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59일째
금연일기 1959일째 4월 8일 수요일.
금연 19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운동을 했는데 107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아침에는 은행에 갔다왔고 은행에 갔다오고 나서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그전에 본집에서 화장실에 가서 큰거를 쌌다. 설사를 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요즘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설사를 좀 자주 하는 편이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설사를 한다고 하지만 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지는 않았다. 나의 몸은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종합적으로 나타나는데 나는 유독 설사만 한다. 물론 기침도 가끔 하지만 계속 하는게 아니고 가끔 하는것 같다. 자주 기침이 나오면 더 몸이 많이 힘들어 했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더 힘들고 병들어갔다. 그리고 면역체계도 많이 약해져서 감기가 자주 걸렸을지도 모른다. 요즘에는 감기가 걸려도 병원 가는게 눈치가 보인다. 물론 내가 감기에 걸린게 아니고 인터넷에 보면 감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랑 유사하기 때문에 혹시나 병원에 가서 진찰받았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확진자이면 그 병원은 문을 닫고 방역을 해야 하고 몇일간 병원을 할수가 없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전 국민이 예민해졌다. 그래서 조금만 기침만 해도 그 사람을 의심하는것 같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다행인것은 사재기가 없다는게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분이 좋다. 우리 대한민국은 온라인 쇼핑몰도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마트를 가지 않아도 되서 참 편리하다. 그리고 물품들의 수량들이 넉넉하다보니까 굳이 사재기 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나 유럽 심지어 우리 대한민국 옆나라 일본은 사재기가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다.일본 매체는 우리 대한민국이 사재기 없는것에 대해서 정말 좋게 생각한다. 모든 나라가 대한민국을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일이 올줄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극찬하거나 정말 긍정적으로 보는것은 정말 처음인것 같다. 그만큼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잘하고 계시니까 다른 나라들도 정말 인정을 하는것 같아서 정말 기쁜것 같다. 정말 어떤 나라이든 그 나라의 지도자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 나는 미국이나 유럽이 우리 대한민국보다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선진국이 아니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미국과 유럽의 민낯을 알게 된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중국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들이 우리 대한민국으로 날아오지 않았으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지 않았을것 같다. 중국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등 몸에 해로운 먼지들이 우리 대한민국으로 자주 날아오는데 그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 쓰는게 정말 일상이 된것 같다. 단지 날씨가 이제는 더워지니까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전보다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방심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서울은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유학생들 때문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술집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온 우리 대한민국 연예인이 코로나 감염원이였는데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술집에 가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다닌것 같다. 그로 인해서 유흥업소 여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연예인이 그 직원을 감염을 시킨것 같다. 마스크를 안쓴것 같다. 마스크 썼으면 집단감염이 생기지도 않았을것 같고 이렇게 많은 피해를 받지 않았을지도 모른다.서울은 정말 여러므로 위험한 지역인것 같고 위험한 상황이 생길때 서울먼저 생기는것 같다. 물론 대구지역과 경북 지역이 가장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지만 서울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게 눈에 보인다. 서울 경기도 확진자 숫자는 500명이 넘는데 거의 600명 수준이다. 서울 경기도 확진자 숫자를 합치면 대략 1200명정도 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경기도에 고모 한분 서울에 고모 두분이 사시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그리고 사촌 누나와 사촌동생들도 서울에 다 있는데 걱정이 많이 든다. 엄마 형제인 외삼촌도 서울에 사시는데 정말 걱정이 된다.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번달 1일날에 아빠랑 형이랑 서울에 결과를 들으러 갔었는데 그때 엄마가 둘째고모한테 오시지 말라고 하셨다. 서울에 사시고 혹시나 고모가 무증상 감염자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고모가 무증상 감염자이면 아빠와 형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확진자가 될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가 좀 나아질때까지는 고모를 당분간 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50명이상 봐주셨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정말 열정적으로 쓸테니까 금연일기를 계속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방문자 숫자가 정말 많으니까 금연일기 쓴맛이 난다. 만약에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으면 금연일기 쓰는것에 대해서 열정을 안가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금연일기를 보면서 금연에 많은 동참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금연한다고 죽지 않는다. 오히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죽음의 문이 열려 있어서 일찍 죽을수가 있다. 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일찍 죽는다. 모든 흡연자들이 일찍 죽는것은 아니지만 10명중에 8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 암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면 내가 미쳐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건강이랑 여러므로 좋아지는게 정말 많이 느껴진다. 금연을 하면 할수록 나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나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 중에는 술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술담배를 하더라도 자기관리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많이 드물다.이번주 일주일동안 엄마가 젊었을적부터 일하고 있는 치과가 쉰다. 