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19일째
금연일기 2019일째 6월7일 일요일.
금연 20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10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더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은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아빠랑 나랑 우리집 강아지 뭉치랑 같이 갔다왔다. 우리집 강아지 뭉치는 모악산집만 갔다오면 엄청 힘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아빠집에 가서 점심도 먹었다. 산도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많이는 못갔다. 오늘 기온이 30도가 넘었다.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고 이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름이 나에게는 큰 공포이자 두려움의 계절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완전히 없앴다. 어떤 일이든지 다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오늘은 미세먼지도 어제에 이어서 정말 심각했다. 아빠집에서 보이는 모악산 정상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뿌옇게 보였다. 미세먼지가 좋은날은 모악산 정상이 깨끗하게 보였는데 오늘은 뿌옇게 보였다. 어제보다는 덜 심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빴다. 전에도 말했지만 집에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미세먼지이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이든 무섭지가 않다. 항상 속으로 내 몸으로 들어올테면 와봐 라고 항상 소리를 친다. 미세먼지이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이든 빈틈을 보이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쉽고 빠르게 침투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햇빛이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단지 미세먼지가 좀 심해서 여러므로 안좋았지만 그래도 이 미세먼지들도 어디론가 또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렇니까 확실히 미세먼지가 더 심각해진다. 정말 설상가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미세먼지 이 두가지의 유해물질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계속 습격하고 있고 쉽게 끝나지 않을것 같다. 뉴스에서 수도권지역에서 계속 집단감염이 시작되고 있다. 탁구장. 교회. 물류센터 등 정말 다양하다. 조만간 서울 경기도 지역은 확진자를 1000명을 거뜬히 넘길것 같다. 정말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개인 방역을 지키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계속 의료진들만 더 많이 고생하고 많이 힘들게 만들고 있다.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롯데월드에 놀려갔었는데 고등학생들이 놀려간 날 다른 확진자가 놀려가서 놀려간 고등학생 한명이랑 접촉을 했는데 그로 인해서 고등학생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그 양성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의 고등학교는 인터넷으로 대체한 모양이다. 정말 서울이 뚫리면 전국적으로 위험하다. 대구때랑 다르다. 대구때도 신천지로 인해서 엄청 확진자가 생겼지만 서울때랑 다르게 좀 잘 막은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랑 상황이 너무 다르다. 서울도 대구처럼 눈덩어리처럼 확진자들이 늘어날것 같다. 하루하루 확진자가 50명이상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완치자보다 확진자 숫자가 더 많다. 그리고 완치율도 89퍼센트로 떨어졌다. 정말 이대로 갔다가는 정말 나중에 의료붕계가 생겨서 전국적으로 더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의료진들이 붕계되면 의료진들이 감염이 될수가 있다. 정말 영화에서 볼수 있는 좀비들이 코로나를 통해서 나타나는것 같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조심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빠르게 본인의 감염을 통해서 전염을 시키고 있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는 정말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섭다. 물론 유증상 감염도 무섭지만 유증상일때는 다른 사람들도 알기 때문에 피할수는 있는데 무증상 감염일때는 피할수가 없다. 내가 정말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쓰는 이유중 하나가 나도 모르게 무증상 감염자로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차단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마스크도 하나의 백신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쉬웠다. 그래도 6일동안 은행을 열정적으로 잘 갔다온것 같다. 하루 정도 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안좋으니까 은행을 하루 정도 쉬고 싶었다. 그래도 평소에 잘 많이 가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저축하고 있어서 매일 가지 않아도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정말 저축을 나눠서 하니까 정말 좋고 한통장에 몰빵을 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여러므로 안정이 되는 느낌이 든다.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좋지 않으니까 좀 스트레스 받는다. 요즘에 더욱더 미세먼지 안좋은날들이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 미세먼지 수치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 마스크 안쓰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미세먼지를 자신의 폐로 흡입해서 폐암을 유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미세먼지도 막아내고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들도 내 몸으로 못 들어오게 마스크로 잘 막아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 때문에 시내버스도 마음 편안히 못타고 있다. 확진자가 시내버스에 탈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이 불안하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확진자랑 접촉하면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밀폐된 장소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회도 정말 거의 4달 가까이 안가고 쉬고 있지만 만약에 4달내내 매주 주일마다 교회를 갔더라면 나 스스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에 많이 노출됬을지도 모른다. 코로나19가 잠잠하면 다시 가겠지만 계속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할 조짐이 보이지가 않아서 그게 큰 문제이다. 정말 올 12월달까지는 계속 갈것 같고 내년에도 쭈욱 갈것 같다. 이러다가 영원히 코로나19 사태가 종식이 안될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있다. 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20대 30대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안쓴다. 물론 쓰고 다니는 20대 30대 분들도 많지만 안쓰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나는 정말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미세먼지가 좋은 나쁜든 항상 착용한다. 날씨가 덥고 답답한 것은 사실인데 정말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면 정말 코로나19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빠짐없이 잘 쓰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많아서 정말 든든하다. 전에는 마스크가 많은데도 더 샀지만 지금은 안사고 있다. 지금 사놓은 마스크로만 해도 충분하고 다 떨어지면 그때 사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보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내가 언제든지 살수 있다는 마음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 사는것조차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6월달이니까 이제는 완전 여름이다. 정말 나도 땀도 많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잘 쓰면서 다닐 생각이다. 진짜 내가 마스크 안쓰고 돌아댕겼더라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가 됬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아빠도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았을것 같지만 다행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나는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서울에서는 치과연합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인원만 5천명이다. 정말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만약에 아무일이 생긴다면 정말 서울은 더 심각해질것 같다. 정말 서울 확진자는 누적 947명이다. 1000명을 채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다음주에 서울을 가시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승용차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신다. 아빠 혼자 가시는게 아니고 형이랑 같이 간다. 코로나19 사태만 터지지 않았으면 마음 편히 기차타고 갔을텐데 형이 여러므로 고생을 많이 하는것 같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거의 집에만 있으니까 정말 답답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7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6월의 더위가 30도이상이면 7월 8월달의 더위는 더 높을것 같다. 2018년 여름보다 더 강한 여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혀 두렵지가 않고 더운 여름을 즐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 덕분에 여름이 이제는 힘들지가 않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