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42일째
금연일기 1942일째 3월 22일 일요일.
금연 19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이랑 오후에는 바빠서 운동을 못해서 밤에 했다. 주일날이지만 교회를 안가고 쉬웠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교회가는것을 당분간 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내가 다니던 교회에 간적이 없다. 집단감염이 생길까봐 무섭고 두렵기 때문에 당분간 집에서 가정예배로 드리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로써 집에서 가정예배 드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엄청 안좋아 보였는데 오후가 되니까 좀 좋아졌다. 점심 드시고 아빠께서는 모악산에 갔다오셨다. 나도 내가 주로 가는 모악산에 가고 싶다. 날씨가 풀리고 좋아져서 등산도 하고 싶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버스 타는것도 많이 두렵다. 물론 마스크를 외출시 항상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공격이든 마스크 덕분에 다 잘 막을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진짜 나는 사회적 거리를 잘하고 있다.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를 잠시 쉬고 있고 모임 자체도 안하고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간다. 전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그랬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니까 영화관도 갈 마음이 없다. 영화관에 가면 집단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을려고 하고 항상 조심하고 있다.오늘 아침에 엄마랑 나랑 세이브존이랑 시장에서 장보고 왔는데 내가 많이 도와드려서 엄마가 덜 힘들어하셨다. 엄마 혼자 세이브존 시장에 갔으면 엄청 많이 힘들어 하셨을것 같다. 전에는 맨날 아침에만 운동을 해야했지만 교회를 당분간 쉬다 보니까 이제는 아침이든 오후이든 밤이든 내가 하고 싶을때 운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정말 내 기분도 좋고 나의 몸 건강에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의 몸은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지는것 같다. 몸이 건강하더라도 항상 외출시 마스크를 쓰고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코론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잘못하다가 사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사망자가 벌써 4800명이나 됬다. 곧 이탈리아가 사망자 숫자가 5000명을 찍을것 같다. 우리나라는 사망자가 104명이나 된다. 확진환자 숫자는 8,897명 격리해제는 2,909명이나 된다. 확진환자 숫자가 8,897명이나 되는데 정말 매우 심각한것 같다. 조만간 8900명을 찍을것 같고 심각하면 9000명까지 찍을것 같다. 확진환자 숫자가 10000명이나 되는것은 시간 문제이다. 우리가 잘 대비하고 서로 잘 조심하면 확진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정말 나의 생활이 정말 좀 변화되었지만 크게 변화된것은 없다. 단지 주일날에 교회를 못가서 아쉬운것 같다. 그런데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1부2부 예배를 계속 하고 있다. 정말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주일날에 계속 예배를 강행하면 나중에 정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확진자들이 갑자기 생긴다면 정말 큰 문제이고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바람은 내가 다니는 교회가 당분간 예배를 중지 했으면 좋겠다. 전주에도 신천지들이 잠입해 있고 충분히 우리 교회로 잠입할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교회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신천지들의 특징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노출을 하는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자기가 말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신천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내가 사는 전주에도 일반교회로 위장한 신천지들이 정말 많다. 정말 그런 신천지들이 내 눈에 보인다면 나는 레슬링 기술로 그 사람의 목을 다치게 할 생각이다. 정말 신천지들 때문에 전 국민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 나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쌓여 가고 있지만 담배는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내공이 사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더라도 술과 담배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 다시 하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후회하고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의지가 매우 강한편이라서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아도 절대로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다. 지금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고 오직 운동으로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만약에 금연만 했더라면 나는 스트레스가 더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은 정말 필수이다. 시너지 효과도 정말 대박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 엄마랑 장보고 왔을때 마트 옆에 있던 카페를 유심히 보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사회적 거리를 하지도 않았다.참 보기 불편하고 짜증이 났다.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괜히 서로 갈등생길까봐 그냥 말을 하지 않았다.정말 지금 시국에는 정말 사회적 거리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정말 사회적 거리 실천을 잘하고 있다. 내가 다니던 교회도 잠시 안가고 쉬고 있고 모임도 되도록이면 안하고 있고 외출시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있고 손도 손 세정제랑 비누로 깨끗하게 항상 씻는다. 그런데 너무 손을 열정적으로 씻다보니까 손겉 피부가 너무 가렵고 빨갛게 올라온적이 종종 있는것 같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 빨갛게 올라오는것은 그렇게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어느순간 빨갛게 심하게 올라온것 같다. 