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여러므로 스트레스이지만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4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무척 좋다. 그래서 더욱더 내 기분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컨디션은 계속 나빴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컨디션은 항상 좋고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내 기분은 힘들었을것 같고 많이 짜증이 났을것 같고 분노도 많이 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온다. 한시간정도 밖에서 걷는것 같다. 시내 한번 걸어다니면 자동차들의 매연 때문에 공기가 엄청 탁하고 안좋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 스스로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코까지 완벽하게 잘 가린다. 코를 가리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안경 덕분에 눈을 통해서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나는 렌즈를 안쓴다.렌즈는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그렇고 부작용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안경쓴 모습이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안경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썼다. 우리 아빠도 눈이 나쁘셔서 나도 그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다. 그래도 안경 덕분에 각막으로 코로나가 들어올 확률은 적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급 심해졌다. 그래서 마스크를 더 잘 쓰고 있다. 물론 전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지만 지금은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중국의 미세먼지들은 더 많이 심각해질것 같다. 그로 인해서 우리 대한민국도 그만큼 대기가 많이 좋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이든 코로나 바이러스이든 잘 막아주기 때문이다.요즘에 마스크 교체 주기가 좀더 빨라졌다. 전에는 5일 혹은 6일이상 한 마스크를 썼는데 요즘에는 4일 혹은 5일정도에 마스크를 교체한다. 미세먼지가 그만큼 심각해지고 안좋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더러워지는게 내 눈에 보인다. 만약에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속으로 침투해서 여러므로 내 몸속을 아프고 많이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 증상이 있으면 알지만 증상이 있는데 무증상이면 정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무증상으로 나타나는것 중에 하나가 후각 미각의 마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로도 들어가기 때문에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떨어뜨릴수가 있다고 본다. 그래도 나는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아서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신경도 쓰고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마스크도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밖에 나가면서 마스크를 빼먹고 나간적이 없다. 그만큼 나 스스로 외출할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그래서 마스크도 제대로 잘 쓰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고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56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4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