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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3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0. 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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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34일째 9월30일 수요일.

 

금연 21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래서 기분도 좋았고 행복하다. 날씨가 이제 시원해져서 땀이 나더라도 그렇게 많이 안나지만 그래도 운동할때만큼은 정말 땀이 많이 흘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오늘이 9월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9월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게임을 잠깐 했는데 첫판에 나는 저그 상대가 프로토스를 했는데 초반에 상대 커세어가 와가지고 내 오버로드를 먹방해서 흐름을 끊기게 했지만 내가 히드라를 빨리 뽑아서 물량으로 이겨버렸다. 정말 짜증났다. 오버로드가 상대 커세어로 죽임을 당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였고 그래서 내 히드라 물량으로 상대 진영을 초토화시켰다. 확실히 저그게 좋은것은 해처리만 엄청 많이 늘리면 그만큼 물량이 더 많이 잘 나와서 너무 좋고 업그레이드 된 히드라는 발업이 된 질럿한테도 강한것 같다. 상대방은 속으로 이겼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 예상을 내가 바꿔주었다. 내가 초반에 털릴뻔 해서 질뻔 한 게임이 몇개 있었는데 그래도 방어를 잘해서 역전한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초반에 잘 못 막아서 지는 게임도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이긴 경기도 몇개 있다. 아침에 게임 잠깐 하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게임을  하더라도 시간을 나눠서 할 생각이다. 그래야 머리가 덜 아프다. 아마도 게임을 하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고 그래서 두통이 오는것 같다. 전에는 게임을 좀 많이 해서 두통이 심하게 와서 힘든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두통같은게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도 중독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중독수준은 아니다. 나 스스로 절제를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9월달 한달동안 그래도 날씨가 맑은날이 많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7~8월달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정말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9월달에는 날씨가 맑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올 여름은 대체적으로 많이 시원했었던것 같다. 물론 더운날도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아무튼 올 여름도 마스크 쓴라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이제는 날씨가 추워질 일만 생겼고 독감도 항상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내 몸의 면역력을 많이 높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운동도 꾸준하게 계속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고 금연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일수가 많고 그래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천만원이 넘으니까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천만원을 절약하기 보다는 담배세로 다 나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고 앞으로도 금연으로 많은 더 많이 절약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많은 돈이 금연덕분에 절약됬지만 더 큰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목표가 있는 금연은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목표가 있는 금연이기 때문에 금연이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밖에 나가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을 원치 않게 마셔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난다. 마스크를 써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 흡연자였더라면 기분이 좋아겠지만 금연중이다보니까 흡연자들이 내뱉는 담배연기가 역겹고 토나온다. 무엇보다 금연일수가 오래되다보니까 확실히 흡연자들의 담배연기가 엄청 역겹다. 물론 금연초기때에도 엄청 역겨웠지만 역겹다는 생각이 덜했지만 2134일이 되다보니까 엄청 역겹다는 생각이 강하다. 담배 자체를 역겹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내가 죽을때까지 금연만 하다가 죽을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죽기전 몇분뒤 담배 한모큼 피우다가 죽을 생각이다. 지금은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좋은점은 항상 기분이 좋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항상 몸이 담배 때문에 힘들다보니까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었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항상 최악의 컨디션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고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우면 더 몸이 힘들었고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많이 쌓인것 같다. 스트레스가 쌓일때 몸이 엄청 짜증나고 힘들고 그렇다. 그런 느낌을 안다. 금연중인 지금도 가끔 스트레스가 쌓일때가 있는데 그나마 흡연자 시절때보다 스트레스가 덜 쌓이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감소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66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5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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