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07일째
금연일기 1907일째 2월 16일 일요일.
금연 19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80분했다. 아침에 운동을 할려고 했으나 너무 힘들어서 쉬웠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열심히 들었다.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도 그리고 찬양도 부르고 목사님 설교말씀 듣는것이 나에게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람들과 셀모임을 통해서 같이 이야기고 나누고 그래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모처럼 눈이 많이 내리고 그랬다. 아직 쌓이지는 않았지만 오늘 밤에 더 내려서 내일이면 엄청 많이 쌓일것 같다. 겨울은 눈이 와야 겨울이다. 눈이 안오면 겨울같은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기 때문이다. 모처럼 눈을 보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만약에 내가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나는 흡연구역을 담배 피우러 왔다갔다 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런 궃은 날씨에 담배를 피우러흡연구역 찾는 흡연자들은 엄청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밖에 오래 있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어디를 가든 담배를 피우러 왔다갔다 했다. 그리고 흡연을 하기 위해서 밖에서 오래 있었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내 할일만 보고 바로 집에 오니까 내 마음이 편하고 더 많이 즐거운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딘가 모르게 많이 불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초조한 마음도 엄청 많이 갖은것 같았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산 덕분에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일요일은 한주의 시작하는 첫 날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교회를 다니다보니 일요일을 한주를 시작하는 첫주라고 나는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주도 빠짐없이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내 몸이 더 많이 좋아진것 같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더 뻐근하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금연을 하니까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울 걱정도 않아도 되지만 무엇보다 흡연후 양치랑 페브리지를 금연덕분에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흡연후 양치와 페브리지를 계속 뿌리고 다녔을것 같다. 정말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값과 라이터 그리고 페브리지 치약 칫솔 때문에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다. 지금은 금연 덕분에 담배갑을 살 필요가 없고 라이터도 살 필요가 없고 페브리지나 치약 칫솔을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매번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술을 안마시니까 돈도 두배 이상 더 잘 모이는것 같다. 술 자체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즐겨 마시지는 않는다. 마실수는 있지만 나의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술도 일체 안마시고 있다. 술도 담배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이후 정말 좋은것은 입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났을것 같지만 입에서도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내 입에서 담배찌든냄새보다 향기로운 냄새가 나니까 너무 좋다. 물론 양치안하거나 음식 먹고 양치 안하면 입냄새가 심각하지만 그래도 입이 덜 텁텁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요즘에 길거리에서든 방송에서든지 여자들이 담배를 정말 많이 피우는것 같다. 해가 가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유투브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여자들이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나는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당당하다. 흡연자들한테 당당하게 말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 자신이 당당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는 여자나 남자한테 둘다 안좋다. 여자든 남자든 담배를 오랫동안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물론 다른 암에도 걸릴 확률이 높지만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거의 폐암에 걸린다. 그만큼 폐암이 담배와 연관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나는 금연 덕분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미세먼지들 때문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도 항상 마스크를 외출할때 쓰니까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정말 어떤 암이든 다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폐암이라고 생각이 든다. 폐암에 걸리면 숨쉬는것조차 엄청 힘들고 고통스럽다. 흡연자들도 하루 빨리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건강한 삶을 살수 없었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지금보다 더 숨쉬는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지금은 금연덕분에 숨쉬는게 정말 편하다. 정말 기쁜것 같다. 6년 가까이 금연을 향해서 달리고 있지만 확실한것은 금연은 오래하면 할수록 내 몸이 더 좋아지는게 많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때문에 전국민이 불안감에 떠오르고 있지만 조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대비하는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메르스 사태때 겪였던것들이 지금 와서 잘 대비를 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29번째 30번째 확진자가 발생을 했다. 29번째 확진자는 82세 남자이고 30번째는 29번째 확진자의 아내이다. 29번째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지만 감염이 됬다. 그뜻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수 있다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그만큼 대비도 잘하고 치료도 잘하니까 사망자가 없는것 같다. 정말 우리나라에 태어난게 하나의 큰 기쁨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헬조선은 맞지만 그렇다고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다. 29번째 30번째 확진자가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됬고 격리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 아빠도 걱정을 많이 한다. 다음달에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셔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 CT 찍고 그러니까 엄청 많이 걱정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담달 주일날에 안찍고 평일날에 기존에 찍었던 곳이 아닌 암병동에서 찍기로 했다. 아빠가 서울대학교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요일과 시간을 바꾼것 같다. 만약에 안바꾸고 그랬다면 아빠한테도 안좋았을것 같다. 방역을 한다고 해도 바이러스는 쉽게 죽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끊나지 않을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종결이 될것 같다. 그런데 사망자는 현재 중국이 가장 많다. 우리나라는 0명이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영향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3월~4월달이 가장 고비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만 더 바이러스들의 움직임들이 더 많이 활발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많이 사놓길 잘한것 같다. 물론 내가 사놓은 마스크도 언제가는 다 쓰겠지만 지금은 새로 살 필요가 없는것 같다. 그만큼 집에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면 마스크보다 부직포 마스크들이 더 좋은것 같다. 숨쉬는것도 편하고 마스크가 입과 직접적으로 닿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면 마스크는 숨쉴때마다 입과 마스크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청결적으로 좋지 않는것 같다. 어제 쓴 마스크도 부직포 마스크인데 4일 썼더니 마스크가 오염되서 버렸고 새 마스크의 비닐을 따서 새 마스크로 쓰고 있다. 마스크를 오래쓰면 돈이 절약되겠지만 오염이 너무 많이 되면 그만큼 나한테도 좋지가 않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3~4일 정도 쓰다가 바꾸는게 좋은것 같다. 한 마스크를 한달동안 쓰면 오염도가 더 심각하고 내 건강에 오히려 더 안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대부분 마스크가 일회용이지만 마스크 안쪽이 내부가 오염이 되지 않으면 오래 쓸수가 있다. 하지만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면 마스크 안쪽에 습기가 자주 차서 안좋다. 마스크 안쪽에 습기가 차는 이유가 아마도 내 침과 외부의 날씨 영향인것 같다. 습기가 너무 찼는데 놔두면 세균이 자랄 확률이 엄청 높다. 아무튼 여러므로 힘든 고비들이지만 그래도 이 고비들이 언제가는 끝날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확진자의 증가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중국은 확진자 뿐만 아니라 사망자 수가 엄청 많이 빨라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을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내일도 항상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