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63일째
금연일기 1863일째 1월3일 금요일
금연 18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아침에 운동을 하니까 몸이 덜 힘들다. 저녁에는 운동을 하면 몸이 좀더 많이 힘든게 느껴진다. 그래도 아침이든 저녁이든 운동을 하면 둘다 상쾌해서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주말 연휴도 빨리 오는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을것 같고 담배로 인해서 하루하루 많이 불행한 삶을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도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갔다왔다.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했다. 아빠께서 돈 50만원을 주셨다.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집안일을 열정적으로 잘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최악이다. 너무 안좋다. 그래서 마스크 썼다. 당분간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해야겠다. 밖에 오래 있으면 미세먼지 냄새가 너무 심각하고 미세먼지가 내 몸의 건강을 해치는것 같아서 마스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다행이도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의 날이라도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이런 최악의 날에도 나가서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미세먼지 최악의 날에 흡연자들을 보면 더 많이 불쌍해보이고 안타까워 보인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피울수록 나의 가치도 떨어지지만 무엇보다 나의 삶을 더욱더 많이 불행하게 만든다. 흡연자들은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같이 마시기 때문에 폐에 더 악영향을 받는다. 물론 나는 미세먼지를 어쩔수없이 흡입하지만 적어도 담배연기를 금연 덕분에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머리가 좀 아프고 힘들지만 잠고 나면 괜찮을것 같다. 잠을 푹 자면 확실히 머리가 아픈게 좀 사라지는것 같다. 금연일기를 토요일 새벽에 쓰고 있다. 잠을 밤 10시에 자서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났다. 밤에 일찍자면 새벽 일찍 깬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늦게 자면 새벽 7시 정도에 일어난다. 겨울이 되니까 잠이 많아지고 아침에 1시간 늦게 일어나는것 같다. 그래도 일찍 일어날려고 엄청 노력 많이 하고 있다. 여름에는 더워서 잠이 드는게 너무 힘들고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되는데 겨울이 되면 추우니까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는것 같다. 그래도 늦잠을 아에 자는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아침에 9시 가까이 일어난적이 있어서 엄마를 못 도와준적이 몇번 있지만 지금은 아침에 많이 도와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덜 힘들고 피로감도 거의 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피로감도 엄청 쌓였을것 같고 이로 인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흡연을 계속 하면 몸의 피로감이 더 쌓이고 몸을 더 많이 힘들게 만든다.흡연을 하면 담배속의 4000가지의 발암물질이 있기 때문에 몸속으로 들어갔을 경우 몸을 더 힘들고 병들게 만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스스로 죽이는 자살행위이다. 흡연으로 인해서 쌓이고 쌓이면 한번에 확 터지고 만다. 담배를 못 끊으면 호흡하는게 더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흡연으로 인해서 암과 질병으로 사망하는 흡연자들이 해가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새로운 흡연자가 계속 생기고 있다. 나또한 과거에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당당한 금연자이다. 흡연자와 금연연자는 확연히 다르다. 하지만 나도 항상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재흡연은 언제든지 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금연 5년을 지나서 6년을 향해서 달리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금연을 오래해도 다시 피울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을 해도 재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있다. 담배는 과거에 피운 경력이 있으면 담배를 다시 찾을수는 있지만 나 같은 경우는 담배를 사거나 피울 생각이 없고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서 정말 기쁜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삶이 더 많이 행복하다보니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8,756,100원이 절약이 됬다. 안핀 담배갯수는 37,260개피이다. 만약에 37,260개피를 흡연으로 피웠다면 나의 몸은 엄청 고통속에서 살고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폐에 악영향을 줘서 호흡할때마다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폐의 기능을 떨어지고 나중에는 폐기능이 완전히 망가져서 호흡기를 차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라서 모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내가 몸의 컨디션이 항상 좋은 이유도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몸의 컨디션은 항상 나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은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몸에 암을 발생률을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꼭 해야하며 필수이다. 우리 몸에 산소가 많으면 그만큼 덜 피곤하고 덜 힘들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몸에 산소들이 더 많이 쌓이고 몸의 면역력을 더욱더 많이 높여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가 금연과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한달만에 컷트하고 왔다. 역시 짧은머리가 스타일이 살고 더 깔끔하다. 머리가 길면 곱슬이 더 심해지고 깔끔하지가 않는다. 전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앞머리를 올린다. 확실히 앞머리를 더 올리니까 스타일이 더 깔끔하고 멋있는것 같다. 앞머리를 내려도 멋있지만 올리니까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젤을 바르면서 다녔는데 젤이 머리카락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고 탈모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안바른다. 안 바르고 다녀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단골 헤어샾에 가면 내 머리 컷트 해주는 직원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재미있다. 내가 가는 헤어샾이 어느덧 11년이 됬다. 2009년부터 갔으니까 벌써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것이라면 좋아하는 한가지에 몰입하는 스타일인데. 헤어샾에서 내 머리를 멋있게 컷트 해주니까 그 뒤부터 계속 그 헤어샾만 가고 있다. 물론 다른 헤어샾도 가본적이 있는데 기존에 가는 헤어샾이 가장 머리를 멋있게 컷트해 주는것 같아서 기쁘고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가격은 2만원인데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86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의 의지는 정말 강하다. 의지가 약했다면 중간에 담배 한개피를 피웠을것 같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을것 같다. 만약에 처음부터 금연을 시작했다면 나 스스로 많은 자괴감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약에 금연을 처음부터 시작했다면 금연하지 않고 담배를 계속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흡연을 하게 된다면 나 스스로 많이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적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적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뇌의 속임수이다. 뇌의 속임수 때문에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착각을 하게 만든다. 오히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인다. 만약에 금연 6년이 아니고 흡연 6년이였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흡연 6년이였으면 아마도 많은 돈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로 나가는 돈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2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