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49일째
금연일기 1949일째 3월 29일 일요일.
금연 19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9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더니 기분도 좋고 상쾌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상쾌하지도 않았을것 같고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운동을 평균적으로 100분 정도 하는것 같다. 전에는 140분이상 탔지만 무리하지 않고 평균적으로 90분에서 100분 정도 타는것 같다. 그래도 90분~100분도 운동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정말 좋고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오늘 역시 교회에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아직도 내가 다니는 교회는 1부 2부 예배를 강행중이다.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만약에 우리 교회에서 단체 감염이 발생하면 정말 전주에 확진자가 또 급격하게 늘어날것이다. 현재 13명의 확진자가 전북에 있다. 전주에도 확진자가 있다. 오늘 두명이 더 늘었는데 다 유럽에서 공부한 유학생들이였다. 다행히 그들은 마스크를 쓰고 바로 선별진료소로 가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그 두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겼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과 접촉했을때 감염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의 전파력은 정말 빠르다. 무증상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고 감염을 할수가 있다.무증상 감염이 정말 무섭다. 증상이 없는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것은 정말 무서운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아파트에 어떤 아저씨는 볼때마다 마스크를 안쓰신다. 정말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더구더나 안색도 엄청 안좋아보인다 딱 봐도 건강이 나빠보인다.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아저씨한테 대놓고 마스크좀 쓰고 다니세요 라고 말하기가 그런것이 내가 하는 말들이 그 아저씨한테 혹시나 상처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파트 사람들은 거의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안쓰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에 그런 사람들중에 확진자가 생기면 나는 그 사람 면상 보고 대놓고 욕할것이다. 그 사람 때문에 우리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가 되도 쌍욕을 할 생각이다. 무섭지가 않다. 그런 사람들은 욕을 먹어도 뭐라고 할 자격이 없다. 확진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이 확진을 받아도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자신이 확진자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정말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항상 마스크로 대비를 하고 있어서 정말 안심이 된다. 나에게 마스크는 바이러스로부터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정말 나에게 소중다고 생각이 든다. 절대로 하찮은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많이 사놓지 않았으면 나의 마음은 엄청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으면 담배 생각이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됬더라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함에 있어서 마음이 항상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담배가 다시 생각이 안난다. 불안하고 초조하면 담배가 다시 생각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좀 예민해지고 있다. 누가 자극하 날 건드리면 고함을 지르고 폭력을 휘두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뉴스에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들어오는 유학생들로 인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사는 전주도 확진자가 늘었다. 총 3명이 늘었다. 3명 모두 전주에 거주중인 유학생들이였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면 제2차 3차 감염을 통해서 확진자들이 더 많이 늘수가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상황들이 정말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전북 확진자들이 좀더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학생들이 거주지가 다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서울이나 대구처럼 왕래가 없는 전주라서 확진자가 엄청많이 늘어난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주도 왕래하면 정말 많은 확진자들이 엄청 많이 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저녁 먹기전에 엄마랑 세이브존에 가서 장보고 왔다. 그렇게 많이 사지는 않았다. 필요한것만 샀다. 엄마한테 장보면서 몇일전에 형집 청소하러 갔을때 휴지통에 담배갑이 엄청 많이 버러져 있었다고 한다. 엄마의 한숨이 보였다. 나까지 만약에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엄마와 아빠는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힘든일들이 생겨도 잘 극복하고 있다. 힘든일도 항상 즐겁게 생각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형이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나이들면 더 많이 힘들어 할수도 있다. 담배는 전에도 말했듯이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이이다.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를 멈출려면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형은 내가 볼때에는 금연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전자담배가 연초담배보다 한달에 더 지출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자담배는 금연이 아니다 엄연히 흡연이다. 단지 연기가 잘 안나올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자담배를 피워본적도 없다.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만큼 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나왔는데도 우리 형은 끊지를 못하고 있다. 내가 형 입장이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정말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나의 인생은 더욱더 즐거울것이고 형 인생은 더 힘들고 불행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삶은 매우 힘들고 불행해지기 때문에 불행하게 살지 않을려면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고 운동도 정말 열정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다른 지역에 놀려갈수가 없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잘 되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밖에를 은행이나 약국 외에는 안나가니까 정말 답답하다. 영화관도 가서 영화도 보고 싶고 그렇지만 지금 상황들이 전국적으로 좋지가 않다. 그나마 전북 지역은 확자가 13명이다. 정말 서울이나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나의 심정은 매우 힘들었을것 같고 우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서울이나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밖에 못 나가는것을 담배로 대신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몸은 만신창의가 되고 여러므로 내 삶이 힘들고 불행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다. 