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06일째
금연일기 2006일째 5월 25일 월요일.
금연 20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쉬고 오후에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 원래 약국에 가서 마스크를 사야 하지만 안샀다. 집에 내가 사놓은것도 많고 엄마 쇼핑백에 지금까지 내가 산것도 많아서 당분간 약국에 가서 살 필요가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또한 인터넷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다. 117개나 있어서 충분히 올해는 117개로 버틸수가 있을것 같다. 쓰면 쓸수록 117개 숫자는 줄어들겠지만 한꺼번에 많이 줄어들지가 않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다. 내방에 있는 마스크는 나 혼자 쓰기 때문에 빨리 줄어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오늘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정말 좋지 않았다. 나는 그래도 마스크를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 마스크를 4일째 쓰고 있다. 아직 마스크가 많이 더럽지는 않지만 내방에 있는 전구로 빛을 반사해서 보니까 마스크 안쪽과 바깥쪽이 더러워보이는데 아직 심하게 더럽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가 빨리 때가 탄다. 단지 빛을 반사 시켜서 안보면 깨끗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7~8일 쓰고 다시 새 마스크로 교체할 생각이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좋지가 않지만 그래도 외출시만 쓰기 때문에 그렇게 심하게 더러워지는것은 아닌것 같다. 물론 밖에 잠깐 있어도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에서 매연냄새가 나는 느낌이 든다. 7~8일정도 쓰면 그 매연냄새가 마스크에서 심하게 난다. 그래도 딱 8일마다 바꾸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더 오래쓰면 아무 소용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안쪽 필터랑 바깥쪽은 그냥 보면 깨끗해 보이는데 그게 아니다. 밖에서 마스크 쓰고 들어오면 내방 옷걸이 행거에 마스크를 걸어놓는다. 걸어놓기 전에 마스크 안쪽과 바깥쪽의 오염도를 보는데 시커멓게 보인다. 완전히 시커멓지는 않지만 약간 어두워보인다. 아마도 매연이나 미세먼지들이 마스크에 쌓이다보니까 그렇게 오염이 되는것 같다. 만약에 이런 매연이나 미세먼지들을 방어할때 마스크가 없이 그냥 돌아댕겼을때 매연이나 미세먼지들이 내 입과 코로 통해서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덕분에 마스크로 방어를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귀찮아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미세먼지가 좋든 안좋든 항상 쓰고 다닌다. 왜냐하면 코로나19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보다 더 강력하고 심하면 사람이 사망할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통해서 내 자기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밖에 나갔다 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 달력을 보니까 이번달에는 은행을 정말 열정적으로 다녀온것 같다.지난달에는 은행을 쉰적이 정말 많았는데 이번달에는 거의 쉬지 않고 은행을 열심히 왔다 갔다 한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은행을 열심히 가는 이유가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 집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너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햇빛도 쐐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햇빛 쐐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 5월달도 거의 끝나간다. 정말 올해 역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6월달이 되면 전반기가 끝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정말 전 국민이 힘들고 여행도 못가고 그래서 너무 힘들다.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국내 여행도 갈수가 없다. 그나마 전북지역은 확진자가 21명이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눈덩어리처럼 증가할게 뻔하다. 그나마 전북지역은 수도권 지역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다. 인구밀도는 대도시에 밀집되어 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 대구 부산 등이 인구밀도가 정말 많다. 물론 전북지역도 인구밀도가 많지만 수도권 지역에 비해서는 좀더 적다. 아무튼 올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했을때 특히 2월달에 우리나라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을때 우리 대한민국이 위험국가 중국다음으로 2위였다. 3개월이 지난 지금은 30위 밖으로 떨어졌다. 그만큼 우리 국민의 서로 노력한 덕분인것 같다. 아직 코로나는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중이다. 그래서 항상 경계를 해야 하고 방심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운 여름에도 계속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그럴것 같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정말 방심하면 안된다. 여름이 정말 빨리 왔다.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 여름은 갈수록 길어지고 겨울은 갈수록 짧아진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확실히 kf94 마스크는 겨울에는 보온효과가 나지만 더운 여름에는 땀도 엄청 나고 마스크 안쪽이 습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잘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 쓰지 않는 사람들은 남을 위하지도 않고 배려하지도 않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오늘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몇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탔다. 기분이 너무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제발 엘레베이터를 탈때에는 꼭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참고로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생기면 그 사람 때문에 2주간 외출을 안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우리 아파트에 확진자가 생겨서 2주동안 외출을 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어떻게든 참겠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제발 우리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서로 조심하겠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변화고 될지 잘 모르니까 항상 예의 주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래서 샤워를 하루에 두번정도 한다. 밖에 나갔다가 땀 엄청 흘리고 나면 샤워를 하고 운동후 샤워를 한다. 더구더나 엄마가 전에 사주신 모자가 있는데 정말 내 마음에 들고 스타일이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더운 여름에는 항상 여름모자를 쓰고 외출을 해야겠다. 전에 야구모자가 있었는데 엄청 두꺼워서 여름날에 쓰고 있으면 정말 엄청 많이 덥다. 전에 있었던 모든 모자들을 다 버렸다. 그래도 엄마가 사주신 모자는 정말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 생각이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7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뉴스를 보니까 미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한 모양인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심각성을 모르고 그러니까 그 미국사람들도 그냥 자기맘대로 행동하는것 같다. 미국은 사망자가 거의 10만명이 됬고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는다. 정말 매우 심각하다. 만약에 2월달에 우리 국민들의 생활방역의 노력이 없었으면 정말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엄청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이정도에서 막은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확진자 숫자가 242명이다. 근데 여기서 안끝나고 계속 증가할것 같다.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서울에 살고 있었으면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서울도 대구만큼 상황이 심각해질것 같다. 20대 30대 분들이 문제이다. 꼭 좀비같다. 살아있는 좀비. 정말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전북지역에도 서울 이태원 클럽에 갔다온 사람이 있을것 같다. 지 숨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