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8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 26. 11:01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886일째 1월 26일 일요일.


금연 18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 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샤워를 하고 나서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를 드렸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정말 열심히 들었다. 오늘 점심은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핫바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김밥이랑 국수를 계속 일요일 점심에 먹다보니 메뉴를 좀 바꿔보았다. 찬양단을 쉬니까 한결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찬양단을 계속 했다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었을것 같고 여전히 많이 바빴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예배 끝나고 셀모임을 가졌는데 오늘 셀모임이 맛있데이 라서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도 하고 보드게임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과 재미있게 보내서 정말 즐거웠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릴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큰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많이 높아져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나갈때 마스크 쓰고 나갔다. 내가 홈플러스에서 산 마스크가 좀 작긴 작지만 내 입 크기에는 딱 맞다고 생각이 들고 너무 크면 코 주변이 마스크가 고정이 안되고 그래서 작은것을 샀더니 내 코에 고정이 잘 되서 덕분에 내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집에 아빠가 사놓은게 많지만 작은것도 필요하고 그래서 작은 마스크를 샀다. 처음에는 좀 작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착용하다보니까 내 몸이 적응이 되서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수치는 오후 늦게서야 좋아졌다. 내일와 모레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라고 떠있지만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작으니까 내 코에 고정이 잘되서 숨쉴때마다 공기가 안 새서 정말 좋은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니까 나쁜 공기들이 내 몸속으로 덜 들어가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오늘 시내에 사람들의 과반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마스크 안쓰면 나중에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지만 젊은층 사람들은 건강에 자신감이 많이 있는것 같지만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젊었을때부터 건강 관리에 엄청 신경쓰니까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30대의 건강관리가 정말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셨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길거리에서 가보면 나보다 어린 사람이나 혹은 나랑 비슷한 남자들이 흡연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다행히 흡연을 하지 않고 당당하게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하는 유투버들의 모습들을 한번도 부럽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오히려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나중에 흡연으로 인해서 질병이나 암에 걸리면 보험이 들지 않으면 그만큼 입원비 병원비 수술비 등 엄청 많은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이 의료비로 나가는 비용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는 나가지 않으니까 한편으로 마음이 정말 편한것 같다. 어쩌면 내가 금연을 일찍 한 덕분에 그만큼 의료비도 절약할수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은 나중에 고통속에서 살다가 나중에 죽는다. 김윤태 이 사람도 나중에 담배를 못 끊으면 흡연으로 인해서 암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조기사망할수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조기사망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평균수명은 담배로 인해서 많이 줄어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의 평균수명은 금연덕분에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나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고 많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빠가 설날에 엄마 많이 드렸다고 50만원 드렸다. 정말 기분이 좋았고 행복하다. 그만큼 나 스스로 살림도 잘 하고 있어서 아빠께서 주셨다. 한달에 아빠게 받은 돈만 해도 100만원이상 된다. 그중에 20만원은 엄마께 드린다. 정말 집에서 돈버는게 나가서 버는것보다 엄청 많이 잘 버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은 엄마가 요리할때 쓰는 대파와 양파와 당근을 내가 칼로 썰어서 통에 넣어놨다. 양파를 썰때 눈이 너무 매워서 힘들었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엄마가 나에게 하신 말씀이 내가 양파와 대파와 당근을 칼로 썰어놔서 엄마가 요리할때 정말 편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또 많이 떨어지면 내가 양파나 당근이나 대파를 열심히 썰어 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아줌마가 2주연속 개인적인 일 때문에 못오셔서 내가 칼로 썰고 그랬는데 앞으로도 아줌마가 오셔도 내가 다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잠을 4시간정도 잤는데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4시간을 자도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설 연휴가 내일이면 끝난다. 나는 설 연휴동안 집안일을 두배이상 했지만 아빠랑 같이 해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고 수월했다. 설 연휴동안 정말 집안일도 두배이상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게 잘 보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엄마 아빠 눈치보면서 밖에 흡연하러 왔다갔다 했을것 같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밖에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다.지금도 밖에 자주 나갔다오지만 밖에 나가는 이유가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오기 위해서이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한개피라도 피우면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나는 살면서 나의 삶을 가치있게 살수 있는법을 아니까 정말 즐겁고 나 스스로 뿌듯하고 30년동안 살면서 인생을 헛살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피우고 다녔다면 나는 내 자신에게 나는 내 인생을 담배의 노예로 헛살았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저런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흡연을 안한 시간이 흡연했던 시간보다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 내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흡연을 고등학교때부터 했다면 나는 니코틴에 중독되어서 금연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 대학교 동창들 보면 고등학교때 흡연했던 친구들이다. 나는 고등학교때 다행히 흡연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시간이 지난 지금 아마도 지금까지도 흡연하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도 있을것이다. 바쁘고 그러다보니 연락할 시간이 없다.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면 만날일이 있겠지만 지금은 딱히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하게 되면 빨리 늙는다. 나는 그래도 흡연기간이 고작 흡연자시절때 7개월이다보니 그렇게 빨리 늙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얼굴피부는 담배연기 때문에 빨리 늙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올해도 아빠랑 서울을 2~3개월마다 가겠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서울 왔다갔다 하는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중 하나가 내가 건강해야만 내 옆에서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릴수 있기 때문이다.내가 부모님보다 몸이 담배때문에 아프고 병들면 옆에서 부모님을 오랫동안 도와드리지 못한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젊은나이때 하는 흡연의 인생과 금연의 인생은 정말 다르다. 20~30대에 하는 흡연의 인생은 나중에 나에게 큰 고통을 준다. 하지만 20~30대때 하는 금연은 나에게 큰 행복함을 준다. 물론 흡연은 언제 시작해도 나의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하지만 금연은 젊었을때 하면 내 몸도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수 있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로 나의 삶은 무척 많이 불행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참으로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속으로 제발 이 세상에서 그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저주를 걸때가 있다. 김윤태나 그런 사람들의 보면 세상이 만든 악마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김윤태 라는 사람은 큰 사고를 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관상도 사기꾼 관상이고 여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등꼴 빼먹는 그런 관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그 사람을 직접 안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별이 되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전에는 그 사람을 직접 봐야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구별이 됬는데 지금은 딱 그 사람의 사진만 보고 딱 알아맞쳤다. 관상은 정말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