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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2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6.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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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20일째 6월8일 월요일.

 

금연 20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마스크 사러 약국에 들렸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과일가게에서 적포도를 샀고 마트에서는 청포도를 샀다. 아침 11시에 나갔다왔는데 정말 더웠다.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전에는 더위 나에게 스트레스였지만 어느순간 이 무더위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즐길려고 노력을 엄청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금연 2020일째이다. 올해도 2020년인데 숫자가 똑같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020일을 성공적으로 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더워서 머리가 어지러울때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있다. 이 정도 더위는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정말 좋지가 않았다. 외출할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다. 손도 비누로 한번 손 세정제로 씻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손을 여러번 많이 씻고 있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청결해진 느낌이 정말 많이 들어서 너무 기쁘고 힘이 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오늘 서울 확진자가 1012명이나 됬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서울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서울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보니까 정말 바이러스가 한번 터지면 정말 빠르게 퍼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녀야 하는데 마스크도 잘쓰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오후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갔다오는길에 2층에 사시는 아주머니를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뵜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지 않으셨다. 밀폐된 공간에서도 더더욱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마스크 안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날씨가 덥다고 귀찮다고 안쓰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귀싸대기를 한대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도 정말 무더운 여름에 마스크 쓰는게 정말 많이 답답하고 힘들지만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전에도 말했지만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경우가 정말 많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밤에 잠을 잘때 너무 힘들다. 너무 덥다보니까 바로 잠이 안와서 여러므로 힘들다. 그래도 아침에는 늦잠을 안자서 다행이다. 보통 6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아침 하는것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엄마 혼자하면 힘들기 때문에 엄마를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린다. 요즘에 빨래도 2틀에 한번을 하는것 같다. 3일에 한번 하면 텀이 너무 길고 내 옷에서 땀냄새가 쌓일것 같아서 빨래를 되도록이면 엄청 많이 쌓이기전에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집안일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빨래 청소(집안 방들 곳곳 청소 닦는다 부엌도 닦음 화장실 청소)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버리기 일반쓰레기 버리기 등 정말 많은 집안일을 나 스스로 혼자 잘 해내고 있다. 물론 아빠께서 설거지할때 옆에서 같이 하지만 그 외에는 내가 거의 집안일을 혼자하는것 같다. 한달에 엄마와 아빠께서 총합이 300만원을 넘게 주시는데 정말 월급 받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새롭고 즐겁다. 집안일은 나에게 일이다. 정말 집안일을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고 많이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열정적으로 집안일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노트북도 정말 열정적으로 쓰다보니까 노트북 자판기 몇개가 햐얗게 지워지고 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정말 노트북을 열정적으로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기분이 좋다. 정말 어떤 물건이든 나 스스로 잘 관리하는것 같고 오래 잘 쓰는것 같다. 충동구매도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아무튼 정말 땀도 엄청 많이 나고 그렇지만 너무 좋다. 여름에는 확실히 에너지 소비가 많으니까 더 좋은것 같다. 겨울에는 운동할때만 땀이 엄청 흘리고 그 외에는 흘리지 않는데 여름에는 운동중일때도 땀이 엄청 난다. 평소에도 땀이 엄청 난다. 땀이 많이 흘리고 나면 기분이 개운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여름만 되면 식욕이 정말 부진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여름이 되도 식욕이 부진한게 아니고 식욕이 폭발적으로 터지고 있다. 먹어도 먹어도 여전히 배고프다. 금연을 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이런 기분들을 전혀 모르고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하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식욕이 언제나 왕성해진것 같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잘 먹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잘 먹는다. 배이상으로 먹지만 그래도 과식은 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물을 꾸준하게 많이 마시니까 내 피부 건강에도 매우 좋은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니까 더 물맛이 맛있고 좋은것 같고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탄산음료를 아에 안마시니까 몸이 덜 피곤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탄산음료를 많이 먹었으면 정말 많이 몸이 피곤했을것 같다. 탄산음료수들도 간에 매우 영향을 준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경화 간암등을 일으키지만 탄산음료수들은 지방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대도록이면 마시지 않는게 정말 좋다. 탄산음료수가 먹고 싶을때에는 탄산수를 마시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탄산수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덜 달지만 그래도 계속 먹다보면 탄산수에 익숙해진다.그래도 나는 깔라만시 원액에 섞은 물을 많이 마신다. 예전에 영화관 가서 영화볼때 사이다를 정말 많이 마셨다. 이제는 질리다보니까 탄산음료수를 안찾게 되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이후에는 확실히 내 건강에 매우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이후 확실히 좋은것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이상 타고 나도 힘들지가 않다는게 정말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100분도 운동하지 못했다. 아마도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으로 인해서 내 폐기능이 떨어져서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70분정도만 하고 그만 한것 같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를 100분동안 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더 많이 행복하게 살려고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7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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