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28일째
금연일기 2028일째 6월 16일 화요일.
금연 202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72분 했다. 원래 더 할수는 있었지만 그냥 딱 72분만 했다. 오늘도 리마스터 스타 게임을 했다. 오늘은 게임을 좀더 많이 했다. 밖에도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었다. 게임하느라 집에만 있었다. 물론 하루종일 게임만 한게 아니라 쉬엄쉬엄 게임을했다. 정말 리마스터 그래픽이 확실히 너무 좋다. 구입을 잘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일기가 게임하느라 좀 밀리고 있다. 지금 목요일날인데 화요일 금요일을 목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요즘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 지역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정말 큰 문제이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확산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수도권 지역이 뚫리게 되면 전에도 말했지만 전북지역 특히 전주지역도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수도권 사람들이 전주로 여행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누가 확진자 인지 모르다보니까 마스크를 더욱더 계속 잘 쓰고 있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는 더구더나 확진자들의 동선이 나오지 않으니까 더욱더 많이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이 더워지고 힘들어질텐데 정말 걱정이 된다. 더구더나 지금 코로나 확진자의 완치율이 89.9퍼센트로 갈수록 떨어진다. 아마도 의료진들의 한계가 머지 않아 오는것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되는것 같다. 정말 우리가 서로 조심하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정말 의료진들의 과로사로 많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지금 여름이다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고 방호복도 엄청 덥고 힘들다고 한다. 나는 다행히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고 있어서 아무 걱정이 되지 않는다. 정말 나의 이기적인 행동을 했더라면 정말 의료진들이 정말 고생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다른사람들은 마스크도 잘 안쓰고 손도 잘 안씻고 사회적 거리도 지키지 않으니까 의료진들이 엄청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게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되는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코로나 종식이 더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리마스터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지더라도 스트레스가 없다. 이기는것도 좋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실히 리마스터 이후 물량이 잘 나오는것 같다. 물론 저그할때 물량이 잘 터지지만 그래도 프로토스랑 테란할때도 물량이 잘 나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손 빠르기는 그렇게 많이 빠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140정도 나올때가 종종 많다. 정말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다. 전버전은 게임을 하다보면 엄청 많이 지루했다. 그래픽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더욱더 게임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힘들었다.지금은 리마스터 버전이라 너무 재미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해도해도 지루하지 않는다. 너무 기쁘다. 지는것도 내가 물량이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못 뽑아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나름 못한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건물 심시티가 정말 깔끔한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빨무 비제이 분들의 건물 심시티를 보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 확실히 많이 비슷해진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많이 노력한 덕분이다. 많이 연구도 한 보람도 많은것 같다. 그래도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아무튼 요즘에 게임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니코틴 중독이 아닌 게임을 하니까 더 좋은것 같다. 니코틴 중독에 빠졌으면 정말 내 건강이 더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우리집 아파트 지하에 헬스장이 있는데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곧바로 폐쇄를 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열겠지만 지금은 장기휴업이다. 그래도 잘한것 같다. 만약에 헬스장을 그냥 놔뒀으면 우리집 아파트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외출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코호트 격리가 발생했더라도 나는 스트레스가 없었을것 같다. 왜냐하면 집에서 리마스터 게임을 하니까 더욱더 힘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집에 먹을게 많아서 굳이 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사는 전주에 코인노래방이 있는데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문을 닫았다. 전에는 열였는데 다시 닫았다. 아무튼 지금 전국에 있는 워터파크가 문을 열였다. 더 큰 문제는 워터파크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코로나가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실내에 매우 취약하다.실외에서는 바이러스들이 만들어지지 못하지만 어쩌면 실외에서도 바이러스들이 생존해서 사람들을 무더기로 감염을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계속 우리가 모르게 변종이 되고 있고 더욱더 강해지고 독해지고 있다. 정말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 오랫동안 있지 못하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있다. 밖에 굳이 안나가도 리마스터 게임이 있으니까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덥고 힘들었지만 참고 이겨냈다. 담배를 계속 피웠더라면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문득 든 생각이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았으면 정말 내 자신이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중인 지금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덧 교회를 못간지 4개월이나 지났다. 교회를 가더라도 그냥 마음이 엄청 불안했을것 같다. 정말 뉴스를 보면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엄청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교회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 교회도 안심할수 없는게 우리 전주에서 큰 교회이다보니까 신천지 사람들이 일반 사람으로 둔갑해서 우리 교회로 몰래 잠입할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조심하지 않고 교회를 계속 갔더라면 나도 모르게 감염자가 됬을것 같다. 만약에 내가 감염자 됬더라면 무증상 감염자가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건강한 사람은 금방 지나가고 그렇지만 이번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들은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중증환자로 만들수 있는 무서운 힘이 있다. 바이러스들이 여름에 더욱더 활발하게 움직이는것 같다. 겨울에도 심각했지만 여름인 지금도 심각한 상황이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영향으로 생활화 된 덕분에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처럽 확진자들이 급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를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았으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것 같다. 하지만 여름인 된 지금은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한테 뭐라고 할수는 없다. 그들한테 뭐라고 하면 서로 다툴게 뻔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7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7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