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69일째
금연일기 1869일째 1월 9일 목요일
금연 18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3분 운동했다. 역시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 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오후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고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것을 샀다. 역시 다이소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가격이 저렴해도 오래 쓸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다이소에 샀던 물건들 잘 쓰고 있다. 오래 쓰고 나서 나중에 고장나거나 그럴때 새로 사야겠다. 홈플러스도 있지만 홈플러스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싸다. 물론 내가 신고 다니는 정장양말은 홈플러스에 샀다. 정장양말은 홈플러스가 제일 좋은것 같다. 검은색 정장양말을 지난주에 홈플러스에서 12개를 샀는데 내 마음에 들고 잘 신고 다닌다. 물론 기존에 있던 정장양말들도 있지만 정장양말이 앞으로도 더 필요할것 같아서 더 샀다. 이제는 더이상 정장양말을 사지 않을 생각이다. 몇일전에 샀던 정장바지와 겨울 옷과 코트를 샀는데 정말 멋있고 마음에 든다. 입고 나가면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가 좋아하는 옷들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함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옷과 바지 신발 양말의 수명들이 늘어난다. 흡연을 계속 하면 내가 좋아하는 옷들과 신발이나 양말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나고 이로 인해서 옷들과 바지 양말의 수명도 단축되서 오래 못 입고 못 신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내 옷들에서 섬유유연제 냄새가 오래가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옷들과 바지나 양말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오래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여름보다 겨울에 입는 옷들이 더 간지난다. 코트도 멋진 코트들도 정말 많다. 그리고 양말들도 대부분 검은색 정장 양말이다. 흰색양말도 있지만 대부분 검은색 양말이다. 나는 대체적으로 옷을 입을때 겨울에는 검은색으로 깔맞춤을 한다. 검은색으로 깔맞춤하면 깔끔하고 멋있기 때문이다. 구두는 안신고 대신에 겨울 부츠는 신고 다닌다. 2년전 겨울 구두 때문에 나의 발등쪽이 골절이 되서 그 트라우마 때문에 구두는 더이상 안신는다. 또 다시 신으면 다시 골절이 되거나 그럴것 같은 불안함이 있어서 여름에는 운동화로 겨울에는 부츠를 신고 다닐 생각이다. 겨울도 빨리 가고 있지만 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중이다. 요즘에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지만 그래도 밖에 오래 있으면 칼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것 같다. 그래도 이 정도 추위는 나에게는 끄닥이 없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수가 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손발이 항상 따뜻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손발이 항상 많이 차가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참으로 안타깝다. 영화관 옆 골목길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과거에 내가 흡연했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영화관 옆에서 담배를 피웠다. 그런데 나는 밤 늦게 피웠던것 같다. 그날은 대학교에서 술모임을 가진 날이였고 익산에서 전주까지 택시타고 왔었고 전주 시내에 내리면 집까지 걸어갔을때 담배를 피우면서 걸었던것 같고 집에 가기전에 공동화장실에서 양치를 했었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후 바로 양치를 해야 해서 가끔 번거로울때가 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매번 양치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면 대학교 4학년때 흡연자시절때 모습들이 가끔 떠오를때가 종종 있다. 담배가 피우고 싶어서 떠오르는게 아니고 가끔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아직 내 머릿속에는 가끔 담배라는 단어가 내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것 같다.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하니까 재흡연을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재흡연은 금연을 오래해도 다시 피울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방심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만약에 여기서 다시 피운다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하고 내 자신이 원망스럽게 생각할것 같다. 다행히 재흡연은 평생동안 하지 않고 금연으로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면서 살 생각이다. 벌써 오늘이 금연 1869일째이다. 내일이면 1870일째 금연이다. 정말 기쁘다. 조만간 금연 1900일도 찍을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금연일수 새는 재미로도 즐겁게 사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일수 새는 재미로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덕분에 금연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 금연일수는 다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그래서 나에게 더 많이 뜻깊은것 같다. 벌써 올해 11월달이 돌아오면 금연 6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다면 금연 6주년이 아니고 흡연 6주년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4년뒤면 34살이자 금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연 10주년이 되면 확실히 더 행복하고 즐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금연 10주년 가는 길목에 나에게 위기들이 종종 올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면서 항상 위기에 대비를 해야한다. 안그러면 정말 위험하다. 그리고 다시 흡연자의 삶으로 살아갈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금연을 열정적으로 즐겁게 하고 있으니까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담배를 피우겠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다. 