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20일째

금연일기 1920일째 2월29일 토요일.

 

금연 19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5분 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랬더니 땀이 엄청 흘렸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정말 이번주도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든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하루하루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이번 2월달에 은행에 간 횟수가 27번이고 안간 횟수가 2번이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더니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축도 열정이 없으면 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정말 열정이 강하다. 금연이든 운동이든 저축이든 정말 강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나 사전에는 포기란 단어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나가서 사람들을 보니까 정말 마스크들을 많이 쓰고 다니는게 눈에 보였다. 안쓴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계속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는게 나의 바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주는 아직 확진자가 6명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 폭탄처럼 불어날지는 예상을 못하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920일째이다. 금연 1920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흡연 1920일째였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나이에 비해서 엄청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흡연 1920일째였더라면 나의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어서 숨쉬는것조차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38,419개피이고 절약한 금액은 9,028,497원이다. 정말 생각해보면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안핀 담배갯수 38,419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절약한 금액 9,028,497원은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절약한 금액들은 내가 금연 덕분에 절약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무엇보다 그만큼 벌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천만원은 찍을것 같다. 내 통장에는 내가 절약한 금액보다 정말 더 많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오랜만에 아빠집에서 자고 내일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분간 주일날에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마음의 여유가 너무 생겨서 너무 좋은것 같다. 담날에 교회를 갔었으면 오늘 아빠집에 안자고 본집에서 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주일날에 당분간 교회를 가지 않을 생각이다. 어쩌면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안끝나면 올해는 못갔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지만 교회를 주일날에 매일 가다보면 어느순간 집단감염이 시작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확진자가 생겼다. 대구에 사는 노인분인데 전주지인이 전주로 오라고 해서 왔는데 예수병원에 진료소에 검사를 받고 라마다 호텔에 가서 자고 조식도 먹고 체크아웃하고 다시 대구로 갈려고 했으나 검사받은 진료소에서 확진이라고 연락이 와서 대구로 못가고 군산으로 갔다. 정말 전북지역이 5명에서 6명이 늘었다. 대구가 병상이 부족해서 그럴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전주까지 올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구에서 전주로 온 확진자 때문에 전주 KCC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잠정 중단했다고 한다. 그 한사람 때문에 여럿 사람 피해를 보게 되었다. 다행인것은 대구에서 전주로 온 확진자가 마스크를 써서 집단감염은 되지는 않았을것 같지만 그래도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 한 사람 때문에 라마다 호텔 직원들과 사람들과 KCC선수들의 불안감을 커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사는 전주이고 시내라서 더 많이 불안하다. 라마다 호텔만 돌아다녔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마도 시내 곳곳도 돌아다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도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그 사람이 머문 곳을 지나가도 아무렇치도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항상 경계해야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조만간 그사람의 전주 이동경로가 뜰것 같다. 라마다 호텔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들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19 사태때문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못보고 있다. 볼수는 있지만 혹시나 영화관에 확진자가 있으면 정말 집단감염이 시작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불안하다. 아무리 몸이 건강해도 코로나바이러스는 누구나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예외는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강하다. 쉽게 죽지 않는다.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완치하고 퇴원했는데 6일뒤에 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니까 양성방응이 나와서 다시 입원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퀴벌레처럼 생명력이 정말 강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완치가 되더라도 안심할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내일이면 벌써 3월달이다. 정말 올해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하루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2월달을 금연과 운동으로 열정적으로 보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그 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해서 확진자들도 많이 생기고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 나는 확진자도 아니고 대구를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정말 31번째 확진자 때문에 확진자 숫자가 현재 3000명이 넘는다. 매우 심각하다. 어느 순간 전주에도 확진자도 급격하게 늘것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상황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정말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보니까 정말 매우 황당하고 화도 나지만 그래도 이런 힘든일들은 언제가는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올해 12월말까지는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것 사태는 신천지들의 잘못이다. 사과를 해야한다. 하지만 그들은 피해자라고 말을 하니까 더욱더 황당하고 짜증이 난다. 잘못을 인정할때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신천지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아무튼 요즘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항상 외출시 마스크 쓰고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비누로 손을 씻는다. 정말 손을 매일 씻다보니까 손의 피부가 벗겨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신천지들은 20대 비중이 정말 많다고 한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분명히 전주에도 신천지 사람들이 많을것이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다닐것 같은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사태로 전국민이 아프고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승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다니는 교회도 코로나19 사태기간 동안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절대로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 교회로 몰래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분명히 우리 교회가 큰 교회이다보니 신천지들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한다. 