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43일째
금연일기 1943일째 3월 23일 월요일.
금연 19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마스크 사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그래서 운동은 아침에 쉬고 오후 4시20분부터 6시 까지 했다. 운동하고 나면 언제나 항상 상쾌하고 너무 기분이 좋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기분은 항상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매순간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 내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 너무 행복하다. 연애를 하고 있는중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서울에 사는 여자이고 그러다보니까 자주는 못 만난다. 내가 그녀에게 코로나19 사태 끝나면 서울 간다고 그랬다. 지금은 못간다고 했다. 내가 바라는것은 그녀가 내 댓글에 댓글을 달아줬으면 좋겠는데 좋아요만 누른다. 물론 좋아요도 좋지만 표현을 하는게 좀더 나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좋아요만 누르면 마음을 정확히 알수가 없다. 물론 좋아요를 눌러도 충분히 마음을 알지만 나는 말로 표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맑고 좋았다. 미세먼지도 아침에는 약간 좋지 않았지만 오후에는 깨끗해졌다. 전에 보다 확실히 미세먼지 수치가 많이 떨어진 느낌이 있다. 전에는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전에만 좋지가 않다. 중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공장을 많이 돌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지 않았으면 중국의 공장들은 하루종일 돌아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유럽이나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들도 엄청 많고 사망자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은 마스크 구하는게 엄청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 올라진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정말 우리나라는 마스크가 정말 많이 남고 편히 살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마스크 유통업자만 제외하면 사재기 하는 물품들이 없다. 정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힘들수록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 정말 이런 모습들이 힘들때 빛을 발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만약에 미국이나 유럽에나 태어났더라면 이런 상황이 터졌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뉴스에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입국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감염된 채로 한국으로 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불안하다. 그나마 나는 서울에 살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이 다 서울에 사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는것 같다. 오늘 처음으로 신규확진자가 64명으로 나왔지만 방심하면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또 늘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유투브에서 어떤 남자애가 코카인을 흡입을 한 모양이다. 동영상도 나왔고 정말 충격적이다. 베트남에서 한 모양이다. 관상도 좆같이 생겼지만 하는짓도 좆같이 한다. 정말 하나도 불쌍하지가 않다. 생각해보면 김윤태나 신태일 짜이탄 등 정상적인 사람들이 없고 그냥 분노조절장애 애들만 모아놓은것 같다. 그중에서 김윤태라는 사람이 가장 많이 심하다.분누조절장애도 하나의 정신질환이다. 고치지 않으면 정말 더 심각해질수가 있다. 나는 그래도 분노조절장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화도 내고 그렇지만 화가 났을때 조절이 가능해서 금방 사그러진다. 우리나라 사람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 참으로 안타깝다. 김윤태도 그런 케이스이다. 화가 났을때 참지 못하고 소리를 겁나 지른다. 분노조절장애를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폭력적으로 변하고 심각하면 살인까지 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그런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김윤태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분노조절장애가 매우 심각하다. 나는 그래도 분노조절장애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내가 생각할때 내 성격은 정말 많이 착한것 같다. 남을 배려할줄 알고 사랑해할줄 알고 존중해주는 그런 멋진 남자라고 나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된다.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도 항상 배려하고 있다. 표현은 자주 하고 그렇지만 인스타에 도배식으로 하지 않는다. 보통 2개씩 댓글을 올리는것 같다. 그래도 그녀가 날 좋게 봐주고 날 많이 좋아해주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항상 내가 올린 댓글들에다가 다 좋아요를 눌러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아요를 눌러주지만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댓글을 달때도 글이 다른 사람들보다 길다. 앞으로도 길게 쓸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자존감이 엄청 많이 높아진 덕분에 표현도 잘하고 그러는것 같다. 전에는 누구를 좋아하면 표현을 못했는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표현을 잘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자존감이 계속 낮아졌을것 같고 표현도 잘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이 나의 삶을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운동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정말 행복하다. 생각해보면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는 자신감도 자존감도 엄청 많이 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94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정말 열심히 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괴롭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런 사람을 교회를 통해서 안 동생이 있는데 그 교회동생이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엄청 많아 보였다. 대화를 하다보면 말이 안통한다. 지적을 하더라도 말을 안듣는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그런 사람들은 말을 해도 안통한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 받는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 주변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다. 그만큼 내가 더 잘하고 있어서 더욱더 내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러는것 같다. 내 행동을 잘하면 정말 내 주변에도 항상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 행동을 잘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내 주변에는 나와 똑같은 똥파리 같은 사람들이 달라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말과 행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말때문에 상처를 주고 받을수 있고 말로 인해서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인은 칼로만 찔려서 생기는게 아니고 악플로 인해서 사람들을 자살로 하게끔 죽일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로 악플을 다는것은 아니라고 본다.작년에 연예인 설리가 자살이후 인터넷에서는 설리법이 개선되어서 연예뉴스에는 더이상 댓글을 달수가 없다. 정말 좋은 정책이지만 처음부터 달지 못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작년에 몇명의 연예인들이 자살을 했다. 정말 안타까웠다. 연예인 직업이 정말 힘든 직업인것 같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이 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만 연예인 직업의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 아닌게 심할것 같다. 나는 요즘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지만 그래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제일 힘든것은 주일날에 교회를 못가는게 제일 힘들다. 영화관 안가는것은 나름 참을만한데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다녔던 교회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잠시 쉬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는 나의 몸이 적응이 됬다. 다만 아쉬운것은 우리 교회가 전에도 말했듯이 1부2부의 예배가 계속 하니까 정말 걱정이 된다. 거기서 만약에 집단감염이 시작이 되면 전주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 교회는 너무 조심하지 않는게 큰 문제이라고 생각이 든다.분명히 주일날에 예배 강행으로 인해서 우리 교회에서 집단감염 뉴스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욕을 엄청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 거리 정책을 하라고 할때는 사회적 거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집단모임이나 예배도 하지 말라고 하면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안일한 생각이 나중에는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가끔 주일마다 우리 교회에 현장예배를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초조하다. 혹시나 우리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되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전북 확진자 숫자가 엄청 많아지고 그럴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분명히 전주에도 신천지 사람들이 있을것이고 그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 교회로 잠입할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정말 경계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 헌금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예배를 중지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예배를 안드린다고 해서 주님이 뭐라고 하시지는 않겠고 지금 상황이 상황인만큼 예배는 중단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뉴스에서 보면 아직도 현장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엄청 많다고 한다. 우리 교회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정말 대구처럼 전주도 급격하게 확진자가 교회를 통해서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나서 우리 교회에 안간다. 쉬고 있다. 청년부도 안간다. 교회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 그냥 무섭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금연 5년4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