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94일째
금연일기 2094일째 8월 21일 금요일.
금연 209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꼬리뼈 쪽이 아팠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그래도 심하게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헬스자전거 의자가 딱딱하다보니까 확실히 좀 아프지만 그래도 운동을 아에 안할수는 없기 때문에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엄마도 운동하고 나면 엄청 많이 아파하신다. 그만큼 헬스자전거 의자가 엄마 꼬리뼈도 많이 아프게 만드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전북 확진자가 정말 많이 늘어났다. 정말 나 스스로 내 몸을 마스크 덕분에 방어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많은 돈들이 내 통장에 찍혀 있는거 보면 나 스스로 정말 기쁘고 금연을 일찍 시작해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나 스스로 잘해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통장에 많은 돈들을 저축하지 못하고 대부분 다 담배세로 지출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로 나가는 돈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94일째이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 5년9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5년9개월이 하루 남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함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괜찮은것 같다. 담배는 나한테도 피해를 많이 주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가져다 준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은 전에도 말했듯이 백해무익이며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악영향을 준다.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다보니까 담배를 더더욱 많이 못 끊는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금연을 일찍 잘 했고 지금까지 잘 해내고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 금연을 하면서 힘든일들도 많았지만 힘든일들이 많았어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힘든 것들을 많이 극복해냈다. 앞으로도 어떤 힘든일들이 나에게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나 스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크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이 엄청 좋아진 덕분에 게임을 오래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많이 질때가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시내를 나갔다왔는데 땀으로 샤워를 했다. 곧바로 샤워를 했다. 하루에 샤워를 두번정도 하는것 같다. 운동하고 한번 나갔다오면 샤워를 한다. 외출을 하지 않는 날에는 기본적으로 한번만 샤워를 한다. 엄마가 준 샴푸 덕분에 머리가 가렵지는 않지만 몇일전에 컷트 해주시는 내 담당직원이 머리가 전체적으로 빨갛다고 하셨다. 내가 너무 외출시 모자를 쓰다보니까 땀이 났을때 통풍이 되지 않아서 두피속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그렇지 빨갛게 올라오는것 같다. 거울을 통해서 내 머리 두피 상태에 대해서 볼수는 있지만 그렇게 볼려면 핸드폰 카메라로 보아야한다. 아무튼 요즘에 카페에서도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내가 사는 전주지역에는 그런일들이 생기지 않았지만 전주에도 카페 발 집단감염이 생길까봐 정말 많이 무섭고 두렵다. 마스크는 정말 열정적으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방심하는 순간 내 몸으로 침투해서 병들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도 잘써야하고 손씻기와 사회적 거리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이 세가지를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코로나 종식이 되더라도 계속 3가지는 잘 지켜야겠다. 코로나 종식이 이대로 끝나지 않으면 최소 5년정도 걸린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밖에 나가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마음대로 볼수가 없어서 답답하다. 물론 지금도 영화관에 갈수는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혹시 모른 내가 감염이 될까봐 영화관 자체를 잘 안가고 있다. 영화관 안가고 언제든지 내 집에 있는 티비로 다시 영화를 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8월달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맑고 더운날씨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런 더운 날씨에도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겨울이 찾아오겠지만 겨울이 오더라도 엄청 춥지는 않을것 같고 올해 역시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여름은 해가 갈수록 날씨가 더 더워지고 비가 더 많이 오는것 같다. 하지만 겨울은 날씨가 춥지가 않고 많이 따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기상청에서는 9월달까지는 계속 덥다고는 하지만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기상청이 날씨를 예보하면 예상이 반절이상이 빚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믿지 않는다. 물론 기상청이 맞을때가 있지만 틀릴때가 더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이지만 딱히 계획이 없어서 집에서 이틀동안 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5년9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2100일이 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