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08일째
금연일기 1908일째 2월 17일 월요일.
금연 19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직 하루가 다 지나지 않았지만 밤 늦게 쓰려니까 몸이 너무 피곤해서 지금 쓴다. 아무튼 모처럼 하늘에서 눈이 엄청 내렸다. 어제도 내렸지만 오늘 새벽에 눈이 더 많이 내렸고 지금까지도 눈이 계속 내리다가 그쳤다. 밖에 나가보니까 길거리에 눈이 엄청 많이 쌓였다.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하다. 겨울은 눈이 와야 더 행복한것 같다. 겨울에 눈이 안오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앞으로도 눈이 좀더 왔으면 좋겠다. 이제 겨울이 거의 끝나간다. 그래고 꽃샘추위가 남아있어서 아직 완전히 겨울은 다 끝나지 않았다. 3월달도 가끔 추운날이 오겠지만 나는 추위에 강해서 아무렇지도 않다.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지만 약간 추웠다. 그래도 내 몸이 항상 열이 생기니까 항상 내 몸은 따듯해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열이 많아서 좋은점은 겨울에 매우 따뜻한것이 장점이지만 여름에는 땀이 너무 많이 흘리고 그래서 진이 많이 빠진다.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힘이 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작년12월 올1월 2월에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제부터 내린 눈과 오늘 내린 눈 덕분에 온통 하얗게 변했다. 나는 어릴적부터 추운 겨울을 좋아했고 지금도 겨울을 더 많이 좋아한다. 아무튼 겨울은 시작과 끝이 존재하는 계절이다. 겨울은 12월달에 시작해서 다음해 1월 2월달에 끝난다. 1월달은 새해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올해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2월달도 거의 끝나가면 이제는 3월달이 돌아온다. 3월달이 되면 내 생일이 돌아오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좋고 행복하다. 다음달에 생일이 돌아오더라도 특별하게 보내지는 않을것 같다.오늘은 은행에 아침에 갔다왔다. 오후에 갔다오면 은행에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될까봐 무서워서 아침에 갔다온다.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교회는 되도록이면 빠지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아침에 은행에 가서 다쓴 신한은행 통장이랑 하나은행 통장을 새 통장으로 이월을 했다. 통장을 다 써서 너무 기쁘고 새 통장으로 바꾸니까 덩달아 내 기분도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다 쓴 통장을 모으면 30개이상 될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저축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통장을 새보니까 27개나 된다. 3개만 더 모으면 30개가 된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내가 다 쓴 통장은 버리지 않을 생각이다. 버리면 내 개인정보도 유출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계좌번호. 계좌번호도 유출되면 범행에 쓸수 있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계속 다쓴 통장은 모아놓고 있다. 시내에 가는길이 눈때문에 미끄럽고 그랬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엄청 추웠더라면 눈이 안녹고 빙판길로 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추위로도 빙판길이 됬지만 그렇게 심하게 미끄럽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눈이 오면 정말 포근하고 좋지만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은 겨울에 내린 눈들이 골치가 아플것 같다. 눈도 치워야 하고 차 사고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오늘이 금연 1908일째이다. 안핀 담배갯수가 38,174개피이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8,971,056원이다. 조만간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8,971,056원을 벌었다고 생각하니까 내 기분도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가 38,174개피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38,174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고 내 온 몸 곳곳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피우느라 내 건강을 나 스스로 담배로 인해서 해치고 그랬지만 지금은 금연덕분에 내 건강을 스스로 해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흡연자중에선서는 정말 인생을 짧게 살다가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물론 간혹 흡연자들도 90세이상 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 소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정말 눈이 많이 내리고 그렇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더 행복하고 힘이 난다. 그동안 겨울에 눈이 안와서 많이 섭섭하고 아쉬웠지만 눈이 어제 오늘 많이 내리니까 그렇게 안쉽거나 섭섭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엄마가 고가 전기밥솥을 사고 나서 내가 밥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정말 잘하고 있다. 덕분에 아빠도 식사를 맛있게 하시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서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 쓰던 전기밥솥은 오래 쓰고 그랬다. 물론 전에 쓰던 밥솥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내가 전에 쓰던 밥솥에 밥을 할때는 일정하지가 않아서 어떤날은 밥이 잘됬다가 어쩔때는 밥이 잘 안될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일정하게 밥이 윤기나게 잘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아빠가 밥이 잘 되면 밥에 잘 안 말아드신다. 하지만 내가 밥이 잘 안되면 아빠께서 물을 말아드신다. 역시 집안일도 하다 보면 정말 많이 느는것 같다. 물론 나는 지금도 집안일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집안일을 할 생각이다.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것은 나에게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주로 내가 하는 일은 임대사업자이고 그래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엄청 많다. 그렇다고 한가하게 하루하루 안보냈고 매 순간마다 최선과 열정을 다하고 있다. 눈이 내리고 그러니까 확실히 미세먼지 수치는 좋아졌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좋아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안쓰면 후회할수도 있고 그렇다보니 마스크가 정말 필수이다. 요즘에 마스크가 다 품절이 됬지만 완전히 다 품절이 된것이 아니라 일부분만 품절이 됬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많이 사놔아서 안심이 된다. 