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11일째
금연일기 2011일째 5월 30일 토요일.
금연 20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밤에 했고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5월달도 내일이면 끝나고 이제는 6월달이 기다린다. 정말 올해 역시 반절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엄청 많이 빨라지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그렇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어도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갔을것 같은데 내 건강은 매우 흡연 때문에 많이 나빠져 있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정말 열시미 하고 있어서 내 건강은 매우 좋고 많이 행복한 느낌이 든다. 피로감이 없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몸에 피로감이 너무 많이 쌓이면 나중에 더 만성피로에 시달리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매우 많이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정말 이번달은 정말 은행에 거의 자주 왔다갔다 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4개의 은행을 한번에 돌아댕기니까 한시간정도 걷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가 좋지 않는날도 많이 걷는편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니까 내 폐는 아프거나 힘들지 않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내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고 밖에 돌아댕겼더라면 나의 폐는 미세먼지로부터 공격을 엄청 많이 받았을지도 모른다.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요즘에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것은 자살행위 하는것과 같다. 오늘 주말인데 사람들이 그래도 마스크를 많이 착용했다. 물론 안 착용하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많이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것 같다. 요즘에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많이 썼는지 안 썼는지 항상 체크를 한다.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져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도 엄청 나지만 너무 힘들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다. 그런데 확실히 여름이 유일하게 좋은것은 땀이 엄청 많이 나고 그래서 에너지소비가 엄청 많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땀이 적게 흐르게 되다보니까 에너지소비가 적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여름을 많이 좋아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름은 당연히 더워지는게 정상이다. 단지 2018년 여름처럼 더워지면 서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30도만 유지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요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쿠팡 물류센터 부천 고양 등에서 엄청 많이 생기고 있다. 나도 쿠팡을 이용하지만 당분간 쿠팡 이용하는것을 보류해야겠다. 어차피 쿠팡에서 뭐를 주문해도 쿠팡만 있는게 아니라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등이 정말 많다. 쿠팡에서 쿠팡택배가 엄청 많이 있지만 쿠팡말고도 금방 말한것처럼 다른 회사 택배들도 많다. 그래서 주로 다른 회사 택배로 주문한다. 쿠팡에서 유일하게 쿠팡으로 주문하는것은 바로 깔라만시 원액이다. 이제 깔라만시 원액도 다른 회사로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택배박스로 바이러스가 감염되는것은 아니지만 몇일전에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바이러스가 물류직원 옷이나 모자 노트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택배 받고 뜯으면 곧바로 손을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손을 원없이 씻는다. 그나마 여름이라서 손의 습진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겨울이였을때에는 건조하다보니까 손의 습진때문에 손등이 엄청 많이 빨갛게 부어 올랐다. 그리고 너무 가지러웠다. 몇일전에 모악산에서 물린 벌레들때문에 팔꿈치 안쪽이 빨간 점이 6개 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 점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어떤 벌레들에게 물린것 같은데 어떤 벌레에 물렸는지는 잘 모르겠다.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은행만 가고 집에 다시 왔다. 코로나19 사태만 터지지 않았으면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그랬을텐데 그렇지를 못하니까 너무 아쉽다. 그리고 요즘에 거의 외식을 하지 않고 집밥으로 세끼를 먹는다. 밖에 나가서 사먹는것도 정말 무섭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음식점이면 더 무섭다. 전주는 처음에 10명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21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지역보다 많이 적은편이지만 어느 순간 늘어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간혹 전주로 내려오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태원 클럽에 간 사람들은 분명히 전국 곳곳으로 흩어져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을 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지금은 누가 확진자 이고 아니고를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가 필수이다. 확진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마스크만 제대로 쓰면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뉴스에서 확진자랑 대화 10분만 했는데 감염이 되는 사례가 있는데 아마도 확진자와 이야기한 그 상대방은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려서 이야기 했거나 코는 내밀고 입을 가린채 대화를 해서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가능한 나는 마스크 바깥쪽 필터를 만지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마스크를 쓰고 벗을때에도 마스크 끈을 잡고 벗는다. 마스크 필터 바깥쪽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나도 모르게 마스크 바깥쪽에 있던 바이러스가 본인의 몸으로 침투해서 아프고 병들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인것은 무의식적으로도 마스크 바깥쪽을 만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의식적으로 마스크 바깥쪽을 손으로 잡고 벗었으면 내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나도 모르게 침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간혹 사람들중에 마스크를 벗을때 마스크 바깥쪽 필터를 손을 잡고 벗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며 바이러스가 내 몸에 쉽게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 벗을때에는 손잡이를 잡고 벗어야 한다. 화장실에 면도하고 나서 거울을 보니까 내 얼굴은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많이 빛나고 있다. 그런데 유심히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니까 얼굴에 곳곳에 뭐가 났다.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얼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다. 그래도 심한편은 아니지만 점점 심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크게 신경을 안쓴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계속 쓰겠지만 그로 인해서 얼굴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연 5년7개월이 24일이 남았고 금연 21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