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25일째

금연일기 2025일째 6월 13일 토요일.

 

금연 202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쉬고 오후에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비가 오늘 밤에 내리고 그랬는데 엄청 많이 내려서 오늘은 쉬웠다. 밖에 나갔다왔으면 내 양말이나 바지가 우산을 쓰더라도 축축했을것 같다. 그런 기분 정말 너무 안좋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토요일밤에 잠을 일찍 자는 바람에 지금 일요일 밤에 토요일 금연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 금연일기가 밀리지는 않는다. 전에는 3~4일정도 밀렸는데 지금은 하루 정도 밀리니까 괜찮은것 같다. 너무 많이 밀리면 너무 힘들고 그 당일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금연일기 쓰는게 많이 힘들었을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하루정도만 밀리니까 기억도 잘 나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만 터지지 않았어도 지금쯤 밖에 나가서 마음 편히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그랬을텐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에 가는것도 두렵고 무섭다. 영화관도 밀집구역이다보니까 환기도 안되고 집단감염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 무서운것 같다. 사람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해야 할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 상황이다.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는 익숙해진것 같다. 사람은 익숙해지면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내 자신을 돌아볼수가 있고 그러니까 더 좋은것 같다. 물론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삶의 여유는 좀 생기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비가 내리고 그렇니까 더 습해지고 그래서 마스크 내부가 축축하다. 그래도 잘 건조시키니까 그렇게 냄새는 많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다. 통풍 되지 않게 포장지 안에만 넣어놓았더라면 마스크에서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금연 5년200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5년200일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금연 6주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만약에 금연도중에 담배 한개피라도 피웠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정말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담배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좋다. 물론 조금씩 나긴 나지만 금방 없어진다. 나의 뇌는 온통 금연이 지배하고 있다. 만약에 흡연이 내 뇌를 지배했더라면 재흡연을 정말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운동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금연이 더 재미있고 즐겁다. 날씨가 더워지다보니까 운동할때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잘 버틸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체력적으로 더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중인 지금은 아무리 힘든 상황들이 와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잘 이겨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힘든일들을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하면서 여러므로 힘든 일들도 정말 많았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 그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잘 이겨낸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앞으로 나에게 어떤 또 고난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또 고난이 오더라도 금연이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살면서 잘한것중에 하나가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은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다. 24살때 7개월 흡연후 바로 금연시작해서 지금 6년째 30살. 금연일수가 흡연일수를 거뜬히 앞서가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좋은것은 얼굴 피부가 하애지고 탄력이 강해진게 장점이다. 무엇보다 얼굴피부를 만졌을때 얼굴 피부가 매끈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얼굴 피부가 정말 푸석푸석하고 많이 안좋았는데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피부가 정말 업그레이드 되어서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내 얼굴 피부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욕은 정말 감퇴됬을것 같고 내 몸에서는 담배찌든 냄새가 쉰냄새처럼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성욕은 왕성하다. 정말 건강하다. 여러므로 에너지가 넘친다. 에너지가 넘치니까 삶의 활력이 강해지고 그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성욕은 감퇴되고 식욕도 감퇴되고 몸의 에너지도 약해지고 삶의 활력도 감소하다보면 삶이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는 경우가 정말 많다. 흡연을 삶을 더욱더 힘들고 병들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면 정말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더욱더 내 자신이 빛나고 다른 사람들이 날 좋은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해주는 그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준다. 담배는 나의 모습을 추하게 만들고 폐인같이 만들지만 금연은 나의 모습을 빛나고 멋쟁이로 만든다. 지금까지 내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모습은 많이 폐인같고 추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 사진을 보면 정말 폐인같이 보였고 힘들어보였다. 그나마 흡연기간이 고작 7개월밖에 안되서 완전한 폐인같은 모습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폐인 직전의 모습이였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얼굴이 안색이 흡연때문에 정말 아픈 사람처럼 보였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건강하고 강한 처럼 보인다. 정말 너무 기쁘다. 금연을 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그래서 살이 찐다. 전에도 말했지만 살도 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는 덕분에 내 허벅지가 단단해졌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허벅지는 얇아서 다리에 힘이 많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내 허벅지 근육량을 늘어주고 더 탄력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다리에 힘이 많으면 몸의 피로도가 없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없으면 몸이 엄청 더 피곤해진다. 하체가 단단해야한다. 그래서 몸이 건강하다. 하체가 단단하지 않고 그러면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들어질수가 있다. 흡연자들중에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생각하면 담배를 피울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다리에 힘이 풀리지가 않고 항상 힘이 엄청 많다보니까 다리에 힘이 풀리지가 않는다. 하체가 단단하고 그래서 그런지 몸의 피로감이 전체적으로 없다. 물론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적은편이다. 확실히 꾸준한 운동이 내 건강을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면 확실히 시너지 효과가 정말 대박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할 생각이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니까 재미있고 즐겁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하체의 힘이 많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7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7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금연 5년7개월 당일이 우리형 생일이다. 참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물론 내 생일은 아니고 우리형 생일이다. 형이 있어서 언제다 든든하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