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47일째
금연일기 2047일째 7월 5일 일요일.
금연 20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 이번주 한주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기분은 매우 상쾌하지 않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비가 내렸다. 습도가 정말 높고 너무 힘들지만 나름 괜찮은것 같다. 운동을 하면 비오듯이 땀이 엄청 많이 내리고 그랬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푹 쉬웠다. 일요일은 은행 안가는날로 정했다. 대신에 월화수목금토요일까지는 은행에 열심히 왔다갔다 하면서 통장에 돈을 열심히 저축하면서 즐겁게 보낼 생각이다. 통장에 돈이 분할로 저축되고 있고 그래서 정말 통장을 볼때마다 내 기분도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은 돈들을 내 통장에 저축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하면 많은 돈을 저축할수가 없다. 그 이유가 대부분 담배세로 지출이 나가기 때문이다.오늘은 저녁때 삼계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무엇보다 닭고기에서 비린내가 안나서 너무 좋았다.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닭에서 비릿한 냄새가 엄청 많이 나면 정말 먹기 싫어진다. 고기도 손질을 잘해야 하며 고기의 비리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면서 요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해주신 닭도리탕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닭도리탕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오니까 습도가 높아지다보니까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내부가 습기로 인해서 너무 많이 축축하지만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깔라만시 원액을 시원한 물이랑 섞어서 마시니까 너무 좋다. 벌써 2년이 넘었다. 앞으로도 계속 마실 생각이다. 처음에는 정말 신맛이 너무 강했는데 계속 먹다보니까 신맛이 덜 강한것 같다. 아마도 내 혀가 강한 신맛에 적응이 되어서 신맛이 강하게 느끼지 않는것 같다. 탄산음료수보다 더 좋고 무엇보다 건강에 더 깔라만시 원액과 섞은물이 더 좋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덕분에 피로감도 없고 여러므로 에너지가 넘치니까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깔라만시 원액은 정말 건강에 매우 좋다. 혈액순환도 좋아지게 만들고 혈관건강도 엄청 많이 건강해지게 만든다. 확실히 느낀다. 운동을 100분이상 해도 더이상 힘들지가 않는다. 금연과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그렇게 많이 지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피로감에 여러므로 일상생활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깔라만시 원액을 몰랐더라면 나는 탄산 음료수를 엄청 많이 마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탄산음료수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탄산음료수를 많이 마시게되면 간에 쌓이게 된다. 지방이 계속 쌓이게 되면 지방간 지방간보다 심해지면 간경화 간암이 진행된다. 간경화나 간암이 진행될 경우 이식을 받아야 한다. 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체중이 증가했지만 그래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많이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이 안좋아지면 몸이 계속 가라앉고 무기력해지고 그렇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나도 몸이 힘들거나 무기력이 심하거나 그런 경우가 정말 많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이 심하지가 않아서 많이 힘들지가 않는다. 나도 가끔 무기력증이 나도 모르게 발생해서 눕고만 싶을때가 있지만 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면 체중은 계속 증가할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지만 먹는양이 그만큼 많아서 체중이 안줄어들고 있지만 크게 많이 후회하지 않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이 급격하게 많이 나빠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도 마음이 편해야 잘 빠지는데 지금 내 마음은 너무 힘들고 불안하기도 하다. 아빠의 암이 몇일전에 재발이 된것을 알게 되었을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폐 어느 조금한 부분 갈비뼈 다리허벅지뼈에만 암이 전이되었고 다른 곳은 멀쩡하다. 아빠가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하고 계실때 전체 CT랑 엑스레이를 촬영해서 알게된 사실이다. 오늘 그리고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형이랑 나 셋이서 같이 갔다왔다. 가서 우리 텃밭에 있는 양배추랑 상추 당근등을 캤다. 정말 유기농 채소이다. 정말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채소는 유기농 채소가 정말 맛있는것 같다. 과일도 마찬가지. 그런데 대부분 농약을 친다. 농약을 안치면 과일이든 채소이든 벌레들이 베어 먹는다. 아빠집에 있는 우리 텃밭은 유기농이다. 농약같은것을 치지 않았다. 농약을 치면 더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놔뒀다. 양배추가 정말 많이 잘 자랐다. 겉에 껍질을 벗기다보니까 많은 벌레들이 내 눈에 많이 보여서 정말 많이 징그러워 보였다.정말 신경 쓰고 텃밭에 정성을 다하니까 우리가 심은 당근 양배추 상추 브롤콜리 등이 잘 자랐다. 그만큼 아빠가 정성을 다한 보람이 느껴진다. 아빠가 다리 수술을 하게 되면 더이상 텃밭에 가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나 혼자라도 한번 농사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부터 내가 다니는 교회 3부예배가 청년부 예배로 드려진다. 너무 좋다. 하지만 나는 코로나 사태가 무서워서 교회 가는게 두려워서 몇달간 쉬는중이다. 교회가서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면 우리 아파트는 코호트 격리가 되고 내가 살고 있는 동 전체사람을 검사해야 하는 경우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태를 만들지 않을려면 교회를 가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에 성경타자통독을 컴퓨터로 열심히 잘 치고 있다.현장예배는 못드리고 있지만 집에서 잘 가정예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교회에 다시 갈 생각이지만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갈것 같아서 교회는 이제는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주일에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덜 바쁜것 같다. 교회를 못가더라도 후회는 없다.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전남 광주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 정말 무섭다. 전남 광주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갔다. 대부분 교회에서 확진자들이 많이 생겼다. 내가 다니는 교회도 큰 교회이고 다른 지역에서 오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정말 많이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게 보냈고 즐거운 일요일을 보낸것 같다. 내일은 월요일이다. 월요일날에도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하자. 금연 5년8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2100일이 53일이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장마가 올해 좀 많이 길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폭염이 또다시 시작하겠지만 2018년 여름만큼 덥지가 않을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물론 지켜봐야 겠지만 2년전 이때쯤 정말 많이 더웠다. 2년전에는 장마가 안오고 폭염이 더 엄청 길어서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 정도 기온이면 나 스스로 생각할때 잘 버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만 되면 땀이 엄청 흘린다. 그래도 2018년 여름보다는 올해 땀을 좀더 적게 흘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