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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2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3.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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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27일째 3월 7일 토요일.

 

금연 19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고 너무 상쾌해서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피우면서 운동을 꾸준히 했더라도 내 몸은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것 같고 오히려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관련 뉴스들을 보면 그렇게 토요일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는 있지만 지금 뉴스들을 보면 너무 암울한 뉴스들이 너무 많이 내눈에 보여서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대구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5천명이 넘었다. 지금 총 7천명이 넘는다. 만명까지 정말 오래 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 사태가 계속 사그러지지 않고 계속 위협하고 있는게 보여서 내 눈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사는 전주는 7명이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또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있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통장에 돈이 많이 있고 그래서 은행에 매일 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 은행에 매일 가야 되는 압박감은 없다. 압박감이 너무 쌔면 나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서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이 43명이나 방문해 주셨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금연일기 블로그를 정말 열정적으로 지금처럼 꾸준하게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가 새롭게 바뀌고 난 이후 문제는 전에는 방문자가 블로그 앞에 써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에 들어가야 확인이 가능하다. 블로그 앞에는 방문자가 0으로 항상 떠있다. 하지만 블로그 안으로 들어가면 방문자 숫자가 다 보인다. 어제는 10명이 방문해주셨고 오늘은 43명이 방문해 주셨다. 정말 지금까지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있는 금연일기들을 보면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아무튼 오늘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으로 계셨던 채원석목사님께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셨는데 보니까 7년전에 우리 중부교회 여름때 제주도로 선교활동 하러 여름 수련회를 4박5일동안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다. 사진들을 보니까 7년전에 제주도에 가서 수련회 했던게 기억이 난다. 그때 내 나이 23살이다. 정말 젊은 나이였다. 물론 지금도 아직 젊지만 7년전이 정말 더 젊었던것 같다. 물론 지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젊게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7년전에 제주도로 수련회 가서 사진들을 다시 보니까 그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난다. 정말 좋았던 기억이자 추억이였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7년전의 제주도 수련회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정말 한 교회를 섬기면서 정말 좋은 형 누나들과 그리고 동생들과 같이 해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좋은 목사님들도 정말 많이 계셔서 너무 기쁘고 좋았던것 같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우리 교회가 3부예배가 잠시 중단이지만 그래도 내가 쌓은 우리 중부교회에서의 추억은 정말 많이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진전이 되서 3부예배가 다시 드릴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1부 2부 예배는 계속 하지만 1부 예배와 2부예배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안갈 생각이다. 물론 1부 예배와 2부예배에 청년부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가 아니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드려야 한다. 하지만 나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집에서 푹 쉴 생각이다. 쉬니까 너무 좋지만 뭔가 많이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드는게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안전문자에서 계속 주일에 종교활동을 잠시 쉬라고 계속 문자가 온다. 똑같은 문자가 많이 오지만 그래도 귀찮거나 짜증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 마스크를 8개 더 샀다. 그리고 손 세정제도 좀 더 샀다. 집에 마스크가 많이 있지만 이제는 더이상 사지 않을 생각이다. 전에도 더이상 사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좀더 사놨다. 내가 더 이상 많이 사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못 사거나 쓸수가 없기 때문에 배려하는 차원에서 참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국에서 마스크가 1인당 2매이지만 나는 약국에서 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2월달에 내가 사다놓은 마스크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46개를 샀다. 하지만 좀 썼더니 좀 줄어들었지만 그렇게 많이 안 줄어들었다. 왜냐하면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계속 재사용하기 때문이다. 필터안쪽이 심하게 더러워지면 바로 버려야 하지만 내가 워낙 마스크를 쓰더라도 신경쓰면서 쓰니까 마스크가 그렇게 빨리 더러워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마스크를 벗을때 나는 끈을 잡고 벗는다. 필터 바깥쪽을 대고 벗으면 내 마스크 바깥쪽에 있는 바이러스들이 내 손에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벗을때 끈을 잡고 벗는다. 정말 마스크 벗을때 끈을 잡고 벗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냥 마스크 바깥쪽을 손으로 잡고 벗으면 바깥쪽에 있는 혹시 모른 바이러스들이 내 손으로 통해서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를 쓰고 벗는게 정말 중요하다. 길거리에서 마스크 쓴 사람들이 마스크 쓰고 벗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을때 끈을 잡고 잘 벗는데 그후에 손으로 마스크 바깥쪽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절대로 안된다. 바이러스가 내 몸에 침투할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들은 입자들이 눈에 작고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있는데 마스크를 벗고 쓸때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는게 중요하마 절대로 마스크 바깥쪽을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한다. 마스크 바깥쪽을 마지는 순간 마스크도 오염이 되겠지만 내 손도 바이러스에 침투될 확률이 매우 높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마스크 회사들은 엄청 많은 돈을 벌었을것 같다. 