아무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 알게된것은 신천지들과의 싸움이 시작이 된것 같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이런 사태로 인해서 전주에 보였던 신천지 사람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전주에 있던 신천지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서 어디론가 잠적해 있거나 사라진것 같다. 이 사태가 끝나면 다시 그런 사람들이 나오겠지만 가만 두지 않을 생각이다. 본때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이상 참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없는 좋은날이였지만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다. 정말 미세먼지가 나쁜든 좋든 마스크는 계속 써야겠다.그리고 더운 여름날에도 마스크를 써야겠지만 여름에는 마스크 안쪽이 습해지고 그래서 수분이 정말 많아서 나중에 마스크 안쪽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은 아직 덥지가 않아서 한 마스크를 만일 써도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데 더워지면 심하게 많이 날것 같다. 곰팡이와 세균들이 정말 많이 득실득실 할것 같다. 물론 지금도 마스크 안쪽은 세균들로 득실득실 할것 같다. 그나마 지금은 곰팡이 냄새나 세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여름만 되면 정말 마스크 안쪽은 지독한 냄새가 날것 같고 지금보다 마스크 코 받침이 더 빨리 더러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좋은것은 마스크가 더러워져도 검은색이다보니까 정말 티가 안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다행인것은 내가 마스크 관리를 잘 하고 있다보니까 냄새가 잘 안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마스크도 잘 관리해야 오래간다. 마스크를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정말 오래가지 못한다. 만약에 담배를 지금까지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마스크 안쪽이 담배로 인해서 엄청 빨리 더러워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마스크 안쪽이 빨리 더러워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벗고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물론 그들이 선택한 것이지만 하루 빨리 금연을 하면 정말 흡연으로 인해서 나빠진 몸 금연을 통해서 좋아진다.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니코틴중독이 심하고 니코틴 의존이 매우 강해서 금연하는것을 꺼려한다. 우리 형도 금연을 할 생각이 없다. 다행인것은 전자담배이다보니까 연초담배보다는 냄새가 들 난다. 형집 청소를 격주로 청소하고 오는데 형집을 들어가면 담배찌든 냄새가 안난다. 연초담배였더면 정말 형집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덕분에 내 코는 정말 개코다. 미세한 냄새까지 다 맡을수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냄새를 맡을수가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후각이 정말 흡연으로 인해서 마비가 되었다.그래서 어떤 냄새이든 강하게 느끼지 못해서 그게 아쉬웠다. 금연이후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도 후각이 더 좋아지고 미각이 좋아지고 그래서 살찔수밖에 없다. 나는 금연으로 살찌는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물론 내가 잘 먹고 그래서 체중이 증가는 하고 있지만 운동의 힘 덕분에 그렇게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운동덕분에 체중이 약간 증가해도 정말 몸이 피곤하지가 않다는 점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몸도 피곤하고 몸도 무거웠다. 금연중인 지금은 몸도 더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덕분에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물론 체중은 증가했지만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몸이 더 좋아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무엇보다 숨쉴때마다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생각해보면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의지가 약했더라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담배를 언제든지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면 흡연자시절때 했던 그 번거로움이 정말 짜증이 나고 힘들기 때문에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확실한것은 몸이 힘들고 지칠때 담배를 피우면 더 스트레스가 쌓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줄어든 느낌이 많이 든다. 흡연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존재가 아니고 더 쌓이게 하는 존재이다.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생각은 뇌의 속임수로 인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정말 스트레스가 나도 모르게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스트레스는 정말 적은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스트레스도 없는것 같고 행복함도 두배이상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피우고 나면 오히려 더 힘이 들고 짜증도 나고 그랬던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짜증도 나고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몸이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짜증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확실히 짜증도 많이 나고 그러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으니까 금단현상도 없어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금연초기만 해도 금단현상 때문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금단현상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변비가 없어서 정말 삶의질이 더욱더 행복하다. 변비가 있으면 너무 힘들다. 그나마 나는 대장운동이 정말 활발한 덕분에 변비는 없다. 금연초기때에도 없었고 1920일째인 지금도 없다. 확실히 깔라만시 원액이랑 물을 섞어서 마시니까 속도 편하고 너무 행복하다. 탄산음료보다 더 깔라만시 원액이 맛있다. 물론 단맛이나 탄산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순간부터 깔라만시가 맛있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정말 기쁘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셨을때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깔라만시 원액이랑 물이랑 같이 마시니까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더 많이 편한것 같다. 처음에는 신맛이 정말 강했는데 계속 마시다보니까 내 혀도 정말 적응이 되서 신맛을 강하다는 생각이 더이상 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금연이후 건강을 위해서 깔라만시 원액이랑 물을 섞어서 마시지만 흡연자시절때에는 깔라만시원액이랑 물을 마시지 않았다. 대부분 탄산음료를 많이 마셨던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몸 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 건강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몸에 좋은것만 먹을려고 하지만 몸에 좋은것만 먹으려니까 몸이 가끔 거부하는것 같아서 과자같은거나 아이스크림도 가끔 먹고 있다. 몸에 너무 좋은것만 먹어도 가끔 내 몸이 거부하는게 느껴진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자.확실한것은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5년4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0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000일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올해는 2000일 2100일 2190일이 기다리고 있다. 1900일은 이미 성공적을 했으니까 패스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는 금연 6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6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목표가 있는 금연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리고 힘이 난다. 목표가 없는 금연은 내가 왜 이 금연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목표가 있는 금연은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이 정말 지배적이다. 나는 목표가 있는 금연이기 때문에 금연이 힘들거나 지치지 않는다. 금연이 더 재미있고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