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74일째
금연일기 1874일째 1월 14일 화요일.
금연 18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운동하고 나서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갔다오고 그랬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은편이라서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은것 같아서 행복한것 같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이라고 계속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추워서 패딩입고 나갔다왔다. 패딩입으니까 더 따뜻한것 같다. 물론 팬티 위에다가 내복을 입었고 위에는 바람막이를 입었더니 확실히 몸이 따뜻했다. 물론 열이 많아서 겨울에는 정말 내 몸이 따뜻한편이지만 그래도 추울때는 춥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시간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빨리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역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많이 보았고 남자 흡연자들도 많이 보았다. 무엇보다 흡연자들이 젊은층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뭔가 안타깝다. 나도 젊은층에 속하지만 그래도 나는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금연자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게 금연자라고 말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재흡연은 언제든지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나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놓는 순간 나 스스로 생각할때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금연하는것은 어렵지만 재흡연하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 1874일동안 재흡연을 하지 않고 담배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면서 고비가 몇번 있었지만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고 잘 이겨냈다. 의지가 약하면 재흡연 확률이 높다. 나는 그래도 의지가 매우 돌처럼 단해서 재흡연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의지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고 다녔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881만원이 절약됬고 안핀 담배갯수가 37,500개피이다. 생각해보면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안핀 담배갯수 37,500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몸 구석구석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흡연은 목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목에도 악영향을 준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목을 뚫은채로 숨을 쉬워야 한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물론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 암의 시작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고 더불어 운동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한다. 요즘에 성경타자 일독을 위해서 열심히 성경을 타자로 열정적으로 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작년에 거의 끝내놔서 올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 가기전에는 꼭 마무리를 못한 성경타자 통독을 다 해야겠다. 현재 70퍼센트 정도는 끝내놨다. 100퍼센트로 가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성경타자를 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열정이 강해서 어떤 일들을 해도 잘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다. 물론 지금 삶도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남에게 계속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길 잘했구나 여러번 내 자신에게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한것 같다. 1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지만 나 스스로 후회하거나 아쉬움보다는 언제나 뿌듯함 마음이 나에게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항상 하루하루 즐겁다. 무엇보다 세상의 넓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세상을 정말 좁게 보고 그랬는데 금연을 하니까 확실히 보는 세상을 좀더 넓게 보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이후 좋아진것은 깔끔해진 성격이다. 물론 완전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 더 깔끔해진 성격이 되는것 같아서 기쁘다. 집안일을 하고 나도 항상 잘 마무리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안일은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좋아지고 잘해지는것 같다. 몇일전에 생긴 주부습진도 다 나았다. 주부습진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그래도 주부습진이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주부습진은 설거지를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생겼는데 그래도 금방 나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주부습진이 심했다면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단골로 갔던 피부과가 모래내 피부과인데 정말 좋다. 여드름이 심하게 났던 중 고등학교때 열심히 받았더니 나이가 든 지금은 완전 얼굴에 여드름이 없고 깔끔하고 매끈하다. 무엇보다 내가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계속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몸속의 노폐물들이 밖으로 배출이 된다.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되면 그만큼 몸이 가볍고 행복하다. 깔라만시 원액과 섞은 물을 마시면 확실히 몸속의 있던 노폐물들이 밖으로 배출이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가 어느덧 깔라만시원액과 섞은 물을 마신지 2년째가 되는날이다. 평생동안 마셔서 건강한 삶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지금도 항상 금연과 운동 그리고 깔라만시원액 덕분에 나의 몸은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흡연과 음주를 지금까지 했다면 정말 나는 건강한 삶을 살수가 없었을것 같고 병들고 아픈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다. 특히 김윤태라는 사람이 정말 심각하다. 분노 하다가 웃다가 분노 하다가 웃다가 내가 보기에는 정말 싸이코패스같다. 나중에 김윤태는 살인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내 자신에게 감사한것은 내 성격이 정말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항상 베풀줄 알고 배려할줄 알고 정말 천사같은 남자라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는 내 여자친구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럴 생각이다. 싸울일도 생겨도 절대로 언성을 높일 생각이 없고 대화로 잘 풀 생각이다. 나는 그래도 여자한테 화를 잘 안낸다. 화가 날 일이 생겨도 절대로 여자한테 소리지르거나 그렇지는 절대로 아니다. 사람은 인성과 성격은 태어날때부터 존재하는것 같다. 더불어 가정환경도 매우 중요하고 그러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폭력적인 부모님일수록 자녀가 폭력적으로 대물림 될수가 있고 가정적인 부모님일수록 가정적인면을 자녀에게 대물림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부모님이 항상 가정적인 면이 존재하고 있어서 나 또한 가정적인이다.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면 내가 거의 집안일 할 생각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쉬워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무엇보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중이기 때문에 나중에 결혼생활을 하더라도 술 담배 때문에 싸울일은 전혀 없을것 같다. 만약에 여자가 흡연자라면 고치가 아프겠지만 이해할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분노조절장애도 전에도 말했지만 정신질환이다. 놔두면 큰일난다. 김윤태라는 사람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방송컨셉이 아니고 그냥 본 성격인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유투브 방송으로 돈 벌 생각이 없다.지금 충분히 평범하게 잘 돈을 벌고 있다. 물론 부모님께서 주시는 돈이지만 그래도 내가 그만큼 집안일도 열정적으로 하고 다른일들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전에 비해서 받은 돈 금액이 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나는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지금도 충분히 잘 받고 있다. 전에는 돈을 받으면 대부분 담배값으로 다 나갔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나 스스로 내 자신에게 투자하기 위해서 내 자신에게 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 확실한것은 금연중인 지금이 흡연자시절때보다 살게 없다. 물론 필요한게 있으면 사지만 대부분 필요한것들이 잘 돌아가고 있어서 굳이 새것을 다시 살 필요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 사면 전에는 계속 충동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여러번 고민하다가 사게 되는것 같다. 정말 나에게는 이런것들이 작은변화지만 나에게는 큰 변화라고 생각이 든다. 2달만 지나면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을 한다. 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한 휴스턴팀이 싸인 훔치기로 비겁하게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해서 휴스턴 감독은 1년 자격정지와 함께 경질되었다. 올해 휴스턴 성적은 매우 나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 메이저리그 경기도 정말 기대가 된다. 류현진 선수가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을 했다. 아무튼 올해 역시 2020년 메이저리그 중계를 정말 열정적으로 볼 생각이다. 메이저리그를 열심히 보게 되면 확실히 시간도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나는 내 할일을 하면서 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일을 할때는 해야하고 쉴때는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쉴때 안쉬고 그러면 나중에 몸이 과부하가 걸리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2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메이저리그 야구경기나 축구경기등을 보면 확실히 기분이 좋고 더 행복하다.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더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구나 축구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힘이 되고 힐링이 되고 그러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