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15일째
금연일기 1915일째 2월 24일 월요일(금연 5년3개월)
금연 19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내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5년3개월 (1915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5년3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정말 나 스스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거의 매일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온다. 신한은행 통장 하나가 9장을 꽉 찬 덕분에 새 통장으로 이월을 했는데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을 통해서 저축의 재미를 즐기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다. 운동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운동과 금연은 정말 좋은 친구이다. 시너지 효과도 정말 대박인것 같다. 흡연과 음주는 나의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지만 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을 매우 건강하게 만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건강은 매우 두배이상 좋아진것 같다. 물론 집안일도 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정말 많이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몸이 고단하고 피곤함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 물론 아에 못 느끼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금연중인 지금이 몸상태가 정말 많이 좋은것 같다.아무튼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느덧 833명이다. 하루하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눈덩어리처럼 엄청 많이 불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지역의 전주는 확진자가 두명 군산 1명 총 3명인데 아직까지는 더 확진가 없다. 물론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의 잠복기간이 14일이니까 이번주 지나가면 알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내가 사는 전북지역도 안심할수가 없는게 신천지들이 곳곳에 숨어 있고 그래서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대구지역과 부산 울산 포항 경상도 지역은 정말 많이 초토화되었고 서울지역도 확진자들이 정말 많다. 고모들이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사셔서 너무 걱정이 되서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서울에 사시는 외삼촌한테도 카톡을 보냈더니 조마조마 하다고 그러셨다. 그만큼 서울지역도 정말 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지역에서도 확진자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서울에서도 더 많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만약에 서울에 살고 있었더라면 정말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했을것 같고 어쩌면 담배를 너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속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북지역은 아직 세명밖에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사람들과 접촉자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한다. 이번주가 지나면 전북지역 확진자가 증가하거나 그대로이거나 그럴것 같다. 요즘에 하루종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뉴스들을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는데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전국에 있는 신천지들이 코로나19를 전국적으로 보내서 감염시키고 초토화시키고 있다. 정말 무섭다. 전국적으로 있는 신천지들 때문에 정말 더 많이 펴질것 같고 1000명 이상 확진자들이 생길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더 많이 무너지고 그럴것 같다. 정말 이런 사태는 장기적으로 갈것 같고 어쩌면 올해동안 계속 이어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나마 마스크를 몇주전에 미리 많이 사놔서 안심이 되지만 마스크도 언제가는 다 떨어질게 뻔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다 떨어지면 다시 사겠지만 마스크 가격이 갈수록 폭등하고 있다. 그래도 내가 손해를 봐서라도 많이 사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이 비싸다도 안사다 놓으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시내에서 사람들을 유심히 보았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안 쓴 사람들은 극 소수이다. 마스크 안쓴 사람들을 보면 무슨 자신감으로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지 잘 모르겠다. 코로나19가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이 걸리면 정말 최악이지만 우리처럼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확진자들중에 20~30대도 있고 10대도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코로나19는 다 공격하는것 같다. 이번주도 정말 많은 고비이다. 이번주에도 아마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시절때에 이런 일들이 생겼더라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담배에 다시 손을 대지 않고 있다. 물론 담배에 다시 손을 언제든지 댈수 있지만 나 스스로 참고 있다. 담배를 피운다고 이런 코로나19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내 몸의 면역력이 오히려 더 악화되기 때문에 흡연보다 금연과 운동을 더 많이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금연이후 힘든고비를 만났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의지가 강하다보니까 어떤 힘든일들이 생겨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의지가 정말 강하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에서 말을 타다가 떨어진적이 있어서 어깨랑 손가락 한개가 골절이 됬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여러번 찍었는데 엄청아프고 고통스러웠는데 잘 이겨냈다. 거의 20년 전의 일이지만 내 머릿속에는 아직도 남아 있다. 정말 뇌는 참 신기한것은 좋은일이든지 나쁜일이든지 다 머릿속에 남아있는다. 그래도 나는 좋은일들이 더 머릿속에 더 많이 남아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물론 힘든일들도 내 머릿속에 남아있지만 더 좋은일들이 더 오랫동안 남아있는것 같다. 딱 50퍼센트인것 같다. 좋은일들 50 힘든일들 50. 30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일중에 하나가 내가 태어나고 나서 울지를 않아서 간호사가 내 머리를 쳐서 내가 울었다. 그뒤부터 잠도 푹 못자고 그래서 키도 많이 못 컸지만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다. 어릴적에는 정말 몸도 아프고 힘들었다. 그래서 키도 작다. 그래도 키작은것에 대해서 한번도 불만이 없다. 키가 작지만 나 스스로 내 외모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어릴적에 몸이 아파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이 정말 많이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확실히 몸이 아프거나 그러면 운동을 통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초4학년때부터 다양하게 운동을 시작했으니까 벌써 19년이나 됬다. 내년이면 운동한지도 20년이나 된다.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내가 이렇게 까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운동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내 몸은 아프고 건강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900만원을 절약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900만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바꿨다. 오늘 버린 마스크는 6일동안 착용했다. 버릴때 마스크가 들어있던 포장지에 넣고 비닐안에 넣고 묶어서 버렸다. 그냥 버리면 바이러스들이 우리집 곳곳에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단하고 버렸다. 시내에 가보면 마스크를 땅바닥에 버리고 가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말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오래쓰면 겉면이든 속면이든 세균들이 번식할수가 있다. 그래도 나는 그런 세균들이 있어서 내 몸이 건강하니까 들어오더라도 금방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입안의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정말 많이 숨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은 입자가 작아서 우리 눈에 정말 많이 안보인다. 현미경을 통해서 볼수가 있다. 정말 마스크도 외출시 잘 착용하고 그렇지만 손도 잘 씻고 있다. 청결이 정말 중요하다. 손에는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항상 존재하기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2월달이 거의 끝나 가고 있지만 즐겁지는 않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들을 볼때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신천지라는 집단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확진자들도 많이 안생기고 다른 나라도 입국금지를 시키지 않았겠지만 신천지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정말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자신들이 신천지 교인이라는것을 숨기는게 더 나쁜것 같다. 이번주에도 확진자가 급속도로 정말 많이 증가할것 같고 1000명을 넘어설것 같다. 벌써 사망가 8명이나 된다. 사망자도 정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사망자 8명중에 반절이상이 신천지 사람들이라서 불쌍하지도 않다. 올해 한해 정말 힘든 한해가 될것 같지만 나는 금연과 운동은 변화없이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만약에 의지가 약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고 흡연자의 길로 빠져들어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지금까지 꾸준하게 금연을 이어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이제는 금연 5년4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금연 5년4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 좋은날이였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꼭 착용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좋든 나쁘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할 생각이다. 정말 미세먼지도 문제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문제라도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