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17일째

금연일기 1917일째 2월 26일 수요일.

금연 19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덧 1200명이 넘어갔다. 정말 갈수록 상황들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망자는 12명이 되었다.완치자는 24명이나 되었다. 전국 나라들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입국금지를 시키고 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심각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많이 심각해지고 있다. 신천지들의 반란으로 정말 전국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물론 대구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지역도 확진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4명으로 늘어났다. 군산에 사는 어떤 남자가 자기 엄마를 대구에서 군산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그 엄마는 군산으로 올라왔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말 심각하다. 조만간 전북지역에도 많은 확진자들이 어느순간 많이 발생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정말 매우 심각하다. 그 대구에서 올라온 70대 여자 확진자는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아직 청정지역이지만 그래도 방심할수가 없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마스크를 전에 미리 많이 사놓아서 정말 마음이 편하고 안심이 되지만 코로나19는 아마도 올 1년동안 계속 될것 같고 정말 큰 싸움이 시작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도 이겨야 하겠지만 신천지 사람들과도 대결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일반 교회들이나 성당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 예배를 온라인으로 하지 않는다면 정말 신천지들이 와서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일반교회나 성당들이 온라인예배로 대체한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다니는 교회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교회를 가지 않았다. 교회를 가기 싫어서 안간게 아니고 지금 상황들이 정말 안좋고 교회를 가더라도 마음이 편히 예배를 드릴수가 없을것 같고 무엇보다 신천지들이 몰라 잠입해서 일반 교회에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교회는 당분간 쉬기로 했다. 지금 상황으로는 정말 교회를 갈수가 없고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시내에 큰 교회다 보니까 신천지들의 타겟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하고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은 운동을 9시부터 시작해서 10시 50분까지 했다. 아빠가 집에 계실때에는 10시부터 운동을 시작했지만 아빠가 모악산집에 계시다보니까 오늘 운동을 일찍 했다. 그리고 은행을 11시 좀 넘어서 가서 12시 조금 넘어서 왔다. 거의 매일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오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하루하루 돈이 배이상으로 모이다보니까 확실히 금연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상황들이 너무 모두 다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잘 이겨내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격리가 되었을것 같고 내 몸은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름에 끝날수가 있다고 하지만 나는 여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더 많이 활발해질것 가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계속 생존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 마스크를 보니까 많이 더럽다. 그만큼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쓰다보니까 빨리 더러워지지만 그래도 좀더 쓰고 버릴 생각이다. 한두번 쓰고 버러야하지만 지금 마스크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너무 비싸다보니까 정말 아껴가면서 쓰고 있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가 언제가는 다 쓰겠지만 오랫동안 잘 쓸수 있을것 같다. 오늘 티몬이라는 쇼핑몰 사이트에 가입해서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 목록들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았고 나중에 지금 사놓은 마스크가 다 쓰게 되면 티몬 쇼핑몰 사이트 장바구니에 있는 마스크를 살 생각이다. 물론 다시 샀을때 다 품절되거나 그러면 어쩔수가 없지만 티몬에 있는 마스크 개수들이 더 많고 총 몇개 남아있는지 다 보여주는데 정말 마스크 개수가 정말 상당히 많이 남아있지만 어떤 마스크는 내가 사놓을수가 있는 갯수가 5개정도 혹은 1개정도지만 어떤것은 무한적으로 내가 사고싶은 갯수대로 살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도 아직 티몬 장바구니에 있는 것들은 아직 사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 사놓은 마스크도 충분히 많고 그러니까 천천히 살 생각이다. 너무 많이 사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필요할때 못사니까 내가 배려하는 차원에서 기다리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남을 위해서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배려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나에게 안좋게 되돌아올수가 있다. 자신들의 하는 행동들이 정말 하나하나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상황때문에 교회에 못가니까 어쩌면 찬양단 동생들과 임원동생들한테 지원금을 못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어쩔수가 없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정말 교회를 가더라도 마음이 엄청 불안하고 많이 초조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것 같다. 아무튼 내가 주로 시키는 깔라만시 택배가 대구에서 오는데 정말 걱정이것은 만약에 깔라만시 원액을 택배로 시켰는데 그 택배 운반해주는 사람이나 판매원이 코로나19확진자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깔라만시 원액 비닐팩을 통해서 감염이 될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만 나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문제가 있더라면 내 몸에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격리가 된다. 그렇게 되면 집안일도 올 스탑이 되고 여러므로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그래도 매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가 않는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되기 싫어서 긴장의 끈을 놓치 않지만 긴장의 끈을 놓으면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되돌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여러므로 바뀐게 있다. 그것은 바로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주말에도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관에 관객수가 줄어들었다. 코로나19가 여러므로 우리 경제활동을 마비시키고 있지만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힘들게 한다. 다행히 우리 엄마는 코로나19와 상관이 없이 환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다행이지만 환자분들이 중에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확진자들도 있을것이고 단지 숨길것 같은 불안감이 나에게 엄습한다. 