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61일째
금연일기 2061일째 7월 19일 일요일.
금연 20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최고로 좋았다.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요즘에 달력에 내가 운동을 몇분 언제 했는지 다 기록하고 있다. 적어놓지 않으니까 헷갈리고 기억이 잘 안난다. 그리고 요즘에는 내가 점심 저녁으로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조그만 노트에다가 적어놓았다. 뭐를 적지 않으니까 금방 까먹는것 같다. 그래서 계속 적고 있는다. 확실히 펜으로 적으니까 기억도 잘 나고 그러는것 같다. 요즘에 젊은 치매가 급증하고 있다. 나는 젊은 치매는 아니다. 치매는 노인한테만 걸리는 질병이지만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치매가 발생하는것 같다. 초미세먼지가 심각할수록 젊은층에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스크를 잘 써야 초 미세먼지들이 젊은층의 뇌를 공격하지 않는다. 나는 치매가 아직 없지만 가끔 기억이 잘 안날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잘 까먹고 그래서 금방 말한것처럼 노트에 적는다. 노트에 적으니까 머릿속에 오래 남고 그래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치매는 더이상 노인성 질환이 아니다. 젊은 치매의 원인은 술 담배 스트레스 등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나는 그래도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 2061일째이고 스트레스는 그렇게 많이 받은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나중에 혹시 뇌에 문제가 생겼다고 느꼈을때 한번 검진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은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에 치명적이다. 뇌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미세먼지들이 뇌에 쌓이면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그나마 요즘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고 좋은편이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미세먼지가 수치가 좋더라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항상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저는 그래도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마스크를 깜빡 하고 안쓰고 나간 적은 없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갔다왔는데 엘레베이터에 배달아저씨가 탑승하고 계셨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으셨다.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뭐라고 하면 그 아저씨가 기분이 나쁠까봐 뭐라고 못했다. 그리고 내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마스크를 마스크 끈이 있는 귓부터 벗는다. 절대로 손으로 마스크 외부를 만지지 않는다. 마스크 외부에 혹시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수가 있어서 절대로 만지지 않는다. 암튼 오늘 1층 공동현관에 있던 코로나 방지용 비닐이 없어졌다. 그냥 있으니까 뭔가 허전하고 확진자들이 혹시나 우리 1층 현관을 누르고 다니고 있는지 여러므로 많이 불안함이 있지만 아무런 일도 생길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중국집 배달아저씨가 탔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으셨다. 그 아저씨한테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싸움이 더 터질까봐 그냥 말을 하지 않았다. 진짜 뻔히 우리 아파트 1층에 엘레베이터 타기전 마스크 착용 이라고 써있고 밑에는 코로나 19 예방 이렇게 써있는데도 엘레베이터를 그냥 타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화가난다. 나중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받으면 그 사람들 면상에 대고 욕할 생각이다. 그들은 욕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몇일전에 어떤 부부가 탔는데 마스크가 두분이 쓰지 않았다. 내가 옆에 가니까 그 아줌마로 보이는 여자분이 피한다. 피할 사람은 나인데 그 마스크들을 쓰지 않는 두 부부가 피하니까 좀 기분이 더러웠다. 물론 그 아줌마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그냥 서있었고 아줌마는 더 피하는게 느꼈다. 만약에 그 두부부를 또 만나면 뭐라고 할 생각이다. 어차피 마스크 쓰지 않는 사람들은 뭐라고 들어야 한다. 나도 참다 참다 보면 폭발하기 때문에 지금은 꾹 참고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폭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쓰면 확실히 감염이 될 확률이 낮다. 예를 들어 확진자가 마스크 쓰지 않고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는다. 단 나도 만약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채 확진자 옆에 있으면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이 되는 경우는 마스크 겉면을 손으로 만진 경우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마스크 외부는 온갖 바이러스와 유해물질들이 쌓여있다. 단지 내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다. 바이러스나 유해물질들은 미세먼지만큼 입자가 정말 작아서 눈에는 잘 안 보인다. 마스크를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마스크 벗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벗을때 겉면을 손으로 만지면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서 감염이 되고 감염이 된 손이 눈으로 들어가면 눈을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으로 침투한다. 나는 최대한 마스크를 쓰면 거의 만지지 않는다. 손도 정말 많이 씻는다. 마스크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손씻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 손에는 각종 균들이 존재하고 있다. 손을 깨끗하게 씻으면 사라진다.손의 청결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 진짜 손을 원없이 깨끗하게 씻는다. 살면서 이렇게 손을 열정적으로 씻는것은 정말 처음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손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씻지 않았던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내 삶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꾸게 한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올해는 정말 여러므로 각종 바이러스들이 생겨나는 해인것같다. 중국에서는 패스트 라는 바이러스가 또 생겼고 돼지독감등 다양하게 도 생겨나고 있다. 정말 마스크 없이는 살수 없는 세상이 된것 같아서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 쓰는게 더이상 많이 힘들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를 평생동안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이랑 남극이 녹으면서 각종 바이러스들이 퍼지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21세기 좀비 바이러스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새롭게 재탄생한것 같다. 마스크만의 살길이다. 손도 제대로 잘 씻는것도 살길의 지름길이다. 정말 요즘에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하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많이 쓰고 있다. 안쓰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대부분 안쓰는 사람들은 20대 30대 사람들이다. 나도 30살 30대이지만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 사람일은 모르는것고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하고 있다. 확실히 마스크만 제대로 써도 방역이 잘되고 바이러스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것을 마스크 덕분에 차단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잘하고 있지만 미국은 그냥 노답이다. 미국 티비에서 학부모들은 노마스크를 더 선호한다. 미국은 그냥 노답이고 일찍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은 대통령이 문제이다보니까 시민들도 그냥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 몇일전에는 미국에서 코로나 파티라는것을 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미국은 진짜 미개한 나라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에서 코로나 파티를 하다가 한명이 감염이 되었는데 30대였는데 걸리고 그냥 치료도 못받고 죽었다. 그 30대 남자는 죽기전 너무 내가 어리석었다고 말을 했고 코로나가 진짜로 있는줄 몰랐다고 했다. 진짜 미국은 코로나 방역에 손을 놓은것 같다. 정말 미국에서 살고 있었으면 하루하루 불안감과 우울증에 시달려서 자살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죽을때까지 한국에서 살것 같다. 다른 나라로 이민 가거나 그럴 생각은 없다. 아무튼 요즘에 해외유입 확진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런 해외유입자 사람들이 전북에도 몇명 있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5년8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