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21일째
금연일기 2021일째 6월9일 화요일.
금연 20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운동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21일째이다. 벌써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이 950만원이나 된다. 50만원만 채우면 절약한 금액이 1000만원이나 된다. 정말 금연 덕분에 많은 돈을 절약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고 절약도 하지 못했을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내 지갑은 거의 닫혀있다. 물론 어떤 물건들을 살때는 잘 쓴다. 대부분 물건이나 과일 등 물품들을 살때 거의 엄마 카드로 쓴다. 대신 한달에 엄마께 60만원씩 드리고 있다. 한달에 엄마 카드로 60만원을 쓰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나에게 들어간 비용들을 내가 다시 엄마께 열심히 갚고 있다. 엄마 카드 없어도 돈을 계속 드려겠지만 엄마카드 없이 내 카드만 썼으면 목적의식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까지 은행간 횟수가 8번이고 1번은 쉬웠다. 아무튼 오늘도 역시 날씨가 많이 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도 많이 강해진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일부터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하지만 비는 그렇게 많이 안올것 같다. 요즘에 더운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 장마전선들이 북상을 잘 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비는 오겠지만 비가 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는것 같다. 아마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날씨가 더 많이 더워지고 습해지고 그래서 비가 오더라도 적게 내리는것 같다. 대신에 여름이 아닌 9~11월달에 태풍이 정말 많이 오는것 같다. 그로 인해서 정말 많은 피해를 입는다. 그나마 내가 사는 전주는 태풍이 와도 그렇게 심하게 피해를 본적이 없는것 같다. 올해 장마는 비가 많이 올까 안올까 궁금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이 좀 싫다. 비오는날이면 몸이 더 무기력증이 심해서 더 가라앉고 너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오는날이면 몸이 더 많이 무겁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 여름 정말 무척 덥다. 6월달에 평균 33도이면 7월 8월달이면 40도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2018년 최악의 여름이 2년후인 지금 다시 발생하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온다. 겨울이 오더라도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물론 여름에 무척 덥고 그러면 겨울에는 매우 추울수는 있다. 정말 빨리 12월달이 왔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여름날씨로 인해서 무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항상 여름을 즐거운 계절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하나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들 특히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지역에서 계속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정말 서울을 놀려가고 싶어도 놀려갈수가 없는게 정말 힘들다. 서울 가서 여자친구도 만나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못 만나니까 너무 답답하다. 차라리 전주 사는 여자를 만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제일 최고이다. 그녀는 요리도 잘한다. 가끔 그녀가 요리하는것을 인스타에 올리는데 정말 그녀가 하는 요리들을 하나같이 정말 많이 맛있어보인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여러므로 힘들지만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힘들다. 정말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하고 있지만 더더욱 많이 신경 쓰면서 마스크를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더라도 마스크를 쓴채로 대화를 하고 있다. 마스크 벗고 대화를 하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상대방이 확진자인데 숨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정말 나 스스로 많이 예민해진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예민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코로나들과 싸움이 시작이 되었지만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더라도 확진자랑 접촉하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무증상 감염자는 더 무서운것 같다. 내가 걸린지 모르고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이 있다. 그런데 안간다. 맛이 없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맛은 정말 최고이고 맛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들이 안좋다보니까 가능한 집밥을 거의 먹고 있다. 밖에 나가서 사먹는일은 올해 들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밖에 나가서 사먹거나 시켜서 먹었으면 나의 건강은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 들어 항상 좋은일들 행복한일들이 계속 생기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이 존재한다. 내가 노력해서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그래서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하는것 같다. 나는 생각해보면 정말 배려하는게 몸에 배여있다.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도 항상 존중하고 물어보고 그러는것 같다. 사랑에 있어서 내 멋대로 행동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으면 정말 여러므로 내 자신에게 나 스스로 많이 미안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항상 많이 노력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100일도 거뜬히 잘 성공할것 같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금연 6주년이 된다. 무엇보다 엄마 생신 그 다음주가 내 특별한 기념일이다. 생각해보면 금연 1주년 성공했을때도 기분이 좋았고 그랬지만 2주년 3주년 4주년 5주년 성공했을때도 기분이 정말 좋았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미국은 확진자가 또 엄청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한 결과이다. 시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전파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다시한번 말을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여러므로 힘든 날들을 엄청 많이 계속 보냈을지도 모른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미국의 시민의식을 알아볼수가 있었다. 무기가 많은 강대국이지만 시민의식은 후진국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시민의식이 정말 강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특히 우리나라는 중국로부터 많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들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기 때문에 마스크 없이는 정말 못 돌아다닌다.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미세먼지가 최악이였다. 이제는 미세먼지들이나 초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오면 오래 머물다가 사라지는것 같다. 마스크는 잘 쓰고 있어서 미세먼지이든 초미세먼지이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이든 하나도 무섭거나 두렵지가 않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7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21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