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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2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9.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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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27일째 9월 23일 수요일.

 

금연 21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8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더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좋다. 그래도 7~8월달보다는 땀이 흘려도 그렇게 많이 흘리지 않았다. 물론 흘리긴 했지만 엄청 비오듯이 땀이 이제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전에도 말했듯이 여름도 끝났다. 낮의 길이가 정말 많이 짧아졌다. 밤의 길이가 더 길어졌다. 날씨가 추울수록 더 조심해야 할것은 밤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아침에 늦게 일어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나는 아침에 늦지 않고 6시에서 6시30분 사이에 일어나는것 같다. 잠자는 시간은 랜덤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거의 일정하다고 보면 된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시내에 나가서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정말 대부분 썼다. 전북 지역의 확진자도 엄청 많이 늘어나고 그래서 그런지 전주 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돌아댕기는것 같다.  정말 보기 좋은것 같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면 뭔가 사람들의 시선이 안좋게 본다. 나는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가 집에 많이 있다보니까 정말 많이 안심이 된다. 그래서 더욱더 덜 불안하고 초조한것 같다. 만약에 집에 마스크가 많이 없었으면 정말 많이 불안해 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요즘에 길거리에 가보면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정말 보기가 안좋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가더라도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엄청 많이 버렸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나의 다짐중 하나가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내 가치를 높이는것이 나의 다짐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만 해도 나의 가치를 나 스스로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가치는 매우 낮아졌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것을 나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27일째이다. 그리고 수요일이다. 금연일기를 일요일 밤에 쓰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잘 쓰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금연일기가 쓰기가 싫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금연일기를 당일에 굳이 안써도 금연을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굳이 당일에 쓰지 않고 있다. 그래도 금연일기가 밀려도 타자가 빠른 덕분에 빨리 잘 쓸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타자가 느렸으면 정말 금연일기 쓰는 속도가 상당히 많이 느렸을지도 모른다.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금연일기를 정말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물론 금연도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지만 그래도 금연일기도 그만큼 열심히 쓰니까 어떤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낸것 같다. 금연중에 나에게는 큰 고비가 여러번 왔었지만 정말 나 스스로 잘 견뎌냈다. 강한 의지 덕분에 고비가 와도 잘 이겨낸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강한 의지가 없었으면 정말 나는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으면 나는 정말 금연 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중에 다행히 재흡연을 하지 않았고 꾹 참았고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너무 기쁘다. 금연중에 재흡연을 했으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래해도 재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금연을 오래하고 있지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나와의 약속이다. 어떤 고난이 와도 재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그 약속을 나 스스로 양심적으로 잘 지키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무엇보다 하루하루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보니까 정말 너무 기쁘다. 그래서 시간도 잘 가고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작은것에도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작은것에도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을 항상 생각하면서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금연도 운동만큼 꾸준하게 잘 하고 있어서 그런지 삶이 힘들거나 지루하거나 그렇지는 않는것 같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일이든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다보니까 너무 기쁘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매번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의욕도 없었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의욕이 과다하다. 너무 기쁘다. 어떤 일이 주어졌을때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이 완전 더 멋있게 변화되고 있다는게 나 스스로 많이 기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 나의 삶은 더욱더 멋진 삶이 될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고 내일도 열정적으로 살자. 금연 5년11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73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6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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