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87일째

금연일기 1887일째 1월 27일 월요일.

금연 188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운동을 했다. 80분 운동했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다면 나는 8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잠을 일찍 자는 바람에 화요일 아침에 어제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이틀동안 새벽 2시 넘게 자다보니 오늘 피로가 엄청 쌓여서 잠을 푹 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오늘 밤에 잠을 들면 푹 잘것 같다. 불면증은 없지만 여러가지 고민이 있어서 잠을 더욱더 푹 못자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렇게 잠을 푹 못자고 그래도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설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설 연휴동안 정말 집안일도 두배이상으로 했고 즐겁게 보낸것 같다. 무엇보다 아빠가 고생했다고 나에게 50만원 주셨을때 기뻤고 행복했다. 돈을 받을려고 설 연휴때나 추석연휴때 열심히 하는것은 아니지만 돈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더욱더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서 기쁜것 같다. 요즘에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감염과 확진이 됬고 사망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주일 이내에 감염자 수는 정말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 내가 사는 전주도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지만 음성이 나와서 격리해지가 됬다고 한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전국으로 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우한 지역에 머문 중국 사람과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한국으로 비행기 타고 오는데 오는 수만 해도 6천명이나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나갈때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 마스크를 안쓰면 뭔가 불안하다. 내 생각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중에서도 감염이 될수도 있고 눈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건강하고 면역력도 강해서 바이러스가 만약에 침투해도 금방 없어질것 같지만 그래도 건강한 사람도 강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 면역력이 순간적으로 약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항상 밖에 나갔다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손에도 많은 병균이 존재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마스크 쓰면서 돌아다닐때 다른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 나는 남이 날 어떻게 보든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근데 지금 상황이 마스크를 안쓰면 감염될 확률도 높고 그래서 불안하니까 더욱더 마스크를 쓴다. 그런데 시내에 마스크 쓴 사람들이 극 소수이다. 물론 전라북도 전주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아에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전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들이 생겨서 원치 않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일한 생각이 나중에 큰 화를 일으키게 만든다.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것은 마치 영화 감기랑 비슷한것 같다. 영화 감기도 어떤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때문에 감기에 걸리고 전염성이 정말 강한 그런 영화인데 지금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행인것은 내가 중국에 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에 살고 있었더라면 우한폐렴에 걸려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우한폐렴으로 사망한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그렇다고 우리 대한민국도 안심할수가 없는게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을때 그 환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많이 접촉했다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날이 갈수록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은 더욱더 증가할 추세이고 더 심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이 상황이 나에게는 큰 스트레스이지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재흡연 할 생각이 없다. 재흡연 하면 나의 몸은 더욱더 힘들어 할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도 크게 힘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흡연자 시절때 더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고 몸과 마음이 더 많이 힘들었다. 운동을 앞으로도 꾸준하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니까 나의 몸 면역력이 정말 강해진 덕분에 감기도 아에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감기가 자주 걸려서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흡연을 계속 하면 나의 몸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나중에는 더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몸이 많이 힘들어지고 암에 걸릴 확률이 정말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원인으로도 암이 발생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흡연과 음주로 인해서 거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스트레스도 몸에 쌓이면 암으로 변질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지 못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흡연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더 쌓이게 만든다. 그 이유중 하나가 어디를 가든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그런 습관이 있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것 같다. 금연덕분에 좋은것은 어디를 가도 흡연구역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고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나는 평생동안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은 대부분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릴것이다. 그리고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을때도 그 강한 바이러스들이 그들의 몸으로 쉽게 들어가서 아프고 죽음에 이를수 있을게 할것 같다. 물론 건강한 사람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수는 있지만 그래도 면역력이 강해서 금방 사라질것 같고 그에 반해 흡연자들의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폐렴으로 일으켜서 죽음에 이를것 같다.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연령층을 보니까 50대분들이 좀 있고 20대 한명 30대 한명 정도 되는것 같다. 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전국 곳곳을 활보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도 걸릴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고 눈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까도 말했지만 전북지역은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들이 발생지 않고 있지만 발생할수도 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중국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국에 있고 전주에도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보다 전염성이 더 강하고 감염자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꼭 좀비처럼 감염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 사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이웃나라들은 정말 쌍으로 우리 나라를 짜증나게 만든다. 중국에서는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짜증나게 만들고 일본에서는 방사능 때문에 우리나라를 짜증나게 만든다. 나는 일본이나 중국 두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싫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제일 큰 타격을 입는것은 여행사이고 그 두번째는 인천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행기 예약을 취소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안좋은 경제가 더 안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시 경제가 살아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뉴스를 보더라도 스포츠 뉴스를 대부분 많이 보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들을 다양하게 보고 접하고 있다. 참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챙겨볼 생각이다.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1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