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18일째
금연일기 1918일째 2월 27일 목요일.
금연 19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 원래 오후에 형집 청소하는날인데 형이 내일 청소해달라고 해서 오늘은 안갔다. 더구더나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지가 않아서 형이 내일 청소해달라고 부탁을 해줬다.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했다. 아무튼 2월달도 모레 토요일이만 끝난다. 2월 한달동안을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 같다. 단지 코로나19의 습격으로 전국민으로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 더구더나 대구지역이 가장 심각하다. 중국 처럼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우리나라도 급격하게 엄청 늘어나고 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 전국민을 고통속에 살게 만들고 있다. 정말 짜증이 난다. 신천지들은 좀비같은 존재이다. 물리면 물릴수록 더 감염이 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신천지 사람들은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31번째 확진자가 조심만 했더라면 정말 확진자가 1600명 이상 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듥들고 30명에서 계속 유지가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31번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서 신천지 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 사람들도 집단 감염으로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확진자수가 5명밖에 안된다. 3명에서 두명이 더 늘어났다. 아직 전북지역은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언제 급격하게 전북지역도 늘어날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순간 통제가 불가능해져서 지금보다 더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뉴스에서 보니까 전주의 한 코로나19 담당 공무원이 사망한채 발견되어 있다고 뉴스에 나왔다. 아마도 초과근무와 주말근무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것 같고 과로사가 된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 코로나19 담당 공무원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고생도 많이 하시고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밤에는 오랜만에 하머니집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머니가 아빠 서울가는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코로나19 때문에도 걱정을 많이 하시고 그러셔서 괜찮다고 안심 시켜 드렸다. 할머니도 성격이 예민한 성격이라서 조금만 힘든일이 있거나 그러면 잠을 푹 못 주무신다. 아빠랑 똑같고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나마 성격이 엄청 예민한편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성격이 예민한 성격이였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성격이 예민하면 다이어트할때 살도 잘 빠지고 그렇지만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먹는것만큼은 내가 먹고 싶은것을 다양하게 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한다고 절제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정말 많이 짜증이 나고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더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생각해보면 금연중인 지금 하루하루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엄청 많이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 다시 담배를 태운다면 나는 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내 마음이 정말 많이 가볍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흡연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줘서 여러므로 많이 미안하고 죄송했다. 만약에 지금까지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엄청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정말 좋지가 않았다.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다. 요즘에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정말 마스크가 필수이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마스크 쓴 사람들을 보았는데 정말 많이 보였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유지됬으면 좋겠다.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가 본집으로 가는길에 엘레베이터 안에서 어떤 남자가 마스크를 안하고 기침을 하는데 좀 짜증이 났다.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냥 하지 않았다.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혹시 코로나19 감염자?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나도 종종 기침을 할때가 있지만 가끔한다. 자주 기침을 하면 그만큼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지만 가끔 기침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2년전에 건강검진 받았을때 나의 폐는 정말 깨끗하고 건강해 보였다. 지금도 만약에 건강검진 받으면 나의 폐는 여전히 건강할것 같다. 물론 미세먼지들이 나의 폐속으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4일 쓴 흰색 마스크를 비닐에 싸서 버렸다. 4일동안 꾸준하게 매일 쓰니까 코 받침 부분이 오염이 되었다. 계속 쓰면 나의 건강에도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 버렸다. 지난주에는 6일동안 한 마스크만 썼더니 코 받침 부분이 더 많이 더러웠다. 그래도 마스크 겉부분은 항상 깨끗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마스크 겉부분은 만지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 겉부분을 마지고 내 눈이나 코를 만지면 혹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우리집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손소독제가 있어서 외출시 손소독제로 손을 씻는다. 그리고 아빠가 사놓으신 손소독제 있어서 아빠가 사놓으신 손소독제도 열심히 쓸 생각이다. 손을 비누로 씻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손소독제로 손을 씻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손을 자주 씻으니까 손의 피부가 까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손소독제로 손을 씻어도 담배냄새가 내 손에 여전히 많이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내 손에는 항상 향기가 나고 그래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고 나면 항상 손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손을 씻어도 담배냄새는 잔잔히 남아 있었다. 지금은 확실히 내 손에서 비누냄새 손소독제 냄새가 오랫동안 남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다른 사람들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그래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18일째이다. 2000일을 향해서 정말 순조롭게 잘 가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지금 상황들은 나에게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 내가 힘든일들은 직접 경험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이런 힘든 고통들은 다같이 나눠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신천지 사람들만 아니였으면 30번째에서 유지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천지로 인해서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확진자는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기서 끝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시작의 불과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가 정말 문제이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밖에 못나가서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을려면 집에 있어야 하지만 집에만 있어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집순이가 아니라서 돌아다니는것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 집에만 있으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공황장애가 오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일부러라도 바람을 쌔러 밖에 나간다. 밖에 나갔다오면 정말 기분이 좋다. 물론 미세먼지도 안좋고 코로나19 상황들이 좋지 않으니까 기분이 꼭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밖에 나갔다오면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 많이 든다. 사람이 너무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외출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쓰고 외출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티비에서 지금 상황들을 브리핑을 매일 해주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나 스스로 방어를 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 보면 대구지역 경상도 지역이 매우 심각하고 그 다음이 수도권 지역도 매우 심각하다. 특히 병원에서 집단감염으로 해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주도 병원이든 영화관이든 집단 감염이 시작되면 매우 많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싶지만 혹시나 영화관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이 있으면 정말 많이 큰일난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보면 영화관 밖의 상황들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안보인다. 정말 코로나19가 사람들을 안으로 다 피신시켰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시내에 가보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안보인다. 앞으로도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이 밖으로 외출을 하지 않을것 같다. 나는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밖에 나갔다와야 한다. 물론 위험한 상황들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이런 힘든것들을 잘 물리칠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게 무섭다고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밖에 나가서 많이 움직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확진자들을 만나지 않는게 참으로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오늘도 확진자들이 엄청 많이 증가했다. 내일도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을 경험해보니까 당황했지만 제는 좀 적응이 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4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매일매일 금연일기를 쓰니까 정말 행복하다. 금연도시에 출석을 매일 꾸준하게 하지만 글은 코로나19 상황 뉴스를 보느라 매일 못 올리고 있다. 내일은 금연도시에 글을 올릴 생각이다. 그래도 금연도시에 글을 매일을 못 올리지만 그래도 이틀에 혹은 3일에 한번은 올리는것 같다. 대부분 코로나19 관련글이다. 그래도 다양하게 글 제목을 쓰고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