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7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4. 21. 00:2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971일째 4월 20일 월요일.

 

금연 19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늘 역시 밤에 운동을 했다. 오늘도 잠을 잘 잘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어제는 집에서 쉬웠고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은행은 내가 가고 싶을때 간다. 오늘 국민은행 통장을 다 써서 새 통장으로 이월을 했다. 정말 편한것이 은행  창구에 굳이 안가도 새 통장으로 이월할수 있게끔 할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오늘 다 쓴 통장을 집어넣었고 내 개인정보가 인식이 된 덕분에 전에 썼던 통장은 복사가 되고 나서 다 뺏고 그리고 몇분뒤에 새 통장이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정말 다섯개의 통장에 분할에서 저축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돈을 빼고 입금하는게 정말 재미있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이렇게 저축에 대한 흥미가 없었을것 같고 열정적으로 통장을 만들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 날이였다. 비도 좀 오고 그랬다. 그래서 기분이 더 다운 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내 컨디션은 항상 좋다. 금연이후 컨디션이 정말 나쁘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인스타에서 날 화나고 짜증나게 했던 남여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지만 다행히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발단이 이랬다. 처음에 내가 코로나 관련 글을 올렸고 미국은 코로나19를 통해서 선진국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줬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셨다. 그런데 어떤 남자와 여자가 내 심기를 건드렸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화도 내고 욕도 하고 그랬다. 상대방은 나에게 욕은 하지 않았지만 특히 여자분은 내 부모님 패드립 치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서 참지 않고 그 사람이 나에게 쓴 댓글에다가 내가 또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몇분뒤 그 여자분이 나한테 올린 모욕적인 글 혹은 화나게 만든 글을 자진해서 삭제를 했고 남자도 삭제를 했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그 사람들도 충분히 나의 매운맛을 알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의지가 강해서 정말 다행이다. 의지가 강하지 않았으면 나는 담배를 사서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보면 사회 부적응자들이 은근히 인터넷상에 정말 많다. 그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대부분 악플을 단다.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악플 다는것으로 스트레스 푸는것 같다. 그 사람들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나 그럴때에는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다. 무엇보다 술 담배 없이도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수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었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정말 오늘 여러므로 날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하는 사람이 인스타에서 보여서 정말 빡쳤다. 상대방이 나한테 욕을 하지 않았어도 선을 넘었고 그 선을 너무 넘어서 진짜 나도 똑같이 했다. 뭐든지 선을 넘으면 안된다. 선을 넘게 되면 욕을 먹기 때문이다. 뭐든지 어떤 행동이든 그 행동들을 하고 나면 책임이 뒤따르게 된다. 정말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을 한지 얼마 안됬을때 이런 일들이 터졌으면 나는 마트나 편의점에 가서 담배갑을 사서 흡연을 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이런 화나고 짜증나는일들이 또 생길수가 있지만 언제든지 덤벼보라고 말하고 싶다. 덤벼보아도 나는 잘 이겨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마 술담배를 계속 했으면 이렇게 힘들고 짜증난 상황들이 생겼을때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지금까지도 나는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 생각에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많이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하는 습관이 나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으면 나의 삶에 활력이 많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정말 명확한것 같다. 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만 옆에서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을 많이 돌봐드릴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부모님이 치매 걸리셔도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 덕분에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계속 지금처럼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금연 1971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9,263,700원을 절약했다. 정말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절약한 9,263,700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세를 낼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39,420개피나 된다. 정말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의 숫자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조만간 안핀 담배갯수가 40000개피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가 2000일이다. 금연 2000일날에 안핀 담배갯수가 40000개피나 되는데 정말 그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정말 금연 덕분에 여러므로 나에게 큰 이득을 보고 있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대부분 손해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2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