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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4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3.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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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47일째 3월 27일 금요일.

 

금연 19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승리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탔다.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고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산 덕분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것 같다. 내일 주말이 되도 주말 역시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교회를 주일날에 안가니까 삶의 여유가 생겼다. 교회를 갈때에는 너무 바빴다. 그래서 삶의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삶의 여유가 많이 생겨서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이번주 일요일날에 엄마랑 아침에 장을 봤다. 모레 일요일날에도 아침에 장 볼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어제는 은행을 쉬고 오늘은 갔다왔다. 우리집이 시내권에 있어서 정말 많이 편하다. 시내까지 걸어서 5분이다.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시내까지 정말 많이 걸렸는데 에스케이뷰 아파트로 11년전에 이사오고 나서 정말 시내가 코앞이라서 정말 많이 편하다고 생각이 든다. 시내랑 가까워도 나는 항상 많이 걷는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중요하지만 많이 걷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많이 걸어도 참 좋은것 같다. 확실한것은 운동화를 신고 걸으니까 정말 발이 편한것 같고 발의 피로감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구두 신고 다녔을때에는 정말 발도 아프고 여러므로 힘들었다. 앞으로도 운동화를 지금처럼 계속 열정적으로 신을 생각이다. 운동화도 나름 패션이 되는것 같고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구두를 신고 다녔더라면 내 발의 피로감은 엄청 더 쌓여서 어쩌면 골절이 또 생겼을지도 모른다. 전에는 구두 신으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구두도 나름 멋있지만 운동화도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패션은 항상 나 스스로 생각할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니까 더욱더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얼굴에서 빛이 나지 않았다. 어두워보였다. 피부도 엄청 푸석푸석하고 거칠었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얼굴이 환해지고 피부 또한 매끈하고 탄력이 정말 좋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더욱더 내 피부는 탄력도 더 강해지고 매끈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안색은 병들어 가고 있었을것 같고 피부는 푸석푸석한것이 더 많이 심해졌을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피부들이 안좋아보인다. 물론 흡연자들 중에서 피부가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많이 드물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고 있으니까 얼굴 피부와 혈색이 정말 더 빛나고 있다. 금연도 건강에 매우 좋지만 운동도 건강에 매우 좋다. 금연과 운동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속의 노폐물들이나 독성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것 같다. 나 스스로 생각할때는 내 몸속에는 더이상 타르와 니코틴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보니까 니코틴과 타르는 일주일 만에 몸 밖으로 나간다고 하니까 나는 6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완전히 깨끗한 몸이라고 생각이 들고 비흡연자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방심하면 안된다. 금연을 오래해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방심하지 말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금연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글에서 어떤 남자가 금연을 10년 넘게 한 사람이 있는데 개인적인 일로 담배를 다시 피웠다는 글을 보면서 정말 충격 그 자체이다. 어떻게 10년 넘게 금연중인데 어떻게 담배를 다시 피우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오래해도 흡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기 때문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나도 만약에 흡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으면 나는 담배를 하루에 한갑씩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나의 몸은 매우 병들고 힘들어한다. 흡연은 서서히 죽이는 행동이다.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죽음에 이른다. 흡연하는것은 무서워 보이지 않지만 흡연으로 인한 암이나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무섭다. 나는 그나마 금연을 6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앞으로도 질병이나 암에 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먹는것도 거의 건강식으로 먹는다. 과자도 일체 안먹는다 무엇보다 탄산 음료를 안마시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탄산 음료 대신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고 있다. 벌써 깔라만시 마신지 2년이 좀 넘었다.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꾸준하게 마실 생각이다. 확실히 깔라만시 덕분에 내 건강도 좋아지고 피로감도 없다. 정말 피로감이 없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깔라만시를 살 생각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피로감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술도 일체 안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두배이상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매순간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피로감도 없고 힘든게 없다. 물론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전국민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는 잘 이겨내고 있다. 물론 모임이나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나름 잘 이겨내고 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다. 삶의 낙이 없었고 그랬는데 몸이 적응이 되고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사는 전주의 전북지역은 10명에서 유지중이라서 다행이다. 더 많이 발생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밖에 나가지 못하고 맨날 집에만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으면 더 우울했을지도 모른다.지금 대구 경북 지역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완전 초토화 됬다. 많이 안타깝다. 그래도 의료진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약간 확진자 숫자가 둔화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대구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또 생겼다. 대구지역은 정말 매우 심각한것 같다. 만약에 내가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전북지역은 방역이 잘 되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으면 방역이 뚫리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요즘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들어온다.그런데 한국으로 들어오는데 검사를 받고 결과가 대부분 양성 판정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감염된채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대부분 유학생 주소지가 거의 서울에 있다. 이러다가 서울도 대구지역만큼 코로나19로 인해서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1947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어느덧 금연 194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중간에 피우고 그랬더라면 금연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중에 담배를 한개피라도 피우는 것은 흡연이다. 금연이 아니다. 간혹 금연자들이 술을 마실때만 흡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엄연히 흡연이다. 내가 만약에 실수로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하지만 나는 실수를 할일이 없다고 나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서울지역 확진자 숫자가 300명이 넘는다. 서울은 372명이다. 경기도는 412명 정말 수도권 지역이 매우 심각하다. 그런데 신규 확진자 숫자가 91명이다. 전에는 100명이상 혹은 200명이상 증가했는데 약간 둔각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아직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외출시 항상 마스크라는 보호장비를 찾고 나간다. 마스크를 안차고 나가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 확진자와 마주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정말 1월 2월달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게 보인다. 1월 2월달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입국금지를 시킨 나라들이 정말 많았다. 물론 지금도 계속 입금금지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방역에 대해서 높이 판단하고 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항상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3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3월 한달동안에 나 스스로 생각할때 3월달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낸것 같다. 이제는 곧 4월달이 돌아온다. 정말 2020년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이러다가 2021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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