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7. 26. 23:29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068일째 7월 26일 일요일.

 

금연 20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7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6일동안은 거의 90분~100분 정도 운동을 하지만 일요일인 오늘은 70분만 했다. 70분 했지만 땀은 엄청 많이 흘리고 그래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본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오랜만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을 아빠랑 엄마랑 형 그리고 나 네명이 같이 갔다왔다. 우리집 강아지 뭉치도 데리고 갔지만 차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고 엄청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다. 8년이 됬는데도 여전히 차를 타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해 하는 우리집 강아지이지만 그렇다고 밉거나 싫지는 않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성격은 쉽게 변화지 않는것 같다. 우리집 강아지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것 같다. 울집 강아지는 내꺼 슬리퍼 등을 좋아하고 한 가지 물건에 대한 집착이 정말 강하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밉지 않다. 앞으로도 우리집 강아지가 내 슬리퍼를 물고 침대 밑으로 들어가겠지만 그런 모습들을 보면 항상 많이 귀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좀 쉬었고 아빠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성경타자를 열심히 치고 그랬다. 낮잠은 자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요즘에 밤에 잠을 잘 잔다. 낮잠을 자도 잠이 잘 온다. 그만큼 내 몸이 많이 고단하고 피곤해서 더 잠이 잘 오는것 같다.오늘 쿠팡으로 팬티 10장을 구매했다. 내일 로켓배송으로 잘 받을것 같다. 집에 내 팬티는 정말 많은데 많이 입다보니까 많이 늘어나고 색깔이 빠지는것 같다. 그래서 새로 구입했다. 쿠팡으로 디자인들을 보니까 내 마음에 잘 들고 그래서 내일 받아보면 더 마음에 들것 같아서 기쁘다. 인터넷 쇼핑몰이 정말 많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내가 나가서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한것 같다. 앞으로도 인터넷 쇼핑몰이 계속 많이 발달해서 오프라인 마트들도 하나둘씩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68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068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하루하루 금연일수를 세면서 즐겁게 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나에게 금연일수는 다 의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목표를 별탈없이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번달에 엄마 아빠한테 받은 돈 총합계가 320만원이다. 정말 많이 받았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가 돈을 많이 주셔서 열심히 하는것도 있지만 돈을 많이 받으니까 더욱더 더 열심히 할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1월부터 7월까지 총 돈 금액은 더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돈들이 합쳐지고 모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엄마 아빠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주시니까 더욱더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기쁘다. 엄마랑 아빠가 나에게 엄청 의지하고 버티는것처럼 나도 엄마 아빠한테 많이 의지하고 버티고 있다. 30년동안 살면서 항상 부모님은 나에게 롤모델이다. 나도 나중에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면 나도 엄마 아빠처럼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이 들고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채울게 정말 많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전보다 많이 채워졌다. 그렇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 우선 내가 해도 되는 행동이랑 해서는 행동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도 철없이 본인이 해도 되는 행동이랑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을 구별하지 못하고 막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행히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유투버로 활동하는 사람들중에 패드립 치거나 그런 쓰레기같이 사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데 본인이 그런 행동들이 잘못을 알고도 그냥 막 사는 사람들이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볼때 그저 쓰레기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살면서 다짐한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라고 다짐을 한다.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술담배 뿐만 아니다. 언어폭력 폭행 등 정말 많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고스란히 자신이 받는다. 다른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는 사람이면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긴다. 정말 자신의 행동과 말은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많이 불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피해를 주거나 마음의 상처를 준적은 없는것 같다. 물론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말로 상처를 줬거나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말을 할때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한다. 생각없이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아무튼 요즘에 요리하시는 엄마를 위해서 내가 옆에서 설거지 보조를 하고 있는데 역시 즐겁고 행복하다. 집안일을 요리 빼고 다하는것 같다. 그래도 힘들기보다는 집안일을 하고 나면 뿌듯하고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5년9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