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0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5. 28. 07:2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009일째 5월 28일 목요일.

 

금연 20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오늘은 아침에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아빠랑 같이 갔다왔다. 아빠집에서 엄마랑 같이 점심도 저녁도 먹었다. 낮잠도 잤다.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서 낮잠을 잘때 내 마음이 더 편해서 잠이 잘 오는것 같다. 본집에서도 잠이 잘 오긴 오지만 한번에 잠이 안올때가 종종 있어서 좀 힘들때가 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나는 잠을 잘 자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날씨가 맑고 좋았지만 뜨거웠다. 더웠다.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가 않았다. 그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오늘 울집 강아지 뭉치가 오줌을 밖에서 네번이나 쌌다. 왔다갔다 하는게 정말 힘들었고 발 씻기는것도 너무 힘들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본집에서 모악산집에 올때 울집 강아지가 차에서 내려서 풀밭에 똥을 쌌는데 급하게 쌌다. 똥을 자세히 보니까 약간 묽었다. 잔디에다 울집 강아지가 똥을 싸는 바람에 처리하는데에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치운것 같다. 아무튼 오늘 낮잠을 두번이나 잤다. 오늘 아침에 6시15분 정도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낮에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금연 2009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니까 후회는 없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피우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엄청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시간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진다. 나는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된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금연은 나에게 큰 이득을 가져다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이다. 흡연자들은 금연이 자신들에게 큰 이득이라는것을 전혀 모른다. 나도 금연하기전까지는 정말 금연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보니까 금연이 나에게 여러므로 큰 힘이 되어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햇빛이 강해서 모자를 쓰더라도 피부가 정말 많이 타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6월달 날씨도 정말 많이 더울것 같다. 그래도 참고 잘 이겨내면 여름도 잘 이겨낼것 같다. 여름이 정말 갈수록 많이 길어진 느낌이 많이 든다.그리고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더워진다. 그나마 2018년 여름이 나에게는 큰 고통이였다. 2018년 여름은 평균 기온이 36도 체감온도 40도까지 올라갔다. 올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올해도 잘하면 엄청 기온이 2018년 여름처럼은 아니겠지만 2018년 여름처럼 갑자기 급격하게 높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열섬현상이 심해져서 장마 전선들이 북상하지 못하는것 같다. 비가 전에 비해서 적게 내리는것 같다. 물론 6월 7월달이 되어야 알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강수량이 적어진것 같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 기온이 상승을 하기 때문에 날씨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운 여름에도 생존할수 있다는것을 더운 나라들을 통해서 알수 있게 되었고 우리는 여름이 시작하는 6월부터 더 더워지겠지만 정말 미세먼지가 좋든 나빠도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몇일전에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을 했고 이곳 저곳 확진자들이 엄청 증가하고 있다. 1월2월달 때보다 전파력이 더 빠르고 더 심각하다. 수도권이 뚫리면 전국적으로 더 위험해진다. 왜냐하면 확진자들이 다 서울에 사는게 아니고 전주에도 사는 사람들도 있겠고 여러므로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를 가든 정말 마스크가 필수이다. 몇일전에 택시 기차 버스 탑승시 마스크 미 착용시 탑승 불가라는 정책을 실행중인데 정말 잘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끔 택시이든 기차이든 버스이든 마스크 없이 그냥 착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제는 택시를 타도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마스크 안쓴 사람들은 없으니까 크게 걱정이 되지가 않는다. 아무튼 요즘에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가 방심했기 때문이다. 몇일동안 확진자 숫자가 30이하로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안일한 태도로 마스크고 쓰지 않고 전국 곳곳 돌아다녀서 바이러스들이 활성화로 인해서 계속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그런데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이 엄청 강해졌다. C형이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젊은 사람도 중증환자로 만들수 있는 무서운 존재이다.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예비 확진자처럼 보인다. 아무튼 C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이가 어른들을 감염시키는게 아니고 어른이 아이들을 감염시킨다. 참 무섭고도 위험한 C형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아마 그 시작은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전국 곳곳에 바이러스들이 퍼지고 있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21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 또 전주에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요즘에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요즘에 정말 많다. 무리하게 초중고를 등교를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더욱더 활성하게 만들어서 면역력이 약한 초중고 애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리고 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특징은 20대 30대의 확진자가 정말 많다는게 특징이다. A형 B형 코로나는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큰 타격을 입었지만 C형은 20대 30대들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대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그리고 초중고 애들도 코로나19가 공격을 가해서 감염을 시키고 있다. 내가 정말 마스크로 대비를 하지 않았으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켰을지도 모른다. 나는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내 몸은 이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번주도 거의 끝나간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이번주도 끝을 향해서 달리지만 크게 후회는 없다. 금연 5년7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맑고 덥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을 더 행복하게 보내고 있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