물론 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아마도 그때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겠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항상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쉽게 무너지면 그것은 패배자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1869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덕분에 여러므로 나는 더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은 하면 할수록 행복이 배이상으로 늘어난다. 금연이후 삶은 흡연자들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 흡연자들도 자신들이 담배 끊고 그러면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다. 정작 흡연자들은 끊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는게 여러므로 많이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삶보다 불행한 삶으로 하루하루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정말로 나 스스로 감사한것은 금연을 하는것도 내 자신한테 항상 감사드리지만 무엇보다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잘 자란 나의 모습도 정말 기쁘다. 덕분에 좋은 인성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좋은 성격이나 인성을 을 갖으려면 정말 가정환경이 다시 한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랄수록 정말 자녀들의 인성 성격이 정말 착하고 남을 위해서 배려할줄 아는 그런 자녀가 될 확률이 높다. 무엇보다 항상 좋은 환경에서 대학교까지 잘 마칠수 있게 해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도 내 자녀들에게도 좋은 환경에서 대학교까지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내가 잘할수 있을것 같다. 내 자녀들도 나처럼 부유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다. 나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그중에서 나의 결혼계획과 자녀계획등을 생각해 보았다. 결혼은 올해가 30살이고 좀 늦은편이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생기면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녀계획은 두명 낳아서 키우고 싶다. 개인적으로 딸 두명을 낳아서 키워보고 싶다. 물론 내 맘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들이든딸이든 정말 사랑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어느정도 미래에 대해서 계획을 내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실행으로만 옮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아내에게는 좋은 남편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가 될수 있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최고의 아빠와 남편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 그래도 점점 내가 더 많이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는게 내 눈에 보여서 정말 행복하다. 결혼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결혼은 남여가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게 결혼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결혼생활이 힘들지만 그래도 때론 자녀들을 통해서 행복함을 느낀다. 내 주변 사람들만 봐도 배우자와 자녀덕분에 더 많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나도 그 행복함을 느껴보고 싶다. 나는 만약에 부부싸움이 일어나도 절대로 이혼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내뱉지 않을 생각이다.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도 잘 살것 같다. 그 이유중 하나가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지금까지 같이 사시면서 크게 다투거나 그런적도 없고 부모님께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들이 나에게는 정말 좋아보였다. 부모님의 좋은모습들이 자녀의 결혼생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부모님중 한분이 너무 폭력적이거나 그러면 자녀도 폭력적일 확률이 높고 부모님 두분이 다 착하고 좋으신분이면 자녀도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수가 있다. 자녀는 부모의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인성도 물러받는다. 내가 성실한것도 우리 부모님께서 성실하신 모습덕분에 그 모습을 내가 닮은것 같다.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드는 생각이 나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좋은 영향력을 주니까 더욱더 많이 행복한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줄수 있도록 내가 많이 노력해야겠다. 나는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주도 덩달아 하고 있다. 금연 금주 정말 우리 남자가 해야 하는 것들이다. 하지않으면 나중에 정말 많이 후회하게 된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20대 유투버들 처럼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지 않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정말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다. 금연과 금주 덕분에 정말 많은 돈들이 절약되고 모았고 정말 행복하다. 무엇보다 운동을 통해서도 나의 삶이 더욱더 행복하게 느껴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금연 금주 운동 이 세가지를 하고있으니까 삶이 더욱더 재미있고 활력이 생겨서 더 많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분한테도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내 댓글에 항상 좋아요를 눌러주시니까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분이 내가 올린 댓글이 다 좋아요라고 물어보니까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역시 좋은 사람은 좋은사람을 알아보는것 같다. 오늘 날씨도 매우 좋고 그래서 내 기분도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많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2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를 쓸때마다 정말 분량이 많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분량이 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길어서 너무 좋다. 금연초기때에는 정말 길지가 않았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금연일기 분량이 정말 많아졌다. 앞으로도 금연일기 분량을 지금처럼 길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