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90일째

금연일기 1990일째 5월 9일 토요일.

 

금연 19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밤에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탔다. 땀도 엄청 나고 기분도 정말 상쾌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오늘 오후까지 내리고 있다.비가 오니까 시원하다. 아직 습하거나 불쾌지수가 높지가 않아서 정말 괜찮은것 같다. 올 여름에 이정도 기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더운게 정말 싫다. 불쾌지수가 더운것 때문에 더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거의 없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금연 1990일째이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 1990일째였더라면 나는 나의 멋진 모습을 유지하기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흡연은 내 모습은 정말 많이 초라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고 빨리 늙게 만든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은 내 모습을 건강하게 만들고 멋있게 만들고 젊게 만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신체나이는 내 나이보다 더 많이 젊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저녁때 초고수 빨무 대회를 했다. 어제도 했고 오늘도 했다. 사람들의 플레이들을 보니까 정말 빠르고 많이 잘하는것 같다. 한편으로 정말 많이 부럽다. 이번 빨무대회는 승점제라서 광탈이 없는 경기이다. 승점제 없이 단판전이였으면 정말 부담이 더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나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 3종족을 플레이 할수가 있다. 나의 주 종족은 프로토스이다.리마스터 게임을 관람하니까 더욱더 재미있다. 물론 내가 직접 하는것도 재미있지만 보는것도 나의 재미라고 나는 생각이 많이 든다.어제도 빨무 대회 첫 개막 경기였는데 어제 경기도 나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게임이 원사이드가 아닌 막상막하 게임이라서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몇일전에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3부예배가 제개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3부예배 안드리고 집에서 좀 쉬고 싶다. 집단감염이 교회에서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것이 정말 많이 중요하지만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지만 종식이 되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일상생활으로 복귀는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게임을 많이 했더니 손목이 너무 아프지만 그렇게 많이 아픈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뉴스에서 보니까 서울 이태원 어떤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용인에 사는 20대가 클럽에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됬었고 이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으로 인해서 감염이 된것 같다. 정말 올것이 온것 같다. 무엇보다 더 충격적인것은 용인 20대 남성이 마스크도 안쓴채 활보하고 다녔다는것이다. 그로 인해서 다른사람들도 감염이 된것 같다. 정말 20대 30대들 길거리에 보면 마스크의 거의 안쓰고 다닌다. 내가 사는 전주도 20대 30대들을 보면 정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닌다.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면 정말 많이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 가족한테도 코로나19를 전염을 시키기 때문에 정말 날씨가 덥고 답답하더라도 정말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정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이번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뉴스를 보면서 20대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받았지만 그들이 사회적 거리를 무시한채 그냥 클럽에서 논것은 그들의 잘못이기 때문에 하나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나도 30대 젊은 층이지만 항상 외출시 마스크를 한번도 빠짐없이 착용중이다. 마스크를 열심히 쓰는 이유가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쓰는것이다. 코로나19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마스크가 없이 돌아다니면 나도 모르게 감염자로 변한다. 코로나19는 전에도 말했듯이 인공지능이 있는것 같다. 사람 몸속으로 침투하는 순간 바이러스들은 번식을 하기 시작해서 온 몸을 고통에 빠지게 한다. 코로나19는 증상이 있을때도 무섭지만 무증상도 또한 무섭다. 무증상일때 자신이 코로나19로 확신할수 있는 증상이 있는데 그것은 후각과 미각을 체크해야 한다. 냄새를 못 맡거나 맛을 못 느끼면 이것은 코로나19 초기 증상이고 설사 구토 복통 등이 있다. 만약에 평소에 이런 증상들이 있고 그러면 체크를 해야 하며 이 증상들이 오래가면 1339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거나 그러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이 안쓰인다. 평소에도 설사를 하면 신경이 쓰이겠지만 평소에는 변이 잘 나온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매우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지만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 방심하는 순간 정말 한순간에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해서 아프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기몸살이랑 비슷하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는 감기몸살보다 더 독하고 쉽게 낫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건강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건강관리에 정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다. 무엇보다 깔라만시 원액을 물이랑 같이 마시니까 피로감도 적고 얼굴 피부도 꿀피부 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듯이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 섞어서 마신지 2년이 넘었다.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마실 생각이다. 일반 물보다 더 맛있고 더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깔라만시 원액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을것 같다. 그리고 전에도 했지만 고기랑 양파랑 파절이랑 같이 먹으니까 속이 정말 편하다. 확실한것은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기름기가 덜 나오는것 같아서 속이 편한것 같다. 돼지고기 먹고 나면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느끼한데 소고기는 더부룩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단지 소고기는 너무 비싸다보니까 많이 못 사서 먹는다. 돼지고기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너무 기름기가 많아서 먹고 나면 속이 부글부글 거리는게 느껴져서 너무 많이 힘들다.아무튼 코로나19 종식은 이런 이기적인 20대30대분들로 인해서 미뤄질것 같다. 어쩌면 평생동안 코로나19랑 싸울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어떤 남자가 마스크를 안쓴채로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많이 불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기침을 하게 되면 비말속에 바이러스들이 존재해서 다른사람들을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이유가 내가 만약에 감염이 되면 엄마랑 아빠도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만약에 아빠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아빠는 곧바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매우 조심하고 있다.. 우리 아빠는 3년전에 폐암 수술로 인해서 폐가 한쪽만 있고 폐암에 걸린 폐는 절제 수술을 받아서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아빠의 몸 면역력이 매우 떨어져있다. 그래도 많이 건강해지셨지만 100 퍼센트 몸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암 재발이 안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 병간호를 옆에서 하느라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은 많았다. 나중에 엄마가 아프시고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생각이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고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 하는 일은 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지금보다 나이가 들어도 정말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술도 일체 안마시니까 내 몸 건강도 항상 최고를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기쁜것 같다. 비가 오늘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몸이 힘들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비오는날이면 항상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비가 오는날이라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비가 오는날에 더 많이 힘들고 무기력증도 매우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6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금연 2000일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너무 기쁘다. 금연 20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나도 나의 금연열정은 쭈욱 갈 생각이다. 금연 2000일 당일날에 금연도시에 자축글을 올릴 생각이다.정말 금연 2000일 당일이 되면 나 스스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