별탈없이 엄마가 치과일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환자들중에서도 확진자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확진자들이 있으면 엄마도 격리가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라는게 14일이 지나야 알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바로 증상이 나타날수는 있지만 대부분 잠복기간 14일이 지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들을 볼때마다 내가 괜히 많이 아픈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중 하나가 나의 몸 면역력을 계속 더 증가시키기 위해서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몸의 면역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담배 피우고 나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다리 힘이 엄청 많이 풀린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가 정말 많이 단단해진게 느껴지고 너무 행복하다. 남자는 허벅지가 단단해야 한다. 확실한것은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밸런스가 멋있어진것 같다. 복부가 약간 쪄서 뱃살이 나오긴 했지만 나 스스로 항상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나의 멋진 몸을 항상 계속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중은 정말 많이 증가했지만 그나마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급격하게는 살이 안찌지만 그래도 급격하게 찌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어떤 음식이든 잘 먹으니까 더욱더 살이 안빠지는것 같다. 물론 살 빼는 법은 알지만 살을 너무 빼면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그럴것 같아서 살을 더 찌우는것 같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덕분에 살들이 다 근육으로 변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살들은 다 지방으로 바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루하루 코로나19 관련 뉴스들을 보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정말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뉴스들을 보니까 정말 지금 상황들이 매우 심각한것을 알게 되는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스포츠도 비상이 걸렸다. 농구든 축구든 야구든 다 무관중으로 경기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관중을 받으면 그 관중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받은 사람들이 있을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집단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관중 경기를 통해서 위험요소들을 다 잘뚝 짜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한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곳곳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생기고 사망자들도 생기고 그런것 같다. 조만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더 많이 퍼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 덕분에 대비를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1917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1917일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금연 1917일째 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단 한개피라도 피우면 그것은 금연이 아니고 엄연히 흡연이라고 생각이 든다.전 세계가 정말 코로나19로 인해서 아파하고 있다. 중국이 가장 심하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 그리고 일본이다. 우리나라도 보면 정말 확진자들도 엄청 증가했다. 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사망자 수도 증가하겠지만 확진자숫자도 엄청 많이 증가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히 이렇게 힘든일들을 겪다보면 좋은일들이 나타난다. 정말 전국 곳곳에 있는 의료진들한테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전국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곳들도 종종 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 이러다가 서울지역도 매우 심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앞으로도 마스크 품귀현상은 계속 될것 같다. 정말 마스크 회사들은 이번 계기를 통해서 큰 돈들을 벌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제일 황당한것은 우리나라가 중국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고 그랬고 특히 마스크도 많이 보내주고 그랬는데 우리 대한민국에서 확진자들과 사망자수가 상승하자 중국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입국금지를 시켰다. 정말 배은망덕 같은 중국인것 같다. 나도 중국자체도 싫지만 중국사람이 더욱더 싫고 정이 안간다. 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이 항상 존재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나는 절대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갈 생각이 없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만족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지금 상황들이 전국적으로 다 힘들지만 그래도 나는 항상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 즐겁게 생각하면 정말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된다. 대구나 서울에 살고 있었으면 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행히 전주에 살고 있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신천지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숨기고 다니고 있으니까 정말 조심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하고 그래야한다. 경계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방심할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도 금물이다. 신천지들과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장기전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람들은 코로나19와 신천지와의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지가 않다. 요즘에 시내에서 보면 신천지들이 어디론가 숨는것 같다. 전에는 대놓고 신천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게 내 눈에 보였지만 요즘에는 안보인다.아마도 은밀한 곳에서 신천지 사람들은 모임을 하는 모양인것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전주에 신천지 사람들이 7000명이다. 정말 많은 인원이다. 만약에 저 7000명의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 교회로 잠입하거나 그러면 정말 매우 심각한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큰일인것은 집단감염으로 될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특히 우리 교회에 새로 나오는 사람들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새로 나온 사람들이 신천지 사람일수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속담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항상 사람들을 조심하고 경계해야하고 방심하면 안된다. 신천지는 악마같은 존재이다. 인간이 아니라고 본다. 내가 불안한것은 신천지들이 마음만 먹으면 전북 지역도 초토화 시킬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북지역은 대비를 잘 하고 있어서 신천지들이 함부로 일반 교회에 못 온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상황들을 계속 지켜보아야 한다. 제발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확진가 4명에서 고정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4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