다음번에도 살때 가격이 엄청 많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지금 가격이 그대로 유지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고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느정도 예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일본에 있는 크루즈배 속에 있는 사람들이 고향으로 다시 다 들어가고 싶어지만 일본 크루즈 배에 많은 감염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매우 심각하다. 정말 일본 불매 운동을 정말 잘할것 같다. 일본 불매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정말로 부산항에 정착되어 있었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확진자수는 급격하게 많이 증가했을것 같다. 무능력한 지도자는 인간을 더욱더 아프고 고통스럽게 많이 만들기 때문에 능력이 좋은 대통령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은 훌륭한 대통령님께서 계셔서 정말 다행이자만 일본과 중국은 잘못된 행실로 있어서 정말 여러므로 많이 욕먹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정부가 정말 빠른 대책 덕분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빠른 대책을 하지 않고 느릿느릿하게 했으면 지금보다 상황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지 빠른 대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6년전에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만약에 대통령의 빠른 대책을 구했더라면 세월호 사건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결됬으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아직 종결이 되지 않을것 같다.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내 예상이지만 중국에서만 엄청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것 같다.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중국은 2000명 가까이 죽어가고 있다. 조만간 중국의 시진핑은 탄핵으로 물려갈것 같다. 중국이 하는 행동을 보면 민주주의가 아니고 공산주의라고 생각이 든다. 바른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실종시키고 죽이고 그러는것 같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정말 대한민국처럼 좋은 나라가 없을것 같다. 나는 무슨일이 생겨도 대한민국을 떠나지 않고 계속 살 생각이다. 해외에 나가서 살게 되면 돈도 엄청 많이 들고 의사소통도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제일 좋다. 내가 태어난곳이지만 여러므로 대한민국의 모든 시설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발생했더라면 정말 많은 사망자와 감염자가 발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무서운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옆에만 있어도 감염이 된다. 참 무서운 바이러스인것 같다. 메르스보다 더 위험한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인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도 항상 외출시 마스크를 쓰고 외출후 화장실에 들어가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정말 청결을 계속 유지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바이러스는 젊은 20~30대에도 생기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내가 사는 전주에도 안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확진자가 군산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전주도 그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전북지역이다보니 그 사람과 접촉한 사람들도 몇명 더 많았을것 같고 그런 사람들이 전주로 와서 돌아다닐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으로도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조심해야한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보았는데 마스크 쓴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마스크 쓴 사람들이 지금처럼 많이 증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마스크 안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마스크도 오랫동안 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흡연하는것은 자기들의 마음이지만 흡연자들 때문에 길거리에 걸어다니다 보면 마스크 안으로 흡연자들의 담배연기가 마스크로 들어올때가 정말 많은데 정말 짜증이 난다. 그 흡연자한테 뭐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서로 감정만 상하고 서로 싸울수 있기 때문에 내가 그냥 신경을 안쓴다.오늘 길거리가 좀 많이 얼고 그래서 10분 거리의 시내를 20분만에 도착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눈이 와서 좋긴 좋지만 빙판길이 추운날씨로 생기니까 너무 힘들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1908일째이다. 금연 1908일 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단 한개피라도 피웠더라면 나 스스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을것 같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요즘에 삶이 너무 즐겁고 그래서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삶이 힘들었을때도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그때는 담배를 다시 피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담배를 다시 피울까 라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 정말 담배값 인상과 담배갑 혐오사진의 정책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난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더라면 나 스스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폐인같은 인생으로 실패자의 삶으로 계속 살았을것 같다. 지금은 성공적으로 인생을 더욱더 즐겁게 살고 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남을 위해서 배려와 존중도 많이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남을 위해서 배려와 존중하는 삶으로 더욱더 나의 가치를 높여야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게 살았고 내일도 즐겁게 살자. 눈이 이틀동안 와서 쌓이고 그래서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서 더욱더 즐겁다. 이 즐거움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오랫동안 갈수 있을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금연 5년3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2000일을 향해서 순조롭게 앞으로 잘 가고 있다. 금연 2000일을 향해서 갈동안 나에게 또 고난이 오겠지만 그 고난들이 와도 나 스스로 이겨낼것 같은 자신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