치과 내부를 새롭게 인테리어 하는 관계로 인해서 일주일동안 쉰다. 엄마한테도 쉼이 정말 필요했는데 이번 계기를 위해서 푹 쉬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빠 대신 엄마랑 같이 일하는 남자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게 잘하셔서 엄마 마음에 쏙 드셨고 엄마와 그 남자 원장님과 치과일을 잘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엄마는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쉰다고 하신다. 그래도 엄마가 치과 일 말고도 부업으로 하시는 일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엄마께서 내방에 있는 책상옆에 있던 서랍에 양말을 넣다가 허리를 삐긋하셔서 엄청 힘들어 하셨는데 주사 맞고 그러셔서 좀 나아지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치과일을 30년 넘게 하시다보니까 척추가 약간 눌러서 힘들어하신다. 앉아서 일을 하시다보니까 척수에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에서 유학 공부하러 갔을때도 그때도 엄마가 차를 타다가 갑자기 다리에 마비가 오는것 같다고 하셔서 정말 힘들어하셨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좀 나아지셔서 운전을 하셨다. 어제도 그런 케이스였지만 미국에서 경험했던 엄마의 허리 신경이 눌려서 다리에 마비가 온것보다 어제가 덜 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엄마가 갑자기 허리에서 뭐가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고 좀 이상하다고 하셔서 나도 좀 많이 당황했다.무엇보다 눕는게 엄청 힘들어 하셨지만 물리치료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그러고 나서는 좀 나아지셨지만 앉아있으면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다. 엄마가 치과일을 안쉬고 그러다보니까 허리에 무리가 가는 모양인것 같고 30년넘게 치과일을 하다보니까 척수가 좁아지니까 신경이 좁아지다보니까 더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엄마를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다. 엄마한테 허리 숙이는 일이 있으면 나를 꼭 부르라고 하셨다. 엄마 성격이 남에게 잘 부탁하지 않고 엄마 혼자 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필요한일들이 있으면 나를 꼭 부른다. 이런것 가지고 나는 짜증을 안낸다. 내가 짜증이 나는것은 엄마한테는 힘든일인데 그 힘든일들을 엄마 혼자 할려고 하는게 나는 그 부분이 좀 많이 짜증이 난다.그래도 요즘에는 내가 좀 잔소리를 많이 하니까 엄마가 필요하면 나를 많이 부른다. 나는 짜증이 안난다. 오히려 뿌듯하다. 엄마가 몸이 정말 약해져서 조금만 무리하면 몸에 신호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 그래도 엄마랑 아빠가 나한테 의지를 많이 하니까 정말 좋다. 물론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는것은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옆에서 도와주는게 나에게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서 느낀것은 건강이 정말 엄청 많이 좋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하게되면 우울증도 없어지고 힘든일들이 생겨도 잘 이겨내고 있다. 연예인들 직업은 정말 힘든직업인것 같다.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지만 보이는것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당하거나 선플을 다는것 등 참 다양하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직업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까 우울증도 생기고 우울증을 생겨도 극복을 하지 못하니까 자살을 선택하는것 같다. 무엇보다 사람의 얼굴이 안보인다고 특정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다는것은 정말 안좋은 습관이고 나중에 자신에게 똑같이 돌아오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정말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나마 악플을 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항상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 물론 그 연예인들이 잘못을 하면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데 악플을 달지 않고 선플을 단다. 악플을 달면 나도 모르게 자책감이 정말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작년에 아이돌 출신 설리가 악플 때문에 자살을 했고 이로 인해서 설리법이 생겨서 연예뉴스에서는 절대로 댓글을 달수가 없다. 내 생각에는 그 전부터 댓글을 달지 못했으면 좋았을걸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나라 정부가 하는거 보면 가끔 소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친다. 그렇기 때문에 참 안타깝다. 작년에는 정말 연예인 자살 소식이 정말 많이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깝다. 겉으로 웃고 행복한 모습들을 한 연예인들보면서 느낀것은 내면의 힘듬을 웃음으로 극복하려는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려는 의지가 강했으면 연예인들도 자살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일들이 생긴다. 그리고 그 힘든일 때문에 내 자신이 고통을 받는다. 그럴때에는 혼자 있는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면 힘든것들도 잠시 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힘들거나 고통스러울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살면서 정말 힘들때가 많았지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힘든것들을 잘 극복했다. 무엇보다 나는 모태신앙이다보니까 교회에 정말 많은 의지가 되고 교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힘이 나고 기분이 좋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교회를 잠시 안가지만 이 코로나19 사태가 누그러지고 그러다보면 교회를 갈수 있는 시기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날씨가 많이 좋았지만 오늘 역시 마스크를 썼다.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서도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도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나에게는 이 정도 기온은 끄닥이 없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모든 공장이 중단되고 그래서 덕분에 맑은 날씨를 계속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지구는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덕분에 더위도 6월달 여름에 딱 잘 올것 같다. 지구 온난화가 생기면 사계절이 사라진다. 지금 우리나라도 봄이랑 을이 없어졌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조금 오다가 여름이 온다. 그런데 올해는 봄날씨가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순간 여름이 딱 올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이 두렵지가 않고 잘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5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 1960일이다. 금연 2000일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다. 금연 20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도 나의 금연은 끝나지 않는다. 평생 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