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0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5. 26. 23:57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007일째 5월 26일 화요일.

 

금연 20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운동을 했다. 8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흘려도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화요일이다.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나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고 있지만 그래도 다행히 적응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교회는 올해는 푹 쉬워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분위기가 보이지가 않는다. 만약에 주일날에 교회를 가서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면 정말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나로 인해서 우리집 아파트 사람들이 피해를 볼수가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를 당분간 주일날에 안가고 있다. 누가 확진자이고 아니고는 정말 잘 모르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항상 잘 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5일 쓴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바꿨다. 더 쓸수는 있었지만 마스크 쓰고 숨쉴때마다 매연이나 미세먼지 냄새가 마스크에서 나는 느낌이 좀 많이 들어서 새 마스크로 바꿨다. 마스크가 많으니까 정말 안심이 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혀 두렵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마스크 다 쓰고 다시 구매를 할때도 마스크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안심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도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들을 많이 안썼다. 물론 잘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였지만 내 눈에는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더 내 눈에 많이 보이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뉴스를 보면 확진자들 중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확진자들은 마스크들을 안쓰고 돌아댕긴다. 특히 인천 학원강사도 마스크 없이 클럽에 갔다가 감염이 되어서 현재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인천 강사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다. 처음에는 학원강사가 무직으로 속였다가 나중에 학원강사라고 말을 했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역학조사를 처절하게 하는 모습들이 정말 많이 보기 좋은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 어떤 일들이 또 터질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종식은 올해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코로나 이전의 삶은 이제는 없다. 코로나와 같이 공존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나 스스로 내 몸을 방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 몸을 마스크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은 손쉽게 사람들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C형이다. C형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인데 변종이 정말 심하게 되어서 쉽게 죽지 않는다. 무엇보다 전파력도 엄청 빠르고 감염률도 그만큼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 쓰고 어디를 가야 하는데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을 보면 거의 젊은층이다. 나도 젊은 층인 30대이지만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고 있다. 마스크를 안쓰면 전에도 말했지만 많이 불안하다.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가 필수이다. 확진자들은 자신이 확진자라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몇일전에 고등학교 선생님 두분께 카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두 선생님이 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뵐 생각이다. 정말 나는 모악산 밑에 있는 전주예중 전주예고를 졸업했다. 무엇보다중고등학교때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고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수님들을 많이 만난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집에 있는 초중고 졸업앨범을 보면 그때 추억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너무 기쁘다. 학창시절때 초등학교때에는 덜했지만 중고등학교때에는 대학입시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공부보다 미술로 대학을 가서 좋았고 잘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공부로 대학갔더라면 더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원광대 순수미술학과를 다녔고 5년전에 졸업을 했다. 후회는 없다. 내 능력에 맞는 대학교에 잘 다녔고 잘 졸업을 했다. 서울로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 내 능력에 맞게 대학교를 잘 가는것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가 벌써 30살이다. 30살도 반절을 향해서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작년까지만 해도 29살이였는데 이제는 30살. 나는 91년생 양띠인데 별자리도 양자리이다. 내가 성격이 온순한것도 양자리와 양띠 덕분인것 같다. 물론 모두 양띠라도 성격이 불같은 양띠가 있겠지만 나는 착한 양띠이다. 그래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도 배려를 정말 잘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사진에 올린 댓글들을 다시보니까 정말 닭살이 돋지만 그래도 그만큼 내가 많이 사랑해서 그녀에게 많이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그녀도 날 좋게 생각해주고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실제로 뵈도 잘해주고 싶다. 코로나19 사태가 서울을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 견뎌내면 언제가는 좋은 시간이 또 올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그녀가 사진을 올릴때마다 웃는 사진들이 정말 많다. 나의 노력이 그녀를 웃게 만든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그녀가 계속 웃을수 있도록 나 스스로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에서는 해변파티를 하는것 같은데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았는데 더구더나 미국은 상황이 매우 심각한데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고 마스크 없이 해변에서 사람들끼리 노는거 보면 그냥 노답이고 그 대통령에 그 시민들이다. 우리도 박근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무능력했다. 만약에 지금이 박근혜 정부였으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를 엄청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님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2년뒤면 문재인 대통령님의 임기도 끝난다. 문재인 대통령님 다음으로 또 좋은 대통령님이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르게 대통령 재선을 할수가 없다. 미국은 재선을 할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트럼프가 탄핵 되어야 돌파구가 보인다. 만약에 계속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남으면 미국은 정말 막대한 코로나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더 심해질것 같다. 지금 미국은 10만명이 사망을 했고 확진자는 100만명이 넘는다. 정말 심각하다. 미국은 코로나 초기때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 미국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마스크 쓰는것을 미국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가 않아서 미국은 혹된 댓가를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빠르게 대비를 하지 않았으면 정말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왔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사회적 거리를 해제하는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너무 이른감이 든다. 제2차 유행이 또 시작됬지도 모르는데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7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