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54일째
금연일기 1954일째 4월3일 금요일
금연 19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102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금연일기를 금요일밤에 쓸려고 했으나 토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금요일 금연일기를 토요일 아침에 쓰는 이유가 머리 컷트해주는 직원분이 뒷머리에 지루성 피부염이 너무 심각하다고 피부과에 가서 진찰 받으라고 해서 컷트 하고 계산하고 나서 곧바로 택시 타고 내가 단골로 갔던 모래내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내 진료 받아준 의사분께서 내 뒷머리에 있는 지루성 피부염이 너무 심하다고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을 주셨다. 저녁 먹고 피부과에 받은 처방받은 약을 저녁 먹고 바로 먹었는데 밤 9시에 약기운 때문에 너무 졸려서 자버렸다. 그래서 금요일이 금연일기를 토요일날 아침에 쓰고 있다. 나도 웬만하면 피부과에 가기 싫었지만 내 컷트 담당하던 직원이 너무 심하다고 하시길래 곧바로 피부과에 갔다왔는데 정말 잘 갔다온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피부과에 3시30분에 도착했고 진료를 기다렸는데 4시50분정도에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약을 처방 받았고 바르는 약도 처방받았다. 정말 모래내피부과가 나에게는 은인같은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중 고등학교때 내 피부는 정말 여드름이 심각할정도로 엄청 많이 얼굴에 많았다. 모래내피부과에 정기적으로 가서 여드름 없애는 것을 얼굴에 바라주고 그랬는데 덕분에 정기적으로 받았더니 여드름도 다 없어지고 너무 좋았다. 내 피부는 지성이다. 그래서 중 고등학교때에는 피부가 정말 좋지가 않았다. 물론 고등학교2학년때까지 좋지 않다가 고3 됬을때 정말 좋아졌다. 그리고 지금까지 피부에 여드름이 없고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몸속의 노폐물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피부가 좀 안좋아졌을때가 흡연자 시절때에 약간 안좋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기간이 짧아서 피부가 그렇게 많이 나빠진것은 아니였지만 흡연기간 동안 내 얼굴을 보면 어두워보였고 아파보였다.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내 피부도 탄력이 생기고 하애지고 여러므로 정말 나에게 금연이 참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피부는 정말 최악으로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정말 얼굴 피부가 안좋아지고 주름도 더 빨리 생긴다. 흡연을 하면 더 빨리 늙는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얼굴 피부에 주름이 빨리 생겨서 빨리 늙어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으니까 뒷머리가 덜 가렵다. 정말 지루성 피부염을 생길지는 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가려웠고 너무 긁다 보니까 피도 나고 그랬다. 예전의 나였으면 피부과 가라고 해도 안간 나였지만 그래도 내 머리 컷트 해주는 직원분이 나에게 빨리 피부과에 가세요 라고 말을 하길래 나도 그 심각성을 생각하고 곧바로 갔다왔다. 피부과에 가니까 사람도 많았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진료를 받을수가 없다고 그랬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피부과에 있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로나19가 터지지 않았으면 피부과에 와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텐데 피부과에서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평소에도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더이상 힘들지가 않고 마스크와 내가 한몸이 되어서 이제는 마스크도 나에게는 한몸이라고 항상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다 마스크 착용하라고 한다. 안그러면 못들어간다. 내가 주로 가는 은행들도 보면 대부분 직원분들이 다 마스크를 썼다. 안쓴 사람들은 없다. 전에도 말했듯이 건강한 사람도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누가 확진자이지 모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자신이 확진자라고 말을 절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써도 방어가 잘 되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정말 그런 사람들은 정말 배려심이 전혀 없는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항상 마스크를 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착용하고 있다. 나도 얼마든지 마스크 안쓰고 외출은 할수는 있지만 마스크 안쓰면 미세먼지와 더불어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서 내 건강이 나빠질게 뻔하다보니까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다. 그래도 내가 사는 전주는 마스크 쓴 사람들이 안쓴 사람들보다 더 많아서 다행이지만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좀더 많아질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날씨가 요즘에 연이어 맑고 좋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심한 날이 올수가 있다. 오늘도 날씨가 맑아보이지만 미세먼지는 안좋다. 내일은 더욱더 안좋다. 황사까지 온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덕분에 마스크 쓰는게 정말 일상으로 바뀐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중국의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없는 대한민국이였으면 마스크 공장도 많이 없었을것 같고 마스크도 많은 생산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렇게 됬더라면 우리 대한민국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막대한 인명 피해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중국의 미세먼지와 황사 등 유해물질로 인해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쁜것 같다. 뭐든지 대비를 하는게 정말 중요하고 대비를 통해서 막대한 인명피해를 줄일수가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무엇보다 마스크들을 사람들이 많이 착용하니까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날씨가 지금보다 더 만ㅇㅎ이 더워져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몇일전에 인스타에 중 고등학교 동창 여자애랑 댓글로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중 고등학교때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더 이뻐져서 정말 놀라웠다. 그 친구한테 살뺐냐고 물어보니까 살뺐다고 말했다. 중 고등학교때 그 통통한 모습이 없어서 정말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다이어트는 돈안들리는 제2의 성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그 친구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 치과가 다음주에 치과 내부 인테리어 하는 관계로 한달동안 쉰다. 쉴때는 쉬워야 한다. 그런데 완전히 쉬는것은 아니고 1층에 기계 두개를 가져다가 놓고 진료를 본다고 하신다. 엄마도 너무 그동안 숨없이 달리신것 같다. 치과 내부 인태리어를 공사를 통해서 엄마가 에너지 충천을 충분히 했으면 좋겠다.치과가 치과 내부 인태리어로 인해서 치과수입은 잠시 쉬지만 그래도 다른 부업으로 하시는게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나또한 정말 앞만 보고 달렸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나서 현재 나는 사회적 거리를 잘 실천중이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정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영화관 등 공용시설이 거의 문 닫고 휴업중이다. 그래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의 목적으로 그냥 놔두고 그랬더라면 전주에도 많은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북은 현재 16명이다. 오늘 한명 늘었는데 동선 파악하느라 문자가 안왔다.전북지역은 정말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6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수도권 지역이 확진자 누적 숫자가 1000명이 넘는다. 이러다가 대구 지역처럼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지역에서 생기는 이번 확진자들은 유럽에서 들어온 유학생들이다. 유학생들을 막지 않고 입국시키면 더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보다 더 심각해지면 의료진들도 한계가 올것이 뻔하기 때문에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한다. 의료진들이 한계가 오면 의료진들도 감염이 되고 사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들이 무너지면 의료체계도 무너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 오는 유학생들은 자기격리를 잘해야 하고 어기면 안된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약국에서 처방해온 약들을 먹으면 약 기운때문에 잠이 수도없이 와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내 뒷머리의 지루성 피부염을 고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5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46일 남았다. 정말 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우리 온 가족은 정말 다 준비를 해놔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쿠팡이나 11번가 등에서도 마스크들이 많이 나와서 이제 맘 편히 살수가 있어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약국의 5부제 덕분에 기다릴 필요 없이 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한달여만에 마스크 5부제 실행이후 약국에서 이제는 마스크 양이 남는다고 한다. 마스크 5부제 정책도 잘한 선택인것 같다. 약국에서는 마스크로 돈도 벌수 있고 소비자는 마스크를 마음 편히 마스크를 살수 있는게 정말 일석이조이다. 선진국은 유럽 미국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힘은 정말 포기하지 않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끝까지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고 나또한 마스크와 손씻기로 내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