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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9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5. 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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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99일째 5월 18일 월요일.

 

금연 19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탔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도 좋고 힘이 나고 상쾌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열심히 또 보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이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 스스로 내 주어진 삶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40년전에 일어났던 5.18 민주화운동 있었던 날이다. 이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학창시절때 광주로 수학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충격적인 사진들이 정말 많았다. 그러고보면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희생당하고 그런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중 고등학교때 사회 시간때 정말 많이 배운게 민주화 운동 등 엄청 많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마스크 사러 밖에 나갔다왔다. 11시좀 넘어서 약국에 갔더니 마스크가 아직 안왔다고 하길래 나는 다른 약국에 들려서 마스크를 샀다. 우리집 앞에 있는 중앙시장쪽에 있는 약국에 가서 마스크를 샀는데 내가 받은 마스크는 KF94마스크 두개 KF80 마스크 하나. 총 세개이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1인당 2매이지만 1인당 3매로 늘어났다. 아무튼 KF94마스크를 받았는데 한 포장지에 두개가 있어서 기존에 포장지를 뜯어서 포장지 안에 있던 마스크를 꺼내서 지퍼백에 두개를 넣어놨다. 지퍼백에 넣어놔도 마스크의 기능은 계속 유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쇼핑백에 내가 사놓은 마스크를 보니까 정말 많다. 처음에 60개 있었는데 지금은 57개~58개 정도 있다. 혼자 쓰다보니까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팍 줄어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약국에 가서 마스크 사고 나서 집에 와서 내방에 있던 쇼핑백에 있던 마스크와 오늘 샀던 마스크를 바꿨다. 그래도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도 정말 좋다. 어떤 마스크는 대형인데 약간 꽉 끼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많이 쓰다보니까 그렇게 많이 불편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방 쇼핑백에도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정말 많지만 엄마방 앞에 있는 쇼핑백에도 엄마가 사놓은거 내가 사놓은거 엄마가 아빠거 대리 사준거 정말 많다. 쇼핑백이 넘쳐난다. 그런데 내꺼 마스크 수량보다 엄마꺼 마스크 수량이 정말 많다. 아마도 내가 마스크를 사면 내 쇼핑백에 안넣고 엄마 쇼핑백에 넣어놔서 엄마 쇼핑백이 마스크에 정말 꽉 찬 느낌이 엄청 많이 든다. 우리 온 가족은 코로나19 사태에 많이 대비하고 있었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혀 무섭지가 않다. 왜냐하면 대비를 잘 하고 있고 마스크도 잘 착용하고 있고 손도 잘 씻고 있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끝나지 않을것 같다. 내년이 되도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을것 같다. 예상치 못한곳에서 코로나 확진 감염자들이 정말 발생하고 있어서 매우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1999일째 내일이면 2000일이다. 정말 올해 역시 뜻깊은 금연일수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단 한번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정말 많이 힘들고 불행의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아빠께서 폐암을 투병중이시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피우는게 너무 두렵고 무섭다. 그나마 우리 아빠께서 3년전보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시고 그래서 정말 나도 언제나 힘이 난다. 우리 온가족의 노력과 아빠의 노력이 더해져서 이뤄진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00일을 앞두고 아빠가 폐 한쪽 전체 절제 수술을 받으셨는데 정말 아빠도 힘들어하셨지만 우리 엄마랑 형도 나도 엄청 힘들었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이겨낸것 같다. 사람은 살면서 항상 좋은일들만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어쩔때에는 힘든일들이 많이 생길때가 많다. 나도 힘든일들이 생길때가 정말 많고 그렇지만 담배를 딱히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오늘도 스타게임을 했다. 1:1 프프전을 했는데 내가 이겼다. 리플레이를 보니까 상대방이 나보다 건물 짓수 속도도 느리고 테크도 느리고 나보다 못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내가 물량으로 밀어붙쳤더니 상대방이 나갔다. 이로써 1:1 모든 전은 다 이겼다. 물론 테란이랑 저그로는 이긴적이 없지만 그래도 프로토스로는 저그전 테란전 프로토스전 다 이겼다. 정말 이긴 경기를 다시 리플레이로 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긴경기보다는 진 경기가 많지만 그래도 차차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스타 게임을 하루에 3시간정도 한다. 하루종일 하면 너무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 깝도이라는 빨무 비제이 형이 있는데 정말 스타를 잘하신다. 세종족을 다 잘하신다. 물론 지는 경기도 있지만 이기는 경기가 더 많으시다. 무엇보다 빨무 깝도이 비제이 형은 인성 또한 정말 최고이고 닉을 한명한명 다 불러주시고 성심성의껏 인사도 잘해주신다. 너무 최고이다. 깝도이형 말고 인피쉰 뚜까랜덤 등 빨무 비제이분들이 정말 많고 공통적으로 실력도 최고이다. 내가 하면 어려운데 깝도이형 인피쉰 뚜까랜덤이 하는거 면 정말 쉽게쉽게 하는것 같다. 손 빠르기를 빠르게 하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노력하다 보면 손 빠르기도 빨라질것 같다. 물론 손이 빠르지 않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할것은 다 할수는 있다. 오늘 저녁때에는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니까 몸이 정말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지만 더위가 잠시 주춤한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사람들이 더위로 인해서 더위먹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나도 무더운 여름만 되면 더위를 너무 자주 먹기 때문에 몸이 더위때문에 많이 어지러울때가 많다. 그래도 바로 좋아지긴 하지만 확실히 더위가 난 약하다. 땀도 엄청 많고 그러다보니까 더운 여름만 되면 몸이 엄청 힘들다는게 느껴지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무더운 여름에 더 많이 힘들어했을지도 모른다. 담배는 내 몸을 더 많이 힘들게 만든다. 처음에는 몸이 나빠지는것을 모르지만 차차 몸이 더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을 강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는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아무튼 전에도 말했듯이 김윤태라는 사람이 유투브로 방송을 하는데 정말 노잼이다가 패드립도 엄청 치고 그러는거 보면서 정말 인생을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김윤태라는 사람은 악마같이 보인다. 그의 아버지가 참 불쌍하다. 어쩌면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포기한것일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태어나면 정말 남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김윤태는 남에게 피해만 주고 남의 부모님 욕하고 그러는거 보면서 정말 쓰레기같다고 생각이 든다. 더 웃긴것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아버지나 돌아가신 할아버지 욕하면 뭐라고 하는데 더 웃긴것은 김윤태 이 시발놈도 다른 사람 부모님 욕하고 그렇다. 김윤태라는 사람의 미래는 폐지줍고 다닐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김윤태는 유투브말고 다른거 할수는 없을것이다. 할 능력도 안되고 요즘 사회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인성이 좋으면 그만큼 실력도 좋기 때문이다. 인성이 좋을수록 성실성이 매우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을 정말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김윤태 유투브 방송을 안본다. 쓰레기같은 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은 정말 자기중심적인 마인드가 매우 강하고 지 입맛에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싸이코같은 새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을 보니까 뱀상 즉 사기꾼 관상이다. 그가 이상하니까 그의 방송을 보는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어떤 급식층은 내가 얼마 있는지 인증하라고 하길래 내가 쌍욕하면서 인증하기 싫다고 욕을 했다. 그런 쓰레기같은 급식층한테는 좋은말을 할 필요가 없다. 진짜 나에게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 그래도 나는 내 의지가 여전히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금연을 하면서 나에게 괜히 시비걸거나 그런 사람들을 봐도 아무런 타격이 없다. 그냥 속으로 비웃는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6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하루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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