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01일째
금연일기 2001일째 5월 20일 수요일.
금연 200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오늘이 금연 2001일째이다. 금연 3000일을 향해서 또 앞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갔다왔다. 구름도 많이 없고 햇빛이 강해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니까 좀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답답하고 힘들다고 마스크를 벗고 다니면 공기중에 퍼져있는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마스크를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다. 근데 확실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뇌의 산소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뇌의 산소가 엄청 많이 부족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뇌속에 있는 산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뇌의 산소가 많이 부족했더라면 몸의 피로감이 엄청 많이 쌓여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월요일날에 주문한 마스크 30개가 오늘 배달이 됬다. 10개 10개 10개 씩 샀다. 근데 세개의 마스크가 똑같은게 아니고 다르다. 한 마스크를 많이 사다보면 전에도 말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살수가 없기 때문에 배려하는 차원에서 많이 안산다. 아무튼 주문한 마스크와 지금 있는 마스크를 새보니까 87개가 있다. 전에는 57개정도 있었는데 30개가 더 추가되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마스크를 좀더 나중에 살수가 있었지만 장기전에 대해서 미리 대비를 하고 있다. 대비를 하지 않으면 위험에 많이 노출될수가 있기 때문이다.내꺼 마스크들과 엄마랑 내가 사놓은 마스크 수량이 정말 많다. 정말 한주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정말로 열정적으로 산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마스크 수량들이 넉넉하고 많이 남는것 같아서 정말 내 마음이 안심이 된다.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 품귀현상은 심해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 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증가한 모양이다. 확실히 1월2월달의 모습과 확연히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아마도 날씨가 덥다보니까 답답하고 힘들다보니까 사람들이 멘붕이 와서 마스크 쓰는게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서 마스크를 안쓴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가 아직 종식이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은행을 가든 어디를 가든 마스크 안 쓴 사람과 마주치니까 좀 짜증이 나고 뭐라고 하고 싶지만 꾹 참았다. 요즘에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전혀 신경 안쓴다. 오늘 전국에 있는 고3 학생들이 등교하는날이였지만 어떤 학교에서는 학생이 확진을 받아서 그 학생이 니는 학교와 그 주변 학교도 집으로 애들을 돌려보냈다. 정말 생각해보면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다시 시끄러지고 위험해졌는데 고3 학생들이 등교를 하는것 자체가 큰 무리라고 생각이 든다 분명히 그냥 놔두면 확진자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퍼질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3학생들의 등교는 좀더 지켜보고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정말 내가 중 고등학교에는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고 평범한 일상이였는데 고등학생 동생들을 보니까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뉴스를 보니까 점심시간때 사회적 거리를 안지키고 학교 운동장이나 교실에서 붙어서 다니는 학생들이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정말 심각하다. 정말 지금이 헬게이트이다. 헬게이트를 얼마나 잘 막아야 하는지가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진짜 코로나19 사태와 전쟁이기도 하지만 확진자와도 전쟁이 시작인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확진자들을 보면 좀비가 생각이 난다. 복합적으로 좀비영화를 만들어서 코로나19의 바이러스를 쉽게 들어오게 만들기 위해서 일반 사람들을 확진자로 만들기 위한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좀비) 코로나 확진자는 좀비이다. 좀비처럼 가만히 못 있고 이곳저곳 돌아댕기는게 특징이다. 뉴스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을 보면 이곳저곳을 거의 돌아댕긴다.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돌아댕기지만 나는 주로 은행만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영화관이나 그런곳은 당분간 안가고 있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마스크로 손씻기 그리고 사회적 거리로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뒷통수를 세게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오늘 뉴스를 보니까 인천의 어떤 고등학교에서는 확진자가 두명이 생겨서 확진자 생긴 인천 모 고등학교랑 그 주변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정말 방역을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면 더 많은 감염자가 생기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길거리를 보니까 고등학교3학년 애들을 보게되었는데 마스크를 대부분 쓰지 않았다. 고3애들중에서 보면 담배를 피우는 그런 날라리가 많이 보이는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내 친구들 거의 흡연자였다. 버스 뒤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충격을 받았다. 나마 나는 고등학교때 흡연을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지금까지 계속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못끊는 행위는 서서히 내 몸을 죽이는 행위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나중에 병실에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으로 인해서 암이 발생하면 정말 그 고통은 정말 크다. 전국 곳곳 병원에는 흡연으로 인해서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고 하루하루 흡연으로 인한 암으로 죽어가는 흡연자들도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을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병실에서 고통속에서 안살아도 되니까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투버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지도 않다. 그들이 선택한 흡연이기 때문이다. 흡연은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든다. 금연은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했더라면 나는 내 삶이 불행하고 많이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었을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힘든 상태이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정말 우리나라는 나 스스로 내 몸을 마스크와 손씻기와 사회적거리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확진자도 많지만 사망자도 정말 많다. 정말 내가 만약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하루하루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어릴적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1년반정도 유학을 갔다온적이 있는데 그때 어릴 내가 미국을 보면서 미국은 참 좋은나라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햅면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후진국이다. 이런 바이러스들이 생겼을때 너무 늦게 대비를 해서 미국이나 유럽은 큰 피해를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들어오는 유학생들을 보면 확진자가 많다. 아마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감염된채로 들어오는 유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 나라 의료기술은 정말 1위만큼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다. 나중에 의료붕괴가 올수가 있겠지만 의료붕괴가 안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료붕괴가 오게되면 전국적으로 위험하고 지금보다 더 피해가 상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의료진들도 한계가 오면 의료진들도 감염이 된다. 요즘에 뉴스에서도 의료진들이 감염됬다는 뉴스를 많이 보게 되는것 같다. 요즘에 뉴스를 많이 본다. 전에는 연예뉴스만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더 궁금하고 그래서 정치 사회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를 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다. 앞으로도 뉴스를 계속 보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계속 뉴스를 볼 생각이다. 정말 정치 사회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를 뉴스로 보니까 나 스스로 똑똑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6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9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