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48일째
금연일기 2048일째 7월 6일 월요일.
금연 20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내가 나갔다 왔을때에도 비는 내렸지만 엄청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4시이후부터 비가 좀 많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 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니까 습도가 높아져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나마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낼것 같고 열정적으로 보낼것 같고 이로 인해서 시간이 정말 많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매순간 항상 열정적으로 보내는것 같다. 운동을 할때도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서 내 기분도 정말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시너지 효과가 정말 대박이다. 같이 하면 할수록 몸은 배이상으로 좋아지고 더 강해진다. 내가 만약에 금연만 했으면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못 느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5개의 통장에 있는 돈을 자유롭게 입 출금 할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저축은 꿈을 꾸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저축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금연통장을 만든지 어느덧 5~6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저축하면서 더욱더 더 열정적으로 살 생각이다. 확실히 통장에 돈을 입금하고 그렇니까 금연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금연통장을 금연초기때 만들지 않았으면 금연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하고 중간에 담배를 다시 사서 재흡연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재흡연을 했더라면 내 자신이 정말 많이 초라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을 하고 나면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진동했지만 금연을 하고 나서부터는 운동을 하고 나면 정말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몸에서는 언제나 좋은 냄새가 많이 나면 다른 사람들도 더 많이 좋아하게 되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러면 본인의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나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싫어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 옆에만 지나가면 정말 토나오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본인들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잘 모르는것 같다. 흡연을 하게 되면 정말 후각과 미각이 흡연으로 인해서 마비가 된다. 그렇게 되면 식욕감소등이 나타난다. 담배속의 물질중에 하나가 식욕 억제를 일으켜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먹는양이 엄청 적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상적인 영양섭취를 할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으로 인한 식욕감퇴는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소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소식한다고 장수하는것은 아니다. 무조건 잘 먹고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잠도 잘 자야 한다. 소식하면 잘 살수는 있겠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랫동안 걷을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하체는 단단해야 하고 두꺼워야 한다. 그래야 장수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허벅지 근육량이 엄청 많고 단단하다. 물론 몸짱 운동선수들도 다 장수하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몸짱을 만들려고 썼던 약물들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가 있다. 가끔 몸짱 사람들이 스테로이드 약물을 써서 단기간에 근육량을 늘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뉴스에서 많이 본적도 많은 것 같다.나도 몸을 엄청 키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저 하체의 근육량을 헬스자전거로 늘리고 있고 건강하게 잘 먹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내 몸이 좀더 단단해진것 같다. 전에는 팔다리가 약간 가늘었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팔다리가 더 두꺼워지면서 많이 단단해져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내 팔 다리는 여전히 가늘었을것 같고 뱃살은 더 많이 나왔을지도 모른다.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체중이 좀더 증가한 영향으로 뱃살이 좀 늘었지만 그렇게 많이 뱃살이 나와보이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옷을 입으면 나의 뱃살이 부각되는게 여러므로 신경을 많이 쓰이는것 같아서 어두운색 옷으로 내뱃살을 잘 가리고 있어서 티가 잘 안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으로 인한 체중증가보다는 흡연으로 인한 암 발생률이 더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물론 체중증가를 하게 되도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나는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아직 당뇨는 없다.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또한 없을것 같다. 물론 나중에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병원가는것도 많이 무섭다. 혹시나 확진자랑 겹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신경쓰고 경계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확진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돼지인플렌자와 흑사병이 발생해서 사람들이 또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 정말 중국 이라는 나라는 그냥 쓰레기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중국의 미세먼지나 유해물질들이 우리나라로 엄청 날아오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각종 유해물질이 날아와도 마스크 덕분에 잘 막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우리 나라처럼 마스크가 일상이 되지 않다보니까 코로나가 터졌을때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무방비 상태였다. 우리나라도 만약에 깨끗한 환경이였으면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엄청 늘어나고 사망자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매우 심각했을것 같다. 물론 지금 우리 대한민국 상황도 매우 심각하지만 아직 버틸만 하다. 하지만 의료진들이 한계가 오면 버티지 못하고 의료붕계라는 큰 사고가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많이 도와주고 그래야 한다. 마스크 잘쓰고 손 잘 씻고 사회적 거리만 잘 지키기만 해도 의료진들을 덜 힘들게 만들어주는게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가끔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고 이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지금처럼 계속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손 잘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 확진자 치료하는 의료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8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