확실히 손을 너무 자주 씻다보니까 손이 많이 건조해지는것 같지만 크게 상관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내 손에서 담배 냄새가 아닌 비누냄새랑 손 세정제 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손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나 스스로 감사함과 고마움이 항상 존재하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손을 열정적으로 씻지 않았는데 금연을 하고 나서부터는 손을 깨끗하게 잘 씻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하기 위해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에 내가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았으면 정말 내 손에서 바이러스들이 더 많이 자라서 내 몸속으로 침투해서 날 엄청 많이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손을 열정적으로 잘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손을 세정제 비누로 씻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항상 손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더 좋고 언제나 힘이 나는것 같다. 요즘에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니까 나의 삶이 더욱더 활기찬것 같고 더 많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상대방도 정말 날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들에서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외국인 내국인들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14일동안 잘 격리해서 상태를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증상이 없다고 그냥 집으로 보내면 그게 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에서 돌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이든 외국사람이든 정말 감염률이 정말 빠르다. 아마도 유럽에서 감염된 상태로 와서 더 많이 확진자들이 계속 생기는것 같다. 정말 좀비같다. 물리면 그 좀비는 다른 사람을 물고 좀비로 감염시킨다. 코로나19도 정말 비슷하다. 코로나19는 사람이 사람간의 물지는 않지만 조금만 옆에만 있어도 바로 감염이 된다.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감염된 확률이 정말 많이 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5일 연속 날씨가 항상 맑음이였다. 덕분에 내 기분이 좋고 행복했지만 코로나19 사태때문이라도 나갈때 항상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마스크를 안쓰면 정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서 확진자가 되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19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내가 될수가 있고 다른사람한테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은 정말 똑똑한것 같다. 어떻게 증상없이도 바이러스를 몸에 침투시키지 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30년동안 살면서 느낀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의 특징은 정말 상황들이 힘들때 서로 돕고 힘이 되어주는게 딱 눈에 보인다. 신천지들만 아니였으면 정말 빨리 끝났을텐데 신천지가 여러므로 방해를 하고 있어서 정말 이러다가 장기화가 될것 같다. 나는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될것라고 예상은 했다. 무엇보다 날씨가 더워도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더운 아프리카나 브라질 등 더운나라에서도 확진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거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씨와 기온에 상관없이 계속 존재한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이다. 내가 사는 전주에서 외국인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안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만약에 확진자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나에게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20대들에게 한마디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젊다고 방심하지 마라 젊을수록 코로나19가 더 아프고 격하게 반응할수가 있다고 말을 해주고 싶다. 젊을수록 사이토카인으로 사망할수가 있다. 사이토카인이란 사이토카인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면역체계가 가동되는데, 이 과정에서 분비되는 면역물질을 말한다. 당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면역, 감염병, 조혈 기능, 조직 회복, 세포 발전·성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그렇기 때문에 젊은 20대 30대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 과격한 운동이 몸의 면역력을 더 빨리 떨어뜨려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게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고 가벼운 운동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떤 사람은 헬스자전거가 약간 과격한 운동이라고 하지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과격한 운동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헬스자전거를 과격하게 탈수가 있지만 그렇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항상 꾸준하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다. 과격한 운동을 좋아했더라면 나는 오히려 몸의 면역력이 더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WWE나 스맥다운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고 있지만 조만간 WWE나 스맥다운이 잠시 중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코로나19 사태가 우리나라 보다 매운 심각하다. 사망자 숫자가 301명이고 확진자 숫자는 2만5000명이다. 정말 매우 심각하다. 미국 사람들이나 유럽 사람들은 마스크들을 착용하지 않고 다니니까 그만큼 전염률의 속도가 빠르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의 미세먼지를 방어하기 위해서 정말 마스크들이 많이 있고 많이 착용한다. 그래서 대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도 확진자 숫자들이 정말 많고 증가폭도 엄청 늘어났다가 줄어든다. 그런데 대부분 대구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 서울 지역에도 현재 300명이 넘었다. 서울에 사시는 고모 세분이 항상 걱정이 되고 외삼촌도 걱정이 많이 된다.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4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