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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8일차~184일차

포미닛현아팬 2015. 5.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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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8일째 5월 24일 일요일.

 

금연 1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카페에서 일하는지 어느덧 3일째 내일이면 4일째로 접어든다. 오늘도 실수를 했다. 하지만 실수하지않도록 더 열심히 했다. 오늘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직원누나한테 혼났고 그래도 실수는 조금 적어지고 손이 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내일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일에 적응이 잘될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금연 6개월이 2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179일째 5월 25일 월요일.

 

금연 1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이다. 카페에서 일한지 어느덧 4일째 내일이면 어느덧 5일됬다. 오늘도 혼났지만 어제보단 혼난 횟수가 적어졌다. 몸이 바쁘니 담배가 이제 더이상 생각이안난다. 안정기라서 담배생각이 없다. 요즘 담배냄새가 역겹다. 금연해서 좋은점은 담배피우려 흡연장소에 갈 필요가 없다.그리고 금연으로 담배냄새가 나지않고 내 가족이 아플일은 없을것이다. 내일이면 금연 6개월이다 꽉찬 6개월은 내일 모레이다 화이팅하자 ^^

 

금연일기 180일째 5월 26일 화요일(금연6개월)

 

금연 1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6개월이 됬다. 너무 기쁘다. 금연 반년 6개월을 못할것 같은 도전이였지만 내가 스스로 6개월의 도전을 성공했다. 나머지 6개월만 지나면 금연 1년이 된다. 나머지 6개월도 실수없이 잘보내서 1년 채우고 싶다. 나의 도전은 계속 된다고 보면 된다. 오늘도 열심히 카페에서 일을 열심히 했는데 몸이 어느정도 적응이 됬다. 사람들이 평일이라 많이 오지 않아서 덜힘든것도 있지만 나름 그래도 사람들이 왔다. 오늘도 매니저님과 직원누나한테 혼났지만 혼나는 횟수가 적어졌다. 아무튼 금연 6개월을 채우고 나니 너무 뿌듯하다. 원래 내일이 꽉찬 6개월이지만 나는 그래도 기쁘다. 아무튼 금연 7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화이팅!

 

금연일기 181일째 5월 27일 수요일(꽉찬 금연 6개월)

 

작년 2014년 11월27일부터 시작한 금연일이 벌써 꽉찬 6개월이 됬다. 금연 6개월동안 나의 몸 변화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는점이다. 금연하기전에는 몸이 피로가 심했는데 지금 금연자 되고 나서 안그렇다. 오늘 카페에서 일한지 어느덧 6일이 지나가고 내일이면 어느덧 일주일이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일을 계속 하니 적응이 되는것 같아서 좋고 실수가 전에 비해 적어졌다. 무엇보다 매니저님과 같이 일하는 직원 누나가 좋으셔서 일할때 힘들지는 않다. 가끔 나한테 뭐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잘해줄때에는 잘해주신다. 몸이 힘드니 더이상 담배라는 친구는 내 마음에 없다. 요즘 금연 6개월 기점으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이제는 7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는중이다. 문제없이 도달할것 같다. 200일도 19일밖에 안남았다. 화이팅하자!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은행에 갈 시간이 없지만 나중에 돈을 한꺼번에 많이 입금해놓아야겠다. 그래도 일하는것이 너무 좋고 앞으로도 쭈욱 지금처럼 한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 화이팅!

 

금연일기 182일째 5월 28일 목요일

 

금연 1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역시 순항중이다. 5월달도 3일만 지나면 6월달이 돌아온다.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카페에서 일하니까 더 시간이 빨리간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정말 나한테 좋은일만 생긴다. 고진감래말이 내 상황과 딱 맞는 상황이다. 오늘 오후 12시 안되서 카페에 출근해서 밤 21시 30분까지 손님받고 주문한거 내가 만들어서 드렸다. 암튼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어제보단 그래도 사람이 좀 많이 왔다. 평일에 뭔가 한가하니까 많이 어색하다. 주말에는 정말 바쁘고 손님들이 쉴세없이 온다. 아무튼 오늘 카페에서 거의 나 혼자 있었는데 손님들이 주문한것들을 내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만들어서 드렸고 특히 팥빙수와 아포카토가 많이 나갔다. 직원누나가 써준 래시피대로 만드니 그럴싸하게 나왔다. 아무튼 이 일이 너무 즐겁다. 힘들어도 견뎌내자 화이팅!

 

금연일기 183일째 5월 29일 금요일

 

금연 1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역시 순항중이다. 스트레스는 쌓이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카페에서 하는 일들이 거의 단순하지 않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같이 일하는 직원누나한테 지적을 많이 당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첫날보다 긴장감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 오래 서있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도 이 일이 너무 재미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하자. 200일이 17일 남았다.그리고 금연 7개월이 27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184일째 5월 30일 토요일.

 

 금연 1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 아침에 지난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서 낙방해서 오늘 다시 봤는데 느낌이 좋다. 시간도 안늦게 끝났고 정확하게 했고 느낌이 그때보다 훨 잘본것 같고 합격할것 같다. 시험보고 나서 내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 가서 12시부터 거의 10시까지 일했는데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엄마가 나한테 허리쪽에 파스를 발라주셨다. 일하는것이 힘든것 알고 있었지만 내가 직접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알것 같다. 그래도 취업안되서 노는것보다는 훨 낫는것 같다. 금연은 순항중이다. 요즘 사람들의 인심이 아직 살만한것 같다. 내가 일하는 카페 건물은 전면 금연구역인데 카페 옆에서 커플이 담배피우고 있으시길래 금연구역이라고 담배피우지마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끄셨다. 나도 6개월전만 해도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당당한 금연자이다. 아무튼 금연 7개월이 26일 남았고 200일은 16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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