그런데 손 세정제는 품절이 되지 않다. 손 세정제보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구매하다보니까 마스크들은 품절이 많이 되고 있다. 품절된 마스크들이 다시 생산되고 팔겠지만 그 시기는 좀더 오래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다양한 마스크들이 팔고는 있지만 품절된 마스크들도 정말 많다. 정말 2월달에 사다놓지 않고 지금 샀으면 엄청 손해보면서 마스크들을 구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월달에 정말 잘 사다놓은것 같다.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금연 덕분에 38,559개피나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9,061,443원이다. 정말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많고 절약한 금액도 정말 많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38,559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나의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몸의 면역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기침을 심하게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금액 9,061,443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이렇게 목돈 수준이상 돈을 저축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은 나의 삶은 매우 불행하고 힘들게 만들지만 금연은 나의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 흡연자들은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면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담배를 못 끊으면 평생 담배의 노예로 살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집에 엄마랑 같이 왔다. 시내버스를 못타니까 정말 힘들다. 물론 시내버스는 탈수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시내버스 타는것도 무섭다. 확진자랑 타게 되면 정말 나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랑 약간 말다툼은 있었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였다. 요즘에 몸이 좀 고단하고 힘들다. 피로감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감기가 올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 만약에 몸 상태가 계속 좋지 않거나 그러면 1339로 전화해서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두통도 약간 있는것 같고 목도 약간 칼칼한 느낌이 든다. 날씨가 아직 건조해서 그런지 목이 칼칼한 느낌이 좀 많이 든다. 그나마 물을 많이 마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들어 몸 상태가 안좋거나 감기기운이 있으면 드는 생각이 내가 혹시 코로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19 확진자로 되면 우리 가족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도 검사를 받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자고 있지만 집안일도 거의 내가 하다보니까 몸이 고단해지고 힘들어하는것 같다. 쉴때는 쉬워야 하는데 못 쉬니까 몸이 더 힘들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런지 감기 바이러스들이 내 몸에 침투해도 금방 사라지고 그러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의 면역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감기에 쉽게 잘 걸렸을것 같다. 금연 6주년을 향해서 달리고 있지만 지금까지 심하게 감기에 걸린적은 없다.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가 금연 1주년을 하루 남겨놓고 아팠는데 바로 그 다음날 다 나았다.그 뒤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심하게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내가 감기에 잘 안걸리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런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거나 술을 자주 마셨으면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힘들었을것 같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그래도 감기에 잘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은 필수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 정말 두 배이상 엄청 많이 좋아진다. 나의 경험담이고 지금도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사실 오늘 아빠집 가는거 좀 쉬고 싶었는데 엄마 혼자 가면 힘들어하실까봐 같이 갔다. 그런데 꼭 같이 가면 특히 토요일날에는 엄마와 내가 말다툼을 한다. 그래도 심하게 말다툼은 하지 않았다. 엄마가 나이가 드는 모습들을 내 눈에 보이니까 정말 안쓰럽다. 지금도 잘해드리고 있지만 더 잘해드려야겠다. 아빠한테도 항상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할머니한테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친할머니이든 외할머니이든 언제가는 내 곁에 떠나시겠지만 그 생각만 해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우리 친할머니 연세가 90세인데 정말 정정하시다. 외할머니는 87세이다. 두분다 정정하시다. 앞으로도 두분다 10년더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은 아빠는 누나가 세분이시다. 나한테는 고모. 큰고모 둘째 고모 막내고모가 있다. 큰 고모 둘째 고모 다음으로 아빠이고 그리고 막내고모이다. 내가 어릴적에는 고모들의 자녀들과 나에게는 사촌동생들 혹은 사촌누나들과 같이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연락도 뜸해지고 그렇다. 서로 바쁘다보니까 연락을 자주 못하는것 같다. 암튼 아빠께서 고모들과 사이가 엄청 좋고 그렇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나중에 좀더 나이가 들면 형이랑도 지금처럼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이모와 외삼촌 외할머니가 계시는데 정말 사이들이 다 좋다. 연락도 자주 하시고 그렇다. 자주는 못보지만 그래도 가끔 보시는것 같다. 특히 이모랑 엄마랑 같이 가끔 볼때가 있다. 정말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가족들과의 사이가 엄청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형제랑도 사이가 좋아야 하고 남매라도 사이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이가 좋으면 싸울일이 없지만 사이가 좋지 않으면 많이 싸우게 된다. 나중에 엄마 아빠가 내 곁에 떠나시면 형이랑 의지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바람은 엄마 아빠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서로 관심이 있으니까 다툼도 있고 그러는것 같다. 엄마랑 나랑 많이 사랑하고 관심이 있으니까 다투는것도 싸우는것이다.엄마와 내가 사랑하지 않고 관심이 없으면 다투지 않았을것 같다. 그런데 관심이 없으면 서로 신경을 쓸일은 없다. 사람이 너무 안싸우면 그것도 이상하다. 다툼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전에 비해서 엄마랑 다투는게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 존중하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엄마 아빠랑 사이가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4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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