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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0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8. 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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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01일째 8월 28일 금요일.

 

금연 210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오전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운동을 대부분 아침에 한다. 오후에 하면 더 덥고 힘들다. 물론 아침이든 오후든 저녁이든 다 힘들지는 않지만 아침에 할때 가장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아무튼 금연 오늘이 2101일째이다. 금연 2200일을 향해서 앞을 보고 달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2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통해서 좋은것은 내 몸에서 항상 좋은냄새가 나는게 참 좋은것 같다. 땀냄새도 그렇게 불쾌하다는 냄새가 나지 않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땀냄새도 엄청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덥다. 햇빛이 강해서 좋긴 좋지만 너무 덥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밖에 나가서 이렇게 뜨거운 날씨에 흡연구역 찾으면서 담배를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뜨거운 날씨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러 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흡연자들에게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두 계절이 정말 고통이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여름이든 겨울이든 고통을 받지 않아서 정말 좋다. 금연을 하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날에는 무더운게 확실히 느껴진다. 그래도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고 겨울은 추워야 정상이다. 그런데 올 겨울 왠지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물론 온난화로 인해서 예상치 못하게 겨울이 더 추워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년연말과 올 연초 겨울에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다.그런데 겨울이 예상치 못하게 추운 겨울이 올수 있겠지만 겨울이 이제 대체적으로 많이 따뜻해졌다. 나는 따뜻한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이 항상 따뜻한 겨울이 오지 않을것 같다. 올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따뜻한 겨울이 되어서 다양한 벌레들이 엄청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나마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깨끗한날이 많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너무 힘든데 그래도 미세먼지가 깨끗한 날이 지속적으로 되니까 너무 좋다. 아마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들의 이동을 막은것 같다. 그리고 중국의 공장들이 전에 비해서 많이 멈춘것 같다. 진짜 중국이 퍼트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 세계가 정말 공포와 불안감이 생겼다. 이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랬고 사망자도 그만큼 많이 늘었다고 보면 된다. 우리 대한민국도 8월15일 광복절 이후 코로나 확진자들이 급등하고 있다. 진짜 815 집회를 허용해준 판사가 정말 죽일놈이라고 생각이 든다. 분명히 질병본부에서도 8월15일 집회를 허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등할수 있다고 말씀드린것 같은데 판사가 말을 듣지 않는 모양이다.만약에 판사가 8월15일 광복절 집회를 하지 말라고 거부했으면 우리나라의 영웅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허용을 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역적이 되었다. 정말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고 화가 엄청 난다. 금방 말한것처럼 질병본부에서는 815 집회가 코로나의 대유행이 될수 있다고 예상을 했지만 집회를 허용한 판사는 질병본부의 말을 한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린것 같다. 정말 그 판사가 누군지 알게된다면 찾아가서 시원하게 욕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지금 상황이 대구 신천지때보다 엄청 심각하다. 대구 신천지때에는 신천지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역학조사할때도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알수 있었는데 지금은 감염이 되면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알수가 없다. 8월15일날에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전국적인 사람들도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모를것 같다.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에 있는 전광훈 쓰레기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도 정말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겨났다. 천명 가까이 생겨나고 있다. 내가 사는 전주에도 서울발 사랑제일교회와 집회를 통해서 감염된 전북 확진자들이 정말 많다. 정말 이러다가 전국적으로 다 감염이 될까봐 너무 많이 무섭다. 코로나가 제일 무서운 것은 무증상 감염이다. 증상이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도 알수 있는데 무증상이면 옆에 있는 사람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 만날때 항상 조심한다. 물론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사람들 만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감염이 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우리 아파트에 혹시나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파트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조심하고 있고 대화를 하더라도 항상 마스크를 코까지 다 가리고 대화도 하고 있다. 코까지 마스크를 가리지 않으면 불안하고 혹시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되면 우리 가족이 나로 인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감염이 되지 않을려고 나 스스로 개인방역에 언제나 힘을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능 3일째 밖에 나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답답하거나 힘들지는 않다. 내가 사는 전주 시내에 전주 확진자들이 발생했다고 문자가 오면 뭔가 무섭고 혹시나 내가 그 사람들과 나도 모르게 접촉했나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 나 스스로 생각할때 만약에 전주 확진자랑 접촉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면 나는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확진자와 접촉하고 나서 바로 감염이 될것 같다. 정말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는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참 중요하다.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내가 잘 쓰기만 해도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나는 사람들을 만날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과 단 한번도 대화를 한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과 대화를 했더라면 나도 모르게 마스크에 그런 바이러스가 묻어 있었을것 같고 무의식적으로 내가 손으로 만졌을것 같다. 무엇보다 나는 마스크를 쓰고 벗을때 절대로 마스크 바깥쪽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될 확률이 적다.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염될 확률이 적을것 같지만 그래도 내가 항상 강조한것은 방심은 금물이다. 금연이든 코로나 바이러스이든 방심하는 순간 나 스스로 위험에 빠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 덕분에 코로나 고위험군도 아니다. 비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근육질 멋진 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0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99일 남았고 금연 6주년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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