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33일째

금연일기 2133일째 9월 29일 화요일.

 

금연 213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었던것 같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마스크를 6일동안 쓰다보니까 마스크의 힘이 없어서 밖에 나갔다가 와서 버리고 새 마스크를 꺼냈다. 마스크 유통기한이 보통 3년이상 되는데 한 마스크를 3년이상 쓰지를 못할것 같다. 밖에 한번 나갔다오면 마스크가 오염이 되는게 눈에 보인다. 겉에 보기에는 깨끗한 보이지만 빛을 반사해서 보이면 정말 많이 더러워 보인다. 아무리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보여도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면 마스크 내부이든 외부이든 오염이 되어 있다.나는 그래도 평균 6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물론 더 쓸수는 있지만 오래 쓰다보니까 마스크의 탄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마스크의 탄력이 떨어진거 계속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갔다왔다. 흡연자들도 길거리에서 봤는데 그들한테 나는 담배냄새는 여전히 역겹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엄청 많이 심하게 났을지도 모른다. 흡연자들에게 하수구 썩은냄새와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복합적으로 난다. 하지만 정작 흡연자들은 자신에게 나는 담배찌든냄새와 각종 역겨운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는것 같다.흡연은 우리 몸을 나쁘게 할뿐만 아니라 후각이랑 미각도 마비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을 하면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가 후각이랑 미각이 둔해지고 그렇다보니까 더 적게 먹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밥한그릇도 다 못 먹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밥한그릇을 그냥 뚝딱 한다. 하지만 끼니때 탄수화물이 먹으면 밥을 조금만 먹거나 아에 안먹는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이랑 금연 덕분에 내 입맛이 200프로이다. 확실히 운동하지 않으면 식사할때 밥이 잘 안땡긴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왕성하고 성욕도 왕성하다. 정말 몸이 엄청 젊어진 느낌이 엄청 든다. 체중은 증가했지만 그래도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지는 않고 73kg에서 유지중이다. 어떤 이유에서 70kg가 넘은 이유가 너무 잘 먹는것도 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을 통해서 허벅기 근육량이 많아져서 더 좋은것 같다. 남자는 하체가 생명이다. 하체가 튼튼하지 않으면 정말 오래살수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하체를 만질때마다 너무 좋은것 같다.하체를 마지면 단단하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정말 하체가 비실비실 했을지도 모른다. 운동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금연도 마찬가지이다.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을 했으면 더 많이 지루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금연을 다 같이 하니까 정말 많이 힘들지가 않다. 나도 금연을 금연도시 사람들과 같이 하니까 너무 좋다.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아서 끝까지 잘 할수 있을것 같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 덕분에 천만원이상이 절약되었다. 나 스스로 너무 기쁘고 금연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천만원 이상 담배세로 거의 나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안경을 바꾸니까 정말 더 잘보이고 너무 좋은것 같다. 전꺼 안경보다 확실히 더 세련되고 깔끔한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피고인 드라마에서 엄기준형이 쓰고 온 안경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3년전에 드라마 피고인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특히 엄기준씨의 차선호 차민호 연기는 정말 디테일하게 다르게 연기해서 신기했다. 1인2역은 대부분 대역이랑 같이 연기를 하지만 실제는 본인이 다 연기해서 다 합성한다. 대역분은 잠깐 보이고 안보이는것 같다. 그동안 보면 1인2역을 했던 드라마가 생각보다 정말 많다. 그중에서 나는 피고인의 엄기준씨가 연기한 차선호 차민호 연기가 정말 대박이였다. 엄기준씨가 드라마가 차선호 차민호로 나오는데 1인2역이다. 엄기준씨가 제작발표회할때 대역이랑 연기하고 옷 갈아입고 다시 본인이 연기한다고 한다. 2틀정도 시간이 걸린다. 한사람을 찍고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을 찌고 합성을 하게 된다. 뭐든지 열정이 참 중요하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할때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금연도 재미있고 운동도 항상 재미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몇일전에 교회 여자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한모양이다. 물어보니까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고 그랬다. 정말 차사고는 정말 많이 위험하고 심각하면 빨리 죽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다양하고 위험한 사고될수 있는 물건들이 항시 전시되어 있다. 마트에도 있고 다양하게 있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금연 5년11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67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57일 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내가 원하는 목표에 가장 많이 접근한것 같다. 그래도 중간에 포기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