뭐를 해도 풀리지가 않았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일들을 해도 잘 풀리고 그래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어떤 일을 해도 해답을 찾지 못하고 끝났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나에게 손해만 준다. 경제적인 손실 건강 시간 등 다양하게 많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경제적인 손실과 건강을 잃었을것 같고 많은 시간도 흡연으로 낭비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경제적으로 이득을 많이 보고 있고 건강또한 흡연자시절때보다 월등하게 좋다. 시간또한 금연덕분에 절약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런 사소한것들을 생각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내 자신이 더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것도 정말 살면서 많이 중요하다.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많이 심각하다. 마스크 안쓰는 문화일수록 더욱더 확진자도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확진환자가 9,583명이고 격리해제는 5,033명이고 사망는 152명이다. 정말 확진환자가 9500명이 넘어갔다. 그리고 사망자 숫자는 152명이다. 확진환자 숫자도 늘어났고 사망자 숫자도 좀 늘어나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완치 환자가 5,033명이다. 내일 지나면 이 수치가 많이 바뀌고 그렇겠지만 내가 볼때는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약간 희망적인게 보인다. 단지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 유학생들 때문에 확진자가 또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자기격리를 스스로 하고 그러면 확진자는 그렇게 늘어나지 않을것 같다. 요즘에 정말 코로나ㅓ19 사태 뉴스를 보면서 정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다. 제일 고통받는 나라가 유럽이나 미국이다. 유럽이나 미국은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마스크가 많이 없고 그래서 그냥 쓰지 않는것 같다. 마스크를 안쓰면 안쓸수록 확진자는 급등하게 늘어날 것이고 사망자도 더 많이 늘어날것이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는 모르지만 정말 나중에 종식이 되고 보면 미국이나 유럽은 막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한 많은 인명피해로 엄청 많은 손해를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과 한국 일본이 코로나19로 아파하고 시름할때 미국이나 유럽은 대비를 하지 않았던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은 속으로 우리 셋 나라를 비웃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인생은 살다가고 모르는게 인생이다. 불과 1월 2월달만 해도 우리 대한민국은 위험국가라고 다른 나라들이 지정을 했다. 미국도 지정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바뀌였다. 지금은 미국이 여행 위험국가이다. 유럽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인간은 인종차별을 하면 안되고 나쁜말들을 하게 되면 고스란히 자신들에게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말과 행동은 어떤 나라 사람이든간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일요일도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보냈고 최선을 다했다. 무엇보다 영암불고기를 사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영암불고기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불고기의 깊은맛을 너무 잘 느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꼬 내일도 승리하자. 오늘 오후늦게 날씨가 약간 추웠지만 나름 나는 괜찮았다. 나는 추위에 매우 강한편이다. 오히려 나는 여름에 너무 힘들고 지친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날에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는 개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정말 흡연자 시절때 무더운 여름날에 흡연구역에서 흡연하고 있으면 땀도 두배이상 흘리고 여러므로 힘들었다. 뿐만 아니라 흡연하고 나면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와 땀냄새가 섞여서 나니까 정말 힘들었다. 금연 덕분에 내 몸에서는 항상 섬유유연제 냄새가 엄청 많이 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흡연자 시절때 여름에 흡연하고 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정말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 대신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하체가 정말 많이 강해져서 너무 기쁘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도 더 단단해져서 피로감도 없는것 같다. 확실히 하체가 단단하니까 몸이 피로감도 없고 더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체가 단단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몸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것 같다.내가 만약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나는 내 허벅지가 단단해지지 않았을것 같다. 내 허벅지가 단단하지 않았으면 다리에 힘이 없어서 자주 넘어졌을것 같다. 나는 오른쪽에 힘이 없다보니 왼쪽에 많이 힘을 주게 된다. 그래서 2년전에 피로골절로 인해서 발등이 골절된적도 있었다. 참 내 자신이 신기한것은 발등 골절이 된것도 모르고 시내까지 걸어다닌게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래도 그 주에 바로 응급실에 가고 엑스레이 찍고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골절된것도 모르고 계속 걸어다녔으면 수술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최악이였을것 같다. 내가 만약에 발등골절 수술을 했으면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이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엄마 말 듣고 병원 빨리 가길 잘한것 같다. 발등골절 수술 했으면 회복까지 1년까지 걸렸을것 같다. 무엇보다 철심 박는 수술은 여러므로 힘든 수술이다. 철심박으면 한 몇개월있다가 다시 수술을 통해서 철심을 빼야한다. 그나마 엄청 심하게 골절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심하게 다치고 그랬으면 정말 나에게도 큰 고비였을것 같고 아무것도 못했을것 같고 엄마 아빠의 피로감은 정말 많이 쌓였을것 같다. 2018년 12월달에 다쳤고 1월중순에 깁스를 풀었다. 순간적인 선택이 나에게는 정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줬다. 내가 만약에 엄마말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면서 병원에 가지 않았으면 의사는 두말없이 수술을 말했을것 같고 나는 동의했을것 같다. 발등골절이 정말 심각하게 골절이 되면 정말 수술은 해야 한다. 나는 심하게 골절이 되지 않았지만 좀더 심하게 골절이 됬으면 뼈가 심하게 어긋나게 골절이 됬을지도 모른다. 정말 그때 할머니집도 너무 자주 가고 엄마 건물 청소하러 집에서 걸어서 가고 구두 신고 걸어다니다보니까 나의 발등은 버티지 못했던것 같다. 지금은 후유증이 없다. 잘 걷고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도 약간의 골절 후유증으로는 전에도 말했듯이 운동량을 약간 줄었다. 평소대로 많이 했으면 발등에 또 무리가 와서 또 골절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모레 31일 화요일날은 나의 생일이다 정말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 금연이후 6번째 맞이하는 30번째 생일이다. 생일이 지나면 만으로 만29세가 된다. 만30세는 내년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정말 30살이 되고 나서 나 스스로 책임감이 더 많이 생긴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모님을 위해서 항상 효도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5년5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