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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9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5.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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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92일째 5월 11일 월요일.

 

금연 19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운동하지 않고 오후에 운동했다. 11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거실에서 운동하니까 덜 더운것 같다. 내방에서 운동하면 정말 많이 덥고 땀도 엄청 많이 나는데 거실에서 운동하고 그러면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더 좋은것 같다. 내방에서 운동하면 내방 공기가 나의 땀으로 인해서 탁해질것 같고 내가 내뱉은 공기로 인해서도 내방 공기가 나빠질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시내에 갔다왔고 은행에 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매일 거의 은행에 간다. 은행에 갔다오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더웠다. 모자쓰고 나가니까 더 더운것 같지만 요즘에 자외선도 너무 강하다보니까 모자도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다. 모자 쓴 내 모습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이 빠진 과거 내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다. 하지만 지금 내 모습도 여전히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빨무 비제이 분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너무 좋다. 다양하게 볼수가 있어서 즐겁도 행복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수록 내 몸과 마음은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빨무 비제이분들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게 된다. 요즘에도 스타 게임을 하고 있다.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만드는것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로 만든 아이디를 만들고 삭제하지 않았다. 1승1패 기록을 하고 게임화면에서 나왔다. 계속 하다보면 질 확률이 높다보니까 그냥 안하고 나왔다. 첫 경기를 이긴 경기는 상대방의 진영을 정찰했는데 아무것도 짓지 않았다. 그리고 내 진영으로 내 일꾼이 가고 있을때 상대방이 나갔다. 상대방 apm를 보니까 정말 많이 심각했다. 40이 나왔다. 아마 계속 했더라도 그분을 내가 털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완전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건물짓는것이랑 유닛 생산하는것을 다 알지만 특히 3:3 팀플에서는 정말 초보분들도 물량이 장난아니게 정말 많이 잘 나온다. 그래도 나또한 물량을 전보다 많이 생산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토탈 점수도 엄청 많이 높아졌다.그래도 전보다 게임을 적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하면 목이랑 손목이 너무 아프다. 게임을 적게 하니까 목이 덜 아프다. 오늘은 오랜만에 밤이 아닌 오후에 했다. 3시10분부터 시작해서 5시 좀 넘어서 까지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확실히 밤이 아닌 오후에 하니까 몸이 덜 힘든것 같다. 밤에 운동하고 나면 숨이 더 많이 거친 느낌이 드는데 오후에 하니까 숨이 차분한 느낌이 엄청 든다. 이로써 아침 오후 저녁 운동을 각자 비교를 해보니까 장단점이 뚜렷한것 같다.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매우 상쾌하는데 운동 중간에 많이 먹게 되고 오후 운동도 많이 하면 확실히 많이 먹지만 나같은 경우는 오후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중간에 깔라만시 원액을 섞은 물만 맛있게 잘 먹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밤 운동은 정말 많이 힘들다. 물론 상쾌함은 있지만 더 많이 에너지소비를 하니까 더 힘든것 같다. 밤운동의 장점은 밤에 잠이 잘 오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은 그 잠이 바로 드는게 아니고 한 두시간후에 든다. 그래서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최대한 일찍 일어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완전 늦잠을 안자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낮에 바쁘게 움직이니까 낮잠을 잘 시간도 없다. 낮잠을 안자니까 약간 피곤한 마음은 들지만 낮에 낮잠을 자버리면 밤에 너무 잠을 늦게 자기 때문에 밸런스가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최대한 낮에는 낮잠을 안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밤에 잠을 잘 자니까 낮에 낮잠을 안자도 몸이 덜 피곤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1992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1992일째라서 정말 좋다. 지금까지 담배를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몸이 엄청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요새 내 몸이 건강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이 그렇게 피곤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그만큼 내 몸이 금연과 운동 그리고 걱강식 덕분에 몸이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몸이 좋아졌다는 느끼는 이유가 몸의 피로도가 적다. 몸의 피로도가 적으면 자연스레 짜증도 잘 내고 화도 잘 나지만 몸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없으니까 짜증도 안나고 화도 잘 안내는 나의 모습을 나 스스로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을 하지 않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짜증도 많이 나고 엄청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냈었던것 같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내 컨디션은 항상 최고인것 같다. 기분이 항상 좋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매우 불쾌하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흡연자들을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려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그럴빠에는 왜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라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린채 쓰고 다니면 안쓴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평생동안 마스크를 써야겠지만 나는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적응이 많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가 내 몸과 한몸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6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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