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76일째
금연일기 1876일째 1월 16일 목요일.
금연 18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 했다. 아침에 10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형이 깔끔하게 쓰고 있어서 내꺼 오피스텔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형이 전자담배 흡연자이지만 그래도 오피스텔 안에서 냄새가 안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형 집 청소하고 나서 엄마랑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왔는데 오늘은 23만원치를 샀다. 정말 많이 샀지만 내가 같이 가서 엄마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마트에 가서 정말 이것저것 샀다. 좀 많이 무거웠지만 그래도 평송에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하체가 정말 많이 강해진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계속 꾸준히 하게 나의 허벅지를 계속 단단하게 만들어야겠다. 허벅지가 단단해지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적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허벅지는 두꺼울수록 더 오래산다고 한다. 그만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면 나의 허벅지는 많이 단단하지 않았을것 같고 물렁물렁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살을 빼야 하지만 살이 빠지면 그만큼 허벅지살도 빠지기 때문에 체중감량보다 유지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였다. 오피스텔 주변에도 흡연자들이 밖에서 흡연하는것을 목격했는데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꺼 오피스텔 1층에는 오락실이 있는데 도박 오락실인것 같다. 정말 그 주변에 계속 있으면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심하게 난다. 정말 흡연자들이 그 주변에 담배를 많이 피우는 모습들을 많이 목격한적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도박오락실 주변이 금연구역인데 당당히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적어도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흡연자들은 흡연구역에서 대부분 많이 피웠으면 좋겠다. 물론 갈수록 금연구역이 증가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금연구역에서 몰래 피우는 것을 보게 되었지만 조금만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대부분 배려하지 않는다. 자기밖에 모른다. 나는 그래도 흡연자시절때 남을 위해서 배려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투버 20대 어떤 여성분은 얼굴은 이쁜편인데 담배를 피운다. 얼굴은 이쁜데 담배를 피우니까 매력이 없어보인다. 내가 이렇게 당당하게 흡연하는 여성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말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내가 지금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흡연하는 여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고 그랬을것 같다.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흡연하는 여성은 아무리 이뻐도 담배 때문에 매력이 뚝 떨어진다. 금연 금주하는것도 하나의 자기관리이다. 술과 담배를 못끊는것은 자기관리에 실패하는 것도 똑같다. 나는 금연과 금주와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더불어 깔라만시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는데 일반물을 마실때보다 더 맛있다. 달지도 않고 그래서 더욱더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자기관리에 엄청 많이 소홀했을것 같고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의 건강에 매우 소홀히 했고 그랬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나의 건강관리에 엄청 많이 신경쓰고 있다. 오늘 김윤태 방송을 봤는데 월세를 못내서 퇴거될것 같다고 하는데 하나도 안불쌍하다. 도박안하고 알바하고 돈 저축했다면 응원도 해주고 싶었지만 도박을 과거에 했고 인생을 너무 쉽게 사는것 같아서 응원할 맛이 없다. 그저 속으로 김윤태를 빨리 뒤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래도 김윤태는 골초라서 오래 살지 못하고 40이전에 요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을 하면 오래살지 못한다. 흡연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으로 인해서 고통으로 사는것보다 금연으로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100세이지만 100세동안 아프면서 고통스럽게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오래살것 같고 우리 가족 모두 오래살것 같다. 왕할머니께서 104세때 돌아가셨고 장수 유전자들이 다 우리 온 가족에 다 있는것 같다.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로 내 인생이 끝날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차가 없는것도 차가 무서워서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차 사고는 한순간이다. 그런데 나는 차가 없어도 불편하지가 않다. 나는 차보다 내 이름으로 오피스텔이 있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마음이 안정되고 불안하지가 않다. 차는 세월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지만 집은 가격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집은 많이 가지면 더 좋은것 같다. 물론 지금으로도 나의 삶은 매우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이 매우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이후 행복하게 살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삶이 매우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정말 지금까지도 많이 불행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인생은 나 스스로 만들고 개척해 나간다. 금연자의 삶과 흡연자의 삶은 매우 다르다. 금연자의 삶은 매우 행복하고 즐겁지만 흡연자의 삶은 매우 불행하다. 물론 금연한다고 다 행복한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확실히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힘든일이 생겼을때에는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으로 극복을 했지만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로 의지를 많이 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의 삶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 요즘에도 항상 좋은일들이 계속 생겨서 힘이 난다. 그래서 금연이 덜 힘들고 수월하고 즐겁다. 힘든일이 생기면 금연이 힘들고 지칠때가 많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운동을 같이 하니까 힘든것들을 잘 극복할수 있어서 정말 기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말 힘든일들이 생겼을때 버터내지 못했을것 같다. 어쩌면 흡연을 게속 했다면 몸이 더 많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김윤태나 신태일 등에게 고마운것은 내가 그들보다 내 인생의 가치가 높고 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처럼 되지 않을려고 엄청 조심하고 있다. 말과 행동에는 모두 책임감이 뒤따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내가 행동을 잘못하면 나의 부모님까지 욕을 먹기 때문에 항상 말과 행동을 할때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30년동안 말을 함부로 내뱉거나 그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남은 인생 항상 좋은말 이쁜말만 하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번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다보니 일주일도 금방 가는 느낌이 든다. 정말 시간의 체감속도는 갈수록 더 많이 빨라진다. 30살이 됬으니까 나의 시간 속도는 30km로 가고 있다. 금연 5년2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