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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7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8.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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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79일째 8월 6일 목요일.

 

금연 20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운동을 길게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몸이 엄청 많이 개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길게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담배는 폐기능을 완전히 감소시켜서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그렇게 되면 정말 담배로 인해서 숨을 못 쉴수가 있다. 숨을 편안히 쉬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숨쉬는것도 마음 편히 못 쉬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비는 아침에 하루종일 내리고 그랬다. 다행히 오후 되기 전에 소강상태를 보였고 오늘 하루는 비가 더이상 내리지 않았다. 이런 습도 높은 날씨에 밖에 나갔다왔다. 정말 몸이 너무 많이 힘들었다. 습도가 높으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렇게 습도가 높은 날씨도 끄닥 없이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했다. 많이 졌다. 하지만 큰 후회는 없다. 이길려고 게임하는것도 있지만 즐기면서 할려고 하는것 같다. 즐기면서 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7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080일째이다. 정말 금연 21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금연 21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금연 6주년은 자연스레 코앞으로 다가올것 같다는 생각이 만이 든다. 오늘 비가 아침에 많이 내리고 그래서 엄마가 아침에 골프치러 못갔다. 엄마가 비때문에 거의 3주이상 골프치러 못 나가고 있다. 엄마도 나름 스트레스 풀어야 하는데 못 푸시니까 엄청 많이 걱정이 된다. 아무튼 오늘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왔는데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려서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안심이 된다.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적은 이유가 아마도 시민의식이 높아서 마스크를 생활화된 덕분이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나라도 만약에 유럽이나 미국처럼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왔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7월달에는 비가 엄청 내려서 시원했다. 8월달인 지금도 비가 엄청 내리고 그렇지만 7월달에 비해서는 소강상태가 많았다. 그대신 비피해가 정말 더 큰것 같다. 전주는 그나마 피해가 적었지만 그래도 피해가 많이 입은 전주지역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전에도 말했듯이 개발한다고 산을 깎는 행위는 자살행위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산을 절대로 깎으면 안되고 그냥 놔두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개발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자연을 훼손하면 그만큼 좋지가 않다. 특히 나무들을 깎고 산을 깎으면 그만큼 비가 엄청 내렸을때 나무들이 흡수할수 있는 상황들이 안된다. 중 고등학교때 과학시간에 배웠던것중에 하나가 산은 흡수작용 저장작용 등 여러가지 작용을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산이나 나무를 개발한다고 깎으면 정말 나무들이 빗물을 저장 흡수할수 있는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산사태가 많이 일어나고 그러는것 같다. 올해 여름 정말 강수량이 장난 아니게 많이 내리고 있다. 이렇게 장마가 긴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덕분에 날씨가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다. 그런데 비들이 더이상 내리지 않으면 햇빛이 강해지고 이로 인해서 더 많이 더워지겠지만 나 스스로 잘 견디고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많이 든다. 비가 많이 내리면 시원해서 좋지만 안좋은점은 비가 많이 내리면 그만큼 저기압이 많이 형성되 태풍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엄청 많은 피해를 입힐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장마로 비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들은 또 다시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장마로 비 피해 입은 주민들은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여름은 더 비가 많이 내리고 태풍도 그만큼 많이 생길것 같다. 작년 12월 올해 1월2월달에 춥지도 않았고 눈도 내리지도 않은 따뜻한 겨울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때 예상을 했다. 올 여름 비가 엄청 내려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이유가 북극과 남극의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온난화가 급격하게 시작되었다. 북극이나 남극의 온난화가 계속 되면 전세계적으로 기후에 큰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과 남극의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 탄소 배출을 최소 줄어야 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겨울은 더이상 추운 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겨울이다. 물론 올 겨울은 어떤 겨울일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10도이상 기온이 올라가는 따뜻한 겨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계속 많이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올 겨울 온난화로 따뜻한 겨울이겠지만 예상이 빗나가서 엄청 추운 겨울이면 또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올 여름은 이렇게 장마가 길줄을 상상할수가 없었다. 올 겨울은 어떤 겨울의 모습일지 참 많이 궁금하다. 확실히 갈수록 겨울은 짧아지고 더 따뜻해졌다. 이로 인해서 각종 이상한 벌레들이 전국 곳곳에 알을 까고 다닌다는 말이 있다. 겨울이 추우면 해충들이 그냥 죽는데 겨울이 따뜻하다보니까 죽지가 않고 반절이상이 살아남는것 같다. 나는 겨울이 따뜻하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겨울은 추워야 정상이고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다. 단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지만 너무 많은 비가 내리는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처럼 한달이상 장마가 계속 되는것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여름마다 장마가 한달이상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햇빛을 못보고 비 내리는것만 보니까 너무 힘들다. 몸이 쳐지고 무기력증이 좀더 심각해지는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금연 5년9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2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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