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57일째
금연일기 1957일째 4월 6일 월요일.
금연 19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못했다. 밤에 할려고 좀 침대에 쉬다가 할려고 했으나 약기운 때문에 잠을 자버렸다. 그래서 화요일 새벽에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요즘에 금연일기들이 조금씩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쓰기 때문에 밀리지 않도록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금연일기가 밀려도 언제든지 쓸수가 있어서 정말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일기를 길게 쓸수가 있기 때문에 너무 좋고 금방 쓸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약을 아침이랑 저녁이랑 두번을 먹으니까 정신이 정말 몽롱해지고 많이 이상해져서 넘 많이 힘들다. 요즘에 리마스터 스타 하느라 금연일기도 약간 미루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하니까 너무 힘들다. 무엇보다 노트북으로 하고 마우스랑 마우스 패드가 좀 이상할때가 있다. 다행히 내방에 내꺼 마우스가 세개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제일 이상한것은 무선 마우스이다. 평소때에는 괜찮은데 게임만 하면 뭔가 이상하다. 마우스패드는 괜찮은데 유독 게임만 하면 무선 마우스가 정말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그래도 재미있다. 그런데 빠르게 안되니까 너무 답답하다. 그래도 게임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이기는 경기보다 지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이다. 잘하고 싶은데 내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아서 너무 많이 답답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언제가는 최선을 다하다보면 이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프로토스 테란 저그 이 세가지 종족을 다 할수는 있는데 내가 제일 편한게 플레이 할수 있는 종족이 프로토스이다. 나에게 맞는 종족이고 그래서 너무 재미있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할수가 없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혹시나 집단감염이 발생할수가 있고 내가 감염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피시방은 절대로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 있는 내꺼 노트북에 게임을 깔아놓은 덕분에 굳이 피시방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정말 즐겁게 지금처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재미있게 할 생각이다. 리마스터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내가 하는것도 리마스터가 맞지만 구입을 못해서 풀버전이 안된다. 구입을 할려고 했으나 안됬다. 그래도 일반 리마스터 버전으로 해도 나름 괜찮다. 지는경기가 많아서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많지만 어느순간에는 지는경기보다 이기는 경기가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스타크래프트를 어릴때 하고 정말 오랜만에 하는것 같아서 너무 즐겁고 즐겁게 게임을 즐겨야 겠다.확실히 즐겁게 게임을 즐기니까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점차 줄어드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게임을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다. 3시간 좀 넘게 하지만 나눠서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중독은 아니다. 그저 취미로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요즘에 신규 확진자 숫자가 50명 밑으로 하락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게 되면 정말 확진자가 또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오늘이 벌써 금연 1957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1957일째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정말 기쁘다. 흡연을 했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을것 같지만 그래도 금연중인 지금이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매 순간 담배로 많은 시간을 엄청 많이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랑 아빠랑 같이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 갔다왔다. 그래서 기도도 하고 그랬다. 정말 할아버지 유골을 성당으로 이장하고 나서 아빠의 건강이 계속 좋아지고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엄마 소유의 건물에 임차인으로 들어올려고 한다. 벌써 3층은 들어왔다. 몇일전에 계약도 했다. 정말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가 우리를 지켜보고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힘이 난다. 정말 산소의 위치가 가족의 건강이랑 여러가지에 큰 영향을 받는것 같다. 금산에 계속 할아버지 산소가 있었으면 아빠의 건강은 나빠졌을것 같고 엄마 소유의 건물에 있는 임차인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려고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열심히 살고 있을것 같고 그러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정말 즐겁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살림을 할때는 정말 열심히 하고 놀때는 신나게 게임하고 그러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살림도 하나의 일이다. 내가 안하면 살림이 계속 쌓여서 나중에 정말 많이 힘들게 만든다. 어제 오늘 운동을 하지 못해서 내 빨래감은 빨래통에 없다. 약만 먹지 않았으면 정신 차리고 운동을 빠짐없이 했을텐데. 지루성 피부염을 낫게 할려면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정말 지루성 피부염을 완전히 나을수가 있을것 같다. 그래도 약이랑 바르는것 덕분에 그렇게 많이 가렵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전에는 정말 많이 가렵고 각질이 많이 내 옷에 떨어지고 그랬는데 요즘에 내 옷에 떨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다. 지난주에 내가 피부과에 다녀오지 않았으면 계속 지금도 더러운 손으로 엄청 많이 글겄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지금도 가렵지만 전보다는 가려운게 좀 사라졌다. 그래도 완전히 다 낫을때까지는 약은 계속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정신이 몽롱하고 피곤해도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몽롱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담배까지 피웠으면 엄청 많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금연덕분에 피곤한 상태에도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그렇지만 흡연은 나에게 중요하게 생각한것들을 다 뺏어가게 된다. 확실한것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나서 나는 은행외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다. 물론 엄마랑 아빠랑 같이 모악산집에 갈때에 같이 갈때가 있어서 간곤 한다. 이번주가 나에게는 정말 약 기운때문에 힘든 한주가 될것 같다. 여기서 말는 약은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약국에서 가서 사왔다. 이상한 코카인이나 마약은 절대 아니다. 물론 오해는 하지 않겠지만 가끔 오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사람은 정말 남에게 심하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술담배와 더불어 마약 도박등이 있다. 마약 도박도 술 담배만큼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지면 못나간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고 좋은 하루였지만 코로나19 예방을 하기 위해서 마스크와 손 씻기는 정말 원없이 하고 있다. 손을 원없이 씻다보니까 습진이 생겼다. 전에도 설거지 하고 그러느나 습진이 생겼는데 지금도 습진이 생겼지만 나중에 가서 더 심해질것 같지만 그렇게 많이 습진 때문에 고생을 하지 않을것 같다. 금연 5년5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