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93일째
금연일기 1993일째 5월 12일 화요일.
금연 19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운동을 할려고 했으나 못했다. 오늘 하루 정말 힘든 하루였디. 물론 엄마가 나보다 더 힘들었다. 엄마가 화요일은 오전진료만 하시고 오후 진료는 쉰다. 그런데 치과 끝나고 엄마가 점심 먹으러 집으로 오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셨다. 저혈당이 오셨는데 너무 심하게 오셔서 엄청 힘들어하셨다.점심을 다 챙겨드렸는데 엄마가 점심을 너무 힘들어 하셔서 못 드셨다. 엄마는 나한테 왜 당이 떨어졌는데도 점심을 안챙겨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나는 분명히 밥 세팅도 해 놓고 반찬도 다 세팅을 해놨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가고 나서 안나오시길래 가보니까 힘들어서 누워 계셨다. 그래서 오후 2시좀 넘어서 연합복음 내과에 가서 피도 뽑고 오줌도 종이컵에 받고 체지방 검사등 다양한 검사를 하셨고 결과는 다음주에 나온다고 한다. 마스크를 쓰고 내과에 있었지만 확실히 공기가 정말 안좋아보였다. 그래서 더욱더 힘들었다. 만약에 마스크 쓰지 않았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했을지도 모른다. 내과들리고 정형외과에 들리기전에 엄마가 너무 배고프다고 편의점에 가서 김밥이랑 물을 사드렸다. 그래도 엄마께서 맛있게 잘 드셔서 다행이다. 아무튼 정형외과에 가서 손목 진찰도 받고 그랬다. 엄마가 너무 일을 많이 하고 손목도 많이 쓰다보니까 손목의 근육들이 눌려서 손목이 절리다고 생각이 든다. 정형외과에 가보니까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다행인것은 마스크들을 대부분 써서 다행이다. 내과에서도 정형외과에서도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많이 썼다. 그나마 확실히 밀폐된 공간이다보니까 공기가 안좋은게 느껴진다. 2시 넘어서 내과와 정형외과에 들렸지만 집에 오니까 거의 5시정도 된것 같다. 집에 와서 바바로 샤워 하고 저녁밥 올리고 침대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그대로 1시간 좀 넘게 낮잠을 잤다. 다행히 잘 일어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아빠는 미리 드신것 같았고 엄마랑 나만 저녁 먹었다. 아빠는 미리 저녁을 드셨다. 그리고 엄마 다리랑 팔이랑 정말 많이 주무러드렸다. 내가 엄마 다리랑 팔이랑 안마를 해줄때 엄청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그래도 시원하시다고 하셨다. 많이 주무루고 그랬지만 내 손이랑 손목이랑 팔꿈치가 아프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 하는 시간을 줄이니까 손목이 덜 아프다. 오늘은 게임을 직접 하지 않았고 유투브로 보기만 했다. 보는것도 나의 재미라고 전에도 말했지만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이고 즐거움이다. 요즘에 빨무 bJ분들끼리 팀먹고 내전으로 게임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오늘은 내전을 14경기나 했다. 14경기 다 챙겨 보았다. 잠자는 시간은 늦어지겠지만 그래도 잘 잘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하루 정말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엄청 힘든 하루였지만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않았으면 나의 몸이 정말 많이 힘들어서 더 많이 힘들어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그리고 건강식과 깔라만시 원액과 섞은물을 꾸준하게 마시니까 몸의 피로감을 모르고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많이 마실 생각이다.정말 인스타에서 어떤 분께서 깔라만시원액에 대해서 홍보를 해주셨는데 덕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덕분에 깔라만시원액을 2년 넘게 마시고 있다. 정말 맛있다.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다. 물론 나는 신맛이 강해도 정말 맛있다. 무엇보다 깔라만시 원액을 물이랑 계속 섞어서 마시니까 신맛이 덜한 느낌이 든다. 계속 마시다보니까 내 혀가 적응이 많이 된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나는 신맛을 좋아하니까 나중에 딸을 낳을것 같다. 물론 내 마음대로 결정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예상은 그런것 같다. 내 닮은 딸은 나 닮아서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외모는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확실히 내 얼굴에서 빛나고 혈색도 엄청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얼굴은 어두워보였을것 같고 병든 사람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얼굴 혈색을 건강하게 만든다. 그 이유는 혈액을 온 몸에 잘 공급해주고 그러다보니까 얼굴 혈색이 발게 빛난다. 하지만 흡연은 얼굴 혈색을 검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담배를 피우면 담배연기들이 혈관속으로 들어가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지 않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시컿멓게 변한다. 무엇보다 담배연기가 간에도 쌓이기 때문에 더욱더 얼굴혈색을 더 안좋게 만든다. 간이 안좋으면 얼굴혈색이 검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은 모든 질병과 암의 시작이기 때문에 정말 담배를 끊어야 더 삶이 행복하다. 담배를 끊지 못하면 나중에 정말 병실에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눈을 감을수 밖에 없다. 흡연과 음주를 오랫동안 해도 건강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극 소수이다. 그런 사람들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흡연과 음주를 오랫동안 해도 건강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유전자가 없으면 술과 담배를 하게 되면 일찍 죽을수 밖에 없다. 전에도 말했듯이 지금 시대는 100세시대이다. 건강한 사람도 100세 전에 죽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 100세까지는 정말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 1993일째동안 담배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엄마가 저혈당이 왔었는데 심하게 와서 아빠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진찰 받고 그래서 좀 나아지셨다. 무엇보다 오렌지 주스를 엄마가 마시니까 좀 표정이 괜찮아 보였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정말 많이 위험하다. 그 이유가 저혈당 쇼크가 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저혈당 쇼크가 심해지면 뇌출혈 뇌줄중 치매 등이 올수가 있고 심할 경우 사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 엄마가 저혈당이 심하게 와서 힘들어하시고 그랬지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정말 병원갔다와서 너무 피곤했고 샤워도 했다. 병원갔다오면 병원에서 있는 균들이 내 옷들과 내 몸에 들어붙을수가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샤워를 했다. 아무튼 오늘도 즐겁게 보낸것 같다. 내일도 즐겁게 보내자. 금연 5년6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운동을 했더라면 몸이 더 힘들어서 운동을 길게 못했을것 같다. 오늘 운동을 쉰것은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