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50일째
금연일기 1950일째 3월 30일 월요일.
금연 19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운동을 했다. 아침에는 엄마 병원 건물 1층 약국에서 마스크를 샀다. 그리고 엄마 치과에 가서 내 잇몸과 이빨 스케일링을 받았다. 치위생사 분이 내 치아와 잇몸을 보시더니 너무 많이 안좋고 부어 있다고 하셨다. 스케일링 하는동안 정말 약간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을만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스케일링 받을때 내 입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입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내 잇몸이 많이 부은 이유가 아마도 잘못된 양치 습관이 큰것 같다. 내 칫솔을 보면 한쪽만 정말 많이 닳아져 있는게 많이 보인다. 오늘 제대로 양치를 했더니 잇몸에 피가 좀 났는데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잇몸은 좀 많이 건강한편인것 같다.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잇몸은 약했것 같고 내 치아는 누렇게 변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앞으로는 제대로 양치를 할려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내 치아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인해서 내 치아와 잇몸이 많이 부어있었던것이다. 그러고보면 잇몸이 부어있고 안좋아지다보니까 치아가 밑으로 내려 앉은 느낌이 거울볼때마다 느꼈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이 정도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치아는 부식이 정말 많이 심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내가 치아가 좀 안좋아진게 느껴진 이유가 어떤 음식을 먹으며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있는다.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을 놔두면 치아를 부식시키고 입냄새를 심하게 만든다. 그래도 내 입냄새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것 같다. 마스크를 통해서 내 입냄새가 어떤지 알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내가 어느 순간 후각 미각이 이상해지면 바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겠다. 지금은 큰 이상이 없다. 앞으로도 큰 이상을 없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항상 방심하지 않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내 잇몸과 치아 스케일이 끝나고 나서 시내에 가서 은행에 들렸는데 네 군대를 다 들리지 않았다. 오늘 들린곳은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이다. 원래 하나은행 국민은행 그리고 신한은행 그리고 우체국까지 들리는데 다 들리면 집에 1시 넘어서 갈것 같아서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만 들리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국민은행 통장에 3월 한달동안 얼마나 입금했는지 확인을 해봤는데 400만원이나 된다. 그리고 국민은행은 490만원이나 입금했다. 정말 열정적으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저축을 열심히 한것 같다. 이번달도 은행을 간 날이 안간날보다 더 많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금액을 입금할수가 있었다. 1월달에도 2월달에도 은행을 정말 열정적으로 돌아다니고 통장에 돈 입금했었고 이번 3월달에 정말 열심히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을 열정적으로 저축한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다음달 4월달에도 정말 열정적으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정말 열정이 강한 편이라서 어떤 일들을 해도 다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오늘이 금연연 195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1950일도 성공적으로 잘 해냈다. 금연 1950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의지가 매우 약했더라면 정말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목표를 향해서 정말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다. 구름없는 햇빛이 강한 날씨였다.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딱 좋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춥지만 겨울만큼 춥지가 않아서 괜찮다. 낮에는 좀 많이 덥다. 정말 이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왠지 여름이 금방 올것 같다. 살면서 느낀것은 봄과 가을이 정말 짧아진것 같다. 올해도 봄이 온것 같은데 낮에는 봄이 아닌 여름날씨같다. 완전 더운것은 아니지만 낮에 밖에 있으면 너무 햇빛이 뜨겁고 약간 덥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덥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더욱더 많이 덥게 느껴진다. 나는 여름이 되면 몸에 열이 엄청 올라간다. 그리고 땀도 비오듯이 흘리고 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땀이 엄청 난다. 물론 겨울에도 헬스자전거 운동했을때 땀이 엄청 났지만 지금이 더 많이 흘린다. 그래도 체력적으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는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 정말 많이 체력적으로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견딜만 할것 같다. 전에는 여름이 두려웠고 무서웠지만 요즘에는 여름을 즐길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에 작년 여름 기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2년전 여름은 나에게 큰 고통이였다. 내가 사는 전주 지역의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갔었다. 진짜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몸이 불에 타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계속 여름은 뜨거워질것 같다. 그나마 작년 여름은 그래도 살만했다. 내 몸이 안다. 너무 덥고 그러면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는데 작년에는 더워도 그렇게 심하게 덥지가 않아서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이 너무 덥고 땀이 너무 흘리면 몸이 정말 힘들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여름은 나에게 큰 고통이였다. 담배냄새와 더불어 땀냄새 같이 나면 진짜 너무 힘들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가 있어서 너무 불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나의 담배 찌든 냄새와 땀냄새를 같이 섞어서 풍겼을것 같고 이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날 많이 불쾌하게 많이 생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지금은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덕분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흡연자 시절때 비하면 정말 많이 높아진 편이다. 앞으로도 나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 금연과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대인관계에 전보다 확실히 좋아지고 그래서 너무 기쁜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잘 하고 있고 잘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할수가 없어서 정말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빠방에 있던 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까 36.9도가 나왔다. 그런데 내 체온이 일정하지 않아서 어떨때는 37.3도 나왔고 36.5도 나오고 뒤죽반죽이다. 요즘에 가능한 매일 체온을 재본다. 혹시나 내 몸에 열이 나거나 그럴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있다. 요즘에 건강에 매우 신경 쓰이고 있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다. 단지 좀 설사를 많이 하는게 문제인데 좀더 지켜보고 설사를 자주 하면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드는 생각이 내 몸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그 바이러스들이 설사를 일으키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상황이 더 나빠지면 1339에 전화 한번 해봐야겠다. 유독 아침에 샐러드를 먹으면 좀 속이 좀더 쓰리는것 같고 이로 인해서 설사를 종종 하는것 같다.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루에 설사를 3번이상 한것 같다. 설사를 여러번 하고 나면 정말 진이 빠지지만 나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걱정이 되긴 된다.아니면 요즘에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러다보니까 장이 힘들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증상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난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더 독한게 코로나19 바이러스이다. 그중 설사도 하나의 증상이지만 좀더 지켜볼 생각이다. 나는 장이 정말 예민해서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 그만큼 기름진 음식들을 먹으면 내 위에서 소화를 못 시키고 바로 대장으로 내려가는것 같고 이로 인해서 설사를 하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설사를 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내 몸이 건강하다는 소리이다. 건강하지 않았으면 기름진 음식들을 먹었을때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엄청 쌓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몸은 암이 자라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금연만큼 중요한게 식단관리이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할때 식단 관리도 잘하고 있다. 대부분 건강식을 먹고 있다.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