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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8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5. 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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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85일째 5월 4일 월요일.

 

금연 19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운동을 90분동안 열정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내일이면 황금연휴가 끝난다. 황금연휴동안에도 평소처럼 집안일 하고 그런것 같아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집안일을 끝내고 돌아보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노트북을 오래 쓰고 있다보니까 노트북 자판기가 하얗게 보인다. 그래도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노트북을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열정적으로 쓰지 않았으면 노트북 자판기가 깨끗했을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노트북을 더 열정적으로 쓰니까 더 하얗게 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트북의 D 자판기는 너무 많이 쓰다보니까 곁에 벗겨지기 시작했고 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한달여 만에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 가서 머리를 컷트하고 왔다. 날씨가 덥다보니까 짧게 더 머리를 컷트했더니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달에 내 머리 컷트 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뒷머리 두피가 빨갛게 보인다고 뭐라고 하셔서 피부과에 지난달에 갔다와서 진료 받고 약 처방받고 그랬는데 약은 아침 저녁 한알씩  남겨놓고 다 먹었다. 정말 피부과 약을 먹으면 너무 졸립고 몽롱한 상태여서 너무 힘들어서 약을 안먹고 뿌리는것으로 대체 했는데 확실히 머리가 덜 가지러웠다. 정말 좋았다. 전에는 머리가 가지러워서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뒷머리가 가렵지가 않아서 정말 편한것 같고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계속 손으로 만지게 되면 또 악화될게 뻔해서 가지러우면 손보다 빗으로 가려운 부분을 긁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정말 요즘에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행복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돈을 빼고 입금 출금 하는게 나의 삶의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에는 저축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못했고 돈을 정말 물 쓰듯이 썼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달에 돈이 엄청 부족할때가 많았는데 금연 중인 지금은 한달에 돈의 여유가 넘쳐 나서 너무 좋은것 같다. 덕분에 삶의 여유를 통해서 행복함을 느끼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흡연구역을 정말 이리저리 찾아댕겼을지도 모른다. 정말 갈수록 흡연자들한테 매우 불행하다. 갈수록 금연구역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도 전주는 시민의식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대부분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태운다.요즘에 흡연자들이 눈에 엄청 보인다. 계속 더 많이 보일것 같다. 정말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 안쓴 사람들을 보면 속으로 욕하고 싶다. 정말 더운 여름날에 마스크 쓰는게 다 힘들고 고통인것은 알지만 본인이 마스크 안쓰다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욕 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본인도 조심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 서로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에서 초중고 애들 개학에 대해서 언제 개학을 해야 하는지 정말 토의를 엄청 많이 하는것 같다. 내 생각이지만 차근차근 했으면 좋겠다. 너무 급하게 하다가 확진자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초 중 고 애들이 마스크를 덥다고 안쓰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어린애들은 더운것을 참을수가 없다. 지금 초 중 고 애들이 참 여러므로 불쌍하고 안타깝다.코로나만 아니였으면 3월달에 개학을 했을텐데 아직도 개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졸업한 전주예중 전주예고도 개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모악산 밑에 있는 전주예중 전주예고를 다녔고 졸업을 했다. 우리집에 내꺼 중 고 졸업앨범이 있다. 초 중 고 까지 다 있고 대학교 졸업앨범은 시디로 줬는데 잃어버렸다. 그래도 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중 고등학교 미술을 전공을 했다. 중학교때에는 소묘 위주로 그림을 그렸고 한국화는 전주예고 들어올때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정말 잘하게 되었다. 지금도 가끔 먹으로 그림을 그리면 정말 제법 멋있게 나온다고 생각이 든다. 그림을 대학교 졸업이후 좀 쉬웠는데 요즘에는 종종 그리고 있다. 내가 만약에 공부만 했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대학교 졸업장까지 있어서 너무 즐겁고 나중에 나랑 붕어빵 같은 자녀가 생긴다면 떳떳하게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신태일이라는 유투버는 골초이다가 학력이 중졸이다. 정말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하나도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 이유가 그 사람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그냥 쓰레기이다. 쓰레기는 처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유투버로 활동하는 사람들중에 김윤태 신태일 승냥이 짜이탄 등을 보면 정말 쓰레기같은 인생을 사는것 같다. 남구라는 사람도 참 쓰레기같다. 생긴것도 좆같이 생긴고 성격도 겁나 이상한 사람처럼 보인다. 살면서 정말 느낀것은 정말 가정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가정환경이 화목하면 시간이 지나도 화목함이 대물림 받는다. 나는 배울점이 많고 존경스러운 나의 부모님 덕분에 내 성격도 정말 착하고 남에게 되도록이면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도 날 좋게 봐주고 잘 따라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내가 노력한만큼 나 스스로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고 좋은 사람들 곁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붙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주변 사람들은 정말 다 좋은 사람들이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이 다 좋으신분이다. 나는 친구가 많이 없었다. 왕따는 아니였지만 친해질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학창시절때에는 친구들과 친해지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정말 쉽고 재미있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고 내일도 열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금연 5년6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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