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48일째
금연일기 1948일째 3월 28일 토요일.
금연 19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더니 기분도 좋고 행복했다.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니까 정말 하루하루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후에는 엄마 건물 옥상을 청소하고 왔다. 엄마와 형이랑 같이 청소하고 오니까 금방 끝나서 너무 좋았다. 형이 전주에 있으니까 정말 좋고 든든하다. 형이 서울에 계속 있었으면 나와 엄마가 엄청 많이 고생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 엄마 건물 옥상 청소를 정말 열심히 했더니 팔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를 좀 오랫동안 안고 있었더니 너무 아프다. 밤되니까 팔꿈치 통증이 좀 심해진것 같아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팔꿈치 보호대랑 손목 보호대를 차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손목 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를 해도 아프긴 해도 안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안갔다. 오후에 너무 옥상 청소일을 열심히 했더니 손이 떨리고 너무 힘들었다. 무엇보다 강아지를 오래 안고 있었더니 팔이 너무 아프다. 지금도 아프다. 그래도 참을만하다. 우리집 강아지 몸무게가 6kg 나간다. 곧 7kg가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울집 강아지는 뭐든지 잘 먹으니까 살이 찔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잘 먹으니까 보기 좋다. 안고 있으면 무겁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이다. 지금 키우는 말티즈 강아지도 끝까지 책임감있게 키울 생각이다. 나중에 아프고 병들어고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울 생각이다. 전에 키웠던 강아지도 13년동안 키웠고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나는 비록 마지막 모습을 못 보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알려주셨다.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마지막 모습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되면 정말 많이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전까지는 정말 항상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키우는 강아지가 아프고 병들어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키울 생각이다. 벌써 7살이다. 내년이면 8살이다. 사람 나이로 치면 올해는 40대후반 내년에는 50대 중반이다. 지금 키우는 강아지도 10년이상 같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생각해보면 강아지를 어릴적부터 키우지 않고 지냈더라면 힘든일들이 왔을때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강아지 덕분에 힘든것도 잘 이겨냈지만 우울증 같은게 가끔 오면 강아지를 통해서 극복이 되고 잘 이겨내는것 같다. 우울증이 약간 있지만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다. 우울증이 심했더라면 자살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해결책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는게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를 통해서 모임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모임을 갖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정말 충격적인것은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집 아파트 앞에 카페에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없다. 카페에서 집단감염이 시작이 되면 매우 심각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말은 코로나19는 일반감기보다 독하다.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이 본인 때문에 감염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나도 30살 젊은층에 속하지만 나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기에 어디를 가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안 착용하고 나가면 정말 많이 불안하다.아무튼 전북에 확진자 숫자가 두명 더 늘었다. 둘다 유럽에서 온 유학생들이다. 다행인것은 곧바로 선별진료소로 간것 같다. 그리고 마스크도 착용했다고 나왔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전주에 살고 있던 유학생들이 마스크 쓰지 않았으면 접촉을 하고 나서 접촉한 사람들끼리 확진 판정을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안쓰고 쓰고는 정말 작은 차이이지만 그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준다. 마스크는 정말 아픈 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모두 써야 한다. 그래야 퍼지는것을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정말 공동체 의식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도 많이 쓰고 다니는것 같다. 공동체 의식이 강해서 집단감염이 생기는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공동체의식이 꼭 좋은것만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적어도 개인주의보다는 좀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도 공동체의식이 강하지만 미국은 마스크 쓰지 않는 주의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보다 확진자 숫자도 엄청 많고 사망자 숫자도 엄청 많다. 미국은 현재 10만명의 확진자가 생겼고 그리고 누적 사망자 숫자는 1554명이다. 정말 대한민국보다 미국의 피해가 엄청 크다. 미국이 이렇게까지 확진자가 급등하고 사망자 숫자가 급등하는 이유가 아마도 마스크를 대부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마스크만 많이 쓰면 확진자 숫자도 급격하게 늘어나지도 않을것이고 사망자 숫자도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을것인데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보다 마스크 판매하는데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마스크 공장이 없는 이유가 아마도 미국은 공기가 좀더 깨끗하다보니 미국은 마스크 공장을 짓지도 않았고 판매도 하지 않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정말 피해가 엄청 크다고 본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확진자 숫자가 9천명이 넘었지만 그래도 완치자 숫자가 5000명 가까이 되고 있다. 완치율이 50 퍼센트나 된다. 정말 높은 완치율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로부터 완치가 되더라도 다시 재확진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완치가 되더라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주가 확진자가 적은 이유가 아마도 왕래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왕래가 많았으면 정말 확진자 숫자가 지금보다 더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주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전국에 계시는 분들이 오시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나서 한옥마을에도 사람이 많이 안온것 같다. 나는 집이 시내권이라서 한옥마을은 질리도록 많이 가본것 같다. 전에 갔을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북적거렸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안온 느낌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 쓰지 않는 확진자들이 전주로 많이 들어왔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확진자들이 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복기간이 14일이나 되지만 요즘에는 14일 전에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그만큼 바이러스들이 활발해져서 14일을 기다리지 않아도 코로나19 증상이 바로 나타나게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가 지능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시키는거보면 정말 지능이 높은 바이러스이다. 꼭 사람이 조종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코로나19 증상중 초기 증상이 있는데 그것은 미각이 상실됬나 후각이 마비된거면 코나19 초기 증상이라고 한다 이것 외에 기본적인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고 그리고 설사 소화장애 등이 있는것 같다. 내가 가끔 설사를 하긴 하지만 음식을 자극적인것을 먹거나 그러면 배가 바로 아프다. 만약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설사를 했으면 계속 그래야 하는데 가끔 설사를 한다. 그래도 변이 잘 나올때가 더 많은것 같다. 그리고 내 후각이나 미각은 여전히 강하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후각과 미각은 상실되어서 너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계속 나의 후각과 미각을 더욱더 좋음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후각과 미각을 상실하게 되면 삶의질도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많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확실히 흡연으로 인해서 후각도 좋지 않았고 미각도 안좋았다.물론 아에 안좋은것은 아니였지만 냄새도 약하게 났고 미각도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으면 어떤 냄새를 맡아도 약하게 났을것 같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먹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면서 후각과 미각이 정말 중요하다. 물론 시각과 청각도 중요하다. 안중요한것은 없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냄새도 잘 맡게 되고 깊게 맡게 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고 더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금연은 맛있는 음식 먹는 재미로 즐겁게 살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음식 먹는것에 흥미가 없었으면 건강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것 같고 면역력 또한 좋지 않았을것 같다. 사람이 건강할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한다. 정말 장수의 비결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건강은 항상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할것 같고 아프지 않고 오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사람은 사고로 죽을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변수는 여러므로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1948일째이다. 정말 기쁘다. 하루하루 금연일수 세는것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나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그래